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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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국비 103억 확보- 청량산 해양전망 광장 조성, 장유 대청계곡 누리길 조성(2단계) 등 48개소에 주민지원사업 시행 - 국비 103억 원 포함 총 150억 원 사업비 투자, 올해 대비 76% 증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에 올해보다 76% 증액된 국비 103억 원을 포함하여 총 150억(국비 103억, 지방비 4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엄격한 규제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기반시설 확충 등을 위하여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 도내 개발제한구역 면적 : 461.428㎢ - 창원시 248.651㎢, 김해시 109.152㎢, 양산시 97.102㎢, 함안군 6.523㎢ 경남도는 내년도에 총 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하여 누리길, 여가녹지 조성 등 환경·문화사업 5개소와 생활공원 조성사업 1개소, 주차장 조성, 농로개설 및 구거정비 등 생활기반시설 42개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간 도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비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에 수차례 방문하여 지역주민의 사업 요구도 및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였고, 공모사업인 환경·문화사업과 생활공원사업의 선정을 위하여 평가위원들에게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여 왔다. 한편, 경남도는 지금까지 주민지원사업으로 443개소에 총 1,386억 원을 투입하여 도로, 주차장, 공원, 상·하수도등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마을회관, 쉼터 등의 복리증진 사업과 누리길, 여가녹지, 경관사업 등 환경문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윤인국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내년도 주민지원사업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많은 규제를 받아 온 주민들의 생활불편사항이 크게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이 좀 더 윤택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도시계획과 박진우 주무관(055-211-422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국비 103억 확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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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년 전 가야의 유리 세공 목걸이 3건 보물 지정 예고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가야 시대를 대표하는 두 고분인 김해 대성동 및 양동리 고분에서 출토된 ‘김해 대성동 76호분 출토 목걸이’ 등 목걸이 3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이번에 지정 예고된 목걸이 3건은 ‘철의 왕국’으로만 주로 알려져 있는 가야가 다양한 유리 제품 가공 능력도 뛰어나 고유한 장신구 문화를 형성했음을 보여주는 유물이다. 출토 정황이 명확하고 보존상태가 좋으며 형태도 완전하여 역사·학술·예술 가치를 지닌 보물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 가야인들은 수정이나 마노를 주판알 모양으로 깎거나 유리 곡옥이나 둥근 옥을 만들어 목걸이로 착용했다. 구슬의 재질도 금, 은, 유리, 금박 입힌 유리, 수정, 호박, 비취 등으로 다양하며, 형태도 판옥(板屋, 편평하게 가공한 옥제품), 곡옥, 대롱옥(대롱처럼 기다란 형태의 옥제품), 다면옥(多面玉, 여러 면을 깎은 옥제품) 등 다채로운 것이 특징임 「김해 대성동 76호분 출토 목걸이」는 3세기 말~4세기 초 금관가야(金官伽倻) 시기 중요한 고분 중 하나인 김해 대성동 76호 고분에서 2011년 대성동고분박물관이 발굴조사를 하다가 목곽묘에서 발견했다. * 금관가야: 6가야(六加耶)의 하나로, 서기 전후부터 532년까지 경남 김해를 중심으로 낙동강 하류 지역에 존속했음. 금관가야라는 이름은『삼국유사(三國遺事)』오가야조(五伽耶條)에 인용된 ‘본조사략(本朝史略)’에서 유래되었으며, 가락국(伽落國; 駕洛國)이라고도 했으며, 초기에는 여러 가야 중 맹주국의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대가야(大加耶) 또는 본가야(本加耶)라고도 불렸음* 김해 대성동 고분군: 경남 김해시 대성동에 있는 3∼5세기 무렵 금관가야 시대 수장층(首長層)의 공동묘지. 한국고대사에서 공백으로 남은 4세기 전후의 역사를 재구성하는 데 귀중한 고분임. 1991년 사적 제341호로 지정 목걸이는 서로 길이가 다른 3줄로 구성되었고 수정제 구슬 10점, 마노제(瑪瑙製) 구슬 77점, 각종 유리제 구슬 2,386점 등 총 2,473점으로 이루어졌으며, 평균 지름이 6~7mm 정도로 아주 작은 형태로 다듬은 것으로 보아 여기에 깃들인 가야인들의 시간과 정성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 마노(瑪瑙): 수정과 같은 석영광물로서, 원석의 모양이 말의 뇌수(腦髓; 머릿골)를 닮았다고 해 ‘마노’라고 부름 맑고 투명한 수정과 주황색 마노, 파란색 유리 등 다종다양한 재질과 색감을 조화롭게 구성한 것이 특색이다. 유리를 곡옥(曲玉)이나 다면체 형태로 섬세하게 가공하고 세밀하게 구멍을 뚫어 연결하거나 표면을 매끈하게 다듬는 등 조형적인 완결성을 갖추고 있어 당시 유리세공 기술이 매우 우수했음을 보여주는 유물이다. *구슬제작 방법: 고대 구슬 제작방법은 두 가지 종류가 있음. 하나는 주형(鑄型) 기법으로, 일정한 틀에 재료를 녹여 부어서 만든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잡아 늘리기 기법’으로, 녹인 유리질 속에 막대를 넣고 잡아 늘려 식힌 다음 일정한 크기로 자른 방식. 가야 시대 유리구슬은 이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해 만들었음 「김해 대성동 76호분 출토 목걸이」는 3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 발굴조사를 통해 나온 터라 출토지와 유물의 내역이 분명하고, ▲여러 재료를 정교하게 가공해 색상과 질감을 조화롭게 배치한 가야인들의 수준 높은 문화를 엿볼 수 있으며, ▲ 금관가야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공예품으로 역사·예술 가치가 충분한 유물이다. 또 다른 목걸이인「김해 양동리 270호분 출토 수정목걸이」는 1992년 동의대학교박물관의 제2차 발굴 조사 중 토광목곽묘(土壙木槨墓)에서 발굴되었다. 양동리 고분 270호는 인접한 여러 고분과 겹쳐 있어 대부분 훼손된 상태였으나 고배(高杯, 높다리 그릇)를 비롯해 토기류나 철제 유물이 다수 출토되어 가야인들의 생활상을 알려 주는 중요한 고분으로 꼽힌다. * 김해 양동리 고분군: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에 있는 철기시대 무덤군. 1984년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처음으로 발굴조사를 했으며 이후 1990∼1996년의 기간 동안 동의대학교박물관이 4차에 걸쳐 발굴조사해 557기의 유구에서 5,100여 점의 유물을 출토했고 특히, 여러 색의 크고 작은 유리구슬들을 다량 발견했음. 2004년 사적 제454호로 지정 * 토광목곽묘(土壙木槨墓): 무덤 속 관을 넣어둔 묘실을 나무로 짜서 만든 무덤 ‘김해 양동리 제270호분 출토 목걸이’는 수정제 다면옥(多面玉) 20점과 주판옥 120점, 곡옥(曲玉) 6점 등 총 146점의 수정으로 구성되었다. 전체 약 142.6cm의 길이에, 육각다면체형, 주판알형, 곡옥형(曲玉形) 등 여러 형태로 수정을 다듬어 연결했으며, 제작 시기는 고분의 형식과 부장품 등으로 보아 3세기로 추정된다. 영롱하고 맑은 투명 무색과 황색, 갈색 등이 약간 섞인 은은한 색의 수정 표면을 매끈하게 다듬었고, 형태와 크기가 다른 수정을 조화롭게 배치해 조형성이 매우 뛰어나다. 목걸이를 구성하고 있는 수정(水晶)은 한동안 외국산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학계의 연구를 통해 경상남도 양산(梁山) 등 우리나라 지역에서 생산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수정목걸이는 3세기 금관가야를 대표하는 지배계층의 장신구로서, 3∼4세기 가야 유적에서 다수 출토되었으나, 이 목걸이처럼 100여점 이상의 수정으로만 구성된 사례는 매우 희소하다. 또한, 가공 기법 또한 오늘날의 세공기술과 비교해도 될 만큼 완전성이 뛰어나 당시 수준 높은 기술과 세련된 미적(美的) 감각을 보여준다. 이 시기를 대표할 수 있는 중요한 공예품으로서 기술·예술 수준이 뛰어나 보물로 지정할 가치가 충분하다. 마지막으로,「김해 양동리 322호분 출토 목걸이」는 1994년 동의대학교박물관이 목곽묘에서 발굴한 유물이다. 함께 발굴된 유물 중 중국 한대(漢代) 청동 세발 솥(靑銅鼎, 청동정) 등을 통해 3세기 경 축조된 금관가야 시대 고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목걸이는 수정제 곡옥 147점, 대형 수정제 다면옥 2점, 마노 환옥 6점, 파란 유리 환옥 418점, 유리 곡옥 1점 등 다양한 재질과 형태의 보석 총 574점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경도 7의 단단한 수정(水晶)을 다면체로 가공하거나 많은 수량의 곡옥(曲玉) 형태로 섬세하게 다듬은 제작 방법은 가야인들의 기술 면모를 보여준다. 기원을 전후한 시기부터 3세기 대까지 유행한 가야의 장신구는 수정이나 마노를 주판알 모양으로 깎거나, 유리로 곱은옥(曲玉)이나 둥근옥(球玉)을 만든 목걸이였다. 김해 양동리 322호분에서 출토된 목걸이는 이러한 가야 구슬 목걸이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으며, 투명한 수정을 육각형으로 다듬고 거기에 붉은색 마노와 푸른색의 유리옥을 더하여 영롱한 빛으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김해 양동리 322호분 출토 목걸이」도 발굴해서 얻은 유물이라 출토지와 유물의 내역이 분명하고, 수정제 곡옥이나 대형 유리제 곡옥이 한꺼번에 발견된 희귀한 사례로서 중요하다. 또한, 수정을 정교하게 가공한 기술과 다채로운 색채와 질감이 조화를 이룬 조형의식이 돋보여 당시 장신구 문화의 세련된 수준을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3세기 금관가야의 지배층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귀중한 장신구로서 보물로 지정할 역사·예술 가치가 충분하다. 이번에 지정 예고된 가야 목걸이 3건은 각각 개별 유적에서 일괄로 발견되었고, 금관가야 고분에서 출토된 목걸이 중 많은 수량의 구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희귀한 사례이며, 가야인들이 신분 위상과 지배 계층의 권위를 장신구를 통해 드러내었음을 실증적으로 말해 준다는 점에서 학술적으로도 중요하다. 또한, 금·은 제품을 주로 다룬 신라, 백제인들과 달리 수정이나 유리구슬을 선호한 가야인들의 생활상과 연관이 깊은 작품으로, 화려함을 추구한 당시 사람들의 또 다른 모습을 새롭게 인식하게 해주는 유물이라는 점에서 보존가치가 높다. * 중국의 역사서『삼국지(三國志)』의「위지동이전(魏志東夷傳)」기록: “(가야인들은) 구슬을 보배로 삼아 혹은 옷을 꿰어 장식하고 혹은 목에 걸고 귀에 달았지만 금·은·비단은 진귀하게 여기지 않았다(以瓔珠爲財寶, 或以綴衣爲飾, 或以懸頸垂耳, 不以金銀繡爲珍 이영주위재보, 혹이철의위식, 혹이현경수이, 부이김은수위진)” 문화재청은 보물로 지정 예고한「김해 양동리 76호분 출토 목걸이」 등 3건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며, 앞으로 정부혁신의 하나로 가야를 포함한 삼국시대 고고유물의 가치를 밝히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김해 대성동 76호분 출토 목걸이>[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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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남몰-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온라인 장터개설- 2만 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경품 행사...한우세트 및 적립금 지급 - 배너광고, 네이버 타겟팅 광고로 구매층 홍보 강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e경남몰’에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 이번행사는 코로나19 및 태풍 등 잦은 기상악화로 어려움을 겪은 농어민을 돕기 위해 기획되어, e경남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지급행사로 판로를 개척하고자 마련되었다. e경남몰에서 판매되는 200개 업체의 1,500여 개 상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100명에게 경품으로 한우세트를 증정하며, 경품 탈락회원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하여 적립금 1만 원을 지급한다. 이 외에 e경남몰 배너광고 및 이벤트 페이지 홍보와 빅데이터를 통한 네이버 타켓팅 광고로 네이버 메인 페이지와 밴드에 게재하여 구매층의 소비 접근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태호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명절 선물구매도 비대면 소비가 보편화됐다”며,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견뎌온 농어민과 중소업체들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 수 있도록 온라인 유통채널 판매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식품유통과 김동현 주무관(211-64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경남몰-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온라인 장터개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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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전국 최초 통합행정으로 마을과 작은학교 살리기에 힘 모은다- 고성-영오초, 남해-상주초 시범 운영, 30억 원(도10, 군10, 교육청10) 지원 - 지자체는 주택과 일자리 지원, 교육기관은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 전국 학생(학부모) 대상으로 모집 설명회 10~11월 경 안내 예정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행정자치와 교육자치의 통합행정 사업인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도와 교육청이 협력해 전국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우리 지역으로 이주시켜, 지역민과 학생이 줄어들고 있는 마을과 작은학교를 활성화시켜 살리기 위한 사업이다. ‘고성군-영오초’와 ‘남해군-상주초’를 시범으로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학교장을 비롯한 교사, 학생, 군·면 관계자, 동창회, 학부모 및 지역민 등으로 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와 군은 ▶임대용 공동주택 건립 및 제공 ▶빈집 지원 ▶농어촌 살리기 사업과 연계한 귀농∙귀촌 사업(프로그램) 지원 ▶지역의 다양한 일자리 알선 등 이주민의 정주여건 조성을 담당한다. 도교육청과 학교는 ▶교육비 전액 무상지원 ▶학생 수요를 반영한 방과 후 사업(프로그램) 운영 ▶생태체험교육 운영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가 공감하는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 추진 ▶지자체와 함께하는 돌봄 운영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활동 등 도시의 큰 학교에서 운영하기 힘든 작은 학교만의 특색 있는 학습자 개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고성과 남해의 해당학교에서 학생(학부모) 모집 설명회를 통해 10~11월 경 안내될 예정이며, 관심 있는 학부모와 학생은 누구든지 참석 및 문의가 가능하다. 김경수 도지사는 “전국 최초로 도와 교육청이 함께 머리를 맞대 추진하는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경남 3대 핵심과제 중 청년·교육인재특별도 조성에 부합”된다며, “경남으로 이주한 청년들이 살 수 있는 삶터·일터를 만들어주고, 학교는 마을 공동체 거점이 되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군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참여와 협력의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중점사업으로 선정하고, 지난 1월 「경상남도 작은학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원 정책들을 촘촘히 챙기고 있다”며, “이번에 두 기관이 전국 최초로 공동 추진하는 ‘작은학교 살리기 프로젝트’ 사업은 마을과 학교의 상생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며, 우리 교육청은 지역에 기반한 학생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도와 교육청이 협치 부서 ‘통합교육추진단’을 2019년 10월에 발족하면서, 올해 1월 신설한 ‘도교육청 교육혁신추진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2021년도에는 공모방식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 (055-211-3993) 또는 경상남도교육청 교육혁신추진단(055-268-1052)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교육청’ 전국 최초 통합행정으로 마을과 작은학교 살리기에 힘 모은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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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38기 ‘온라인 경남 무역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17일까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홈페이지’로 신청 - 도내 중소기업 및 수출유관기관 임직원, 통상관련 공무원 등 대상 - 코로나19 예방 위해 비대면 온라인 강의 실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17일까지 도내 중소기업 임직원 등의 무역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제38기 경남 무역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도내 소재 중소기업 및 수출유관기관 임직원, 무역업체 창업·취업 등을 희망하는 일반인과 대학생, 통상관련 공무원 등이다. 참가신청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홈페이지 또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경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가 공동주최하는 ‘경남 무역아카데미’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제38기 경남 무역아카데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실시한다. ‘경남 무역아카데미’는 급변하는 세계무역시장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 수출현장의 애로사항 해결 역량을 높이기 위해 수출입절차 개요, 무역마케팅, 무역서류 작성기법, B2B 사이트 활용 해외마케팅, Incoterms 2020 주요 개정사항 등의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경남 무역아카데미는 5일간 매일 8시간씩 집체교육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하게 되었다”며, “비대면 온라인 강의라도 오프라인 집체교육에 못지않은 교육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경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투자통상과 김민기 주무관(055-211-329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제38기 ‘온라인 경남 무역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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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임신부 응급의료 지원 모범사례 <119안심출산 구급서비스> 감사원 표창- 최근 3년간 총 265명의 임신부 119안심출산 구급서비스 이용 - 분만환경 취약지역 임신부의 응급의료 지원 및 출산장려 정책 기여 경남소방본부의 <119안심출산 구급서비스>가 지난해 감사원에서 실시한 경남도 기관운영감사 시 분만환경 취약지역 임신부의 응급의료 지원 및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 등에 기여한 공적으로 모범사례에 선정되어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119안심출산 구급서비스>는 산부인과 병원이 없거나 주·야간 분만실을 운영하지 않는 8개 지역 소방서*에서 실시하고 있다. 응급진료나 출산이 필요한 임신부를 산부인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하고, 위급상황 시 응급처치와 출산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의령, 함안, 창녕, 고성, 남해, 산청, 함양, 합천 또한 119종합상황실에서는 다문화가정 임신부와 통역서비스단체 도우미, 구급대원의 3자 통화가 가능한 3자 통역서비스를 운영하여 다문화가정 임신부 등이 119 신고 시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허석곤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내 읍·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임신부의 진료나 출산에 어려움이 없도록 응급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건소 등 관련부서와 협업체계를 유지하는 등 우리지역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119안심출산 구급서비스>는 최근 3년간 총 265명*의 임신부가 이용했고, 올해는 창녕, 합천 지역의 임신부가 구급차 안에서 긴급출산을 하기도 했다. * 2018년 68명, 2019년 147명, 2020년 상반기 50명 <최근 구급차 긴급출산 사례> 지난 4월 30일 새벽 경남 합천군에 임신부가 진통을 호소한다는 내용의 신고가 119종합상황실로 접수됐다. 합천소방서 119구급대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임신부를 산부인과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분만통 간격이 짧아지는 출산징후가 나타나 구급차 내에서 응급분만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평소 숙련된 대로 분만세트 등을 사용해 분만을 유도해 약 2분 만에 건강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방호구조과 정성균(055-211-537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소방, 임신부 응급의료 지원 모범사례 <119안심출산 구급서비스> 감사원 표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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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필 행정부지사, 부산지방기상청장 면담- 제9호 태풍 ‘마이삭’ 대비 기상상황 신속 전파 요청 - 창원기상대 ‘창원기상지청’ 승격 및 방재기상지원관 파견 요청 하병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취임 인사차 경남도를 방문한 신도식 부산지방기상청장을 1일(화) 오후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하 부지사는 태풍 등 각종 자연재난에 기상청의 발빠른 기상예보와 그간의 경남도에 협력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제9호 태풍 ‘마이삭’에 대비한 기상상황 등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빈번하고 다양한 자연재난에 효과적인 대응 및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후자료 통계, 기상재해 조사 등 기초적 업무만 수행하는 창원기상대를 ‘창원기상지청’으로 승격하여 줄 것을 요청했으며, 광역지자체 중 경남만 유일하게 없는 ‘방재기상지원관’을 파견해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다양한 기상재해로부터 선제적인 기상정보 제공 및 기관 간 협업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신도식 부산지방기상청장은 “제9호 태풍에 대비한 신속하고 정확한 기상상황을 제공하여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다하겠으며, 경남도가 요청한 창원기상지청 승격과 방재기상지원관 파견 요청은 긍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하병필 부지사는 “우리 도는 지난 집중호우로 하동, 합천 등 다수의 시군에서 많은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현재 복구가 진행 중에 있으나 또다시 이번 제9호 태풍으로 큰 피해를 당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기상청의 발빠른 기상상황 정보 제공 등 양 기관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태풍에 대비한 도민의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자연재난과 김진원 주무관(055-211-28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하병필 행정부지사, 부산지방기상청장 면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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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태풍 ‘마이삭’ 북상 대비 태세 강화- 31일 오후 전 시·군 소방서장 긴급 상황판단회의 개최 - 기상특보 발효 시 가용 소방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비상근무 실시 - 119신고 폭주 대비, 평상시 보다 72회선 늘려 최대 94회선 신고접수 경남소방본부(본부장 허석곤)는 태풍 '마이삭' 북상에 대비해 긴급구조 대비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태풍 ‘마이삭’은 9월 2일 오전 3시 서귀포 남쪽 약 440km 부근 해상에 들어서고 그 다음날인 3일 새벽 우리나라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풍수해 우려지역을 중점관리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2003년 9월 전국적으로 사상사 130여 명, 재산피해액 41조에 달하는 피해를 가지고 왔던 태풍 ‘매미’와 경로가 비슷하며 강도는 더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발표에 따라, 31일 오후 태풍 ‘마이삭’을 대비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사전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침수·지반붕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강화, 풍수해 대응활동에 필요한 수방장비 등 자원점검을 지시했다. 또한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가용 소방력을 최대한 동원해 비상근무에 임하며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소방력 지원, 유관기관 재난정보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선다. 아울러 태풍피해 관련 119신고 폭주에 대비해 평상시 22개로 운영되던 119신고접수회선을 72회선을 늘려 동시에 최대 94회선의 신고접수가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정기적인 대응훈련을 받은 소방본부 행정요원들을 투입할 예정이다. 허석곤 경남소방본부장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태풍에 의한 2차 피해가 없도록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는 등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풍 ‘마이삭’은 31일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47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1km의 속도의 북북서 방향으로 진행 중이며, 태풍의 중심기압은 950hPa, 강풍반경은 380km, 최대 풍속은 초속 43m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방호구조과 서형래(055-211-536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소방, 태풍 ‘마이삭’ 북상 대비 태세 강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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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살고 싶은 섬’, 통영 두미도, 남해 조도·호도 뽑혀- 3년간 30억 원 투입, 주민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및 청·장년 유치 지원 - 9월부터 섬 자원도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위해 전문가 본격 투입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공모사업 대상지로 통영 두미도와 남해 조도·호도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통영 두미도는 주민의 사업 참여의지가 높고, 북구·남구 마을간 주민 화합이 잘 되며 해산물을 비롯하여 천연동백 군락, 다양한 산약초 등 풍부한 해양생태자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외지인에 대한 개방적 분위기로 인해 원주민과 이주민의 거주 비율이 거의 비슷하여, 청년이나 퇴직 직후의 장년층 유치에 적합한 섬으로 평가되었다. 남해 호도·조도는 주민과 행정의 추진 의지가 높고, 섬 주민간 화합이 잘 되며 풍부한 해산물은 물론 해녀, 폐교 등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이 있어 주민들의 역량만 좀 더 보완되면 살고 싶은 섬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남도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대상지로 선정된 두 개 섬에 3년간 각 30억 원(도비 15억, 시·군비 15억)을 투입하여, 마을공동체 활성화, 주민 소득 증대 및 생태 여행지 조성 등을 통해 지자체의 명소는 물론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섬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다가오는 9월부터 자원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전문가를 본격 투입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섬 자원 조사는 물론 섬주민들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주민 주도형 섬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남미 파라과이에서 30년을 살다 1년 전부터 두미도에 거주하고 있는 한 주민은 “두미도는 살기 좋은 곳이다. 다만, 외지에서 들어오신 분들은 대부분 어업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어업 외의 일자리도 생기면 좋겠다.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선정이 되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마을카페, 특산물 공동판매장 등을 만들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외지인들에게 일자리도 생기고 섬에 정착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도내 7개 시·군 23개 섬이 신청하여 통영시 두미도, 수우도, 사천시 마도·신도, 고성군 와도, 남해군 호도·조도, 하동군 대도 등 8개 섬이 서면평가를 통과했다. 지난 8월 20~21일 양일간 경상남도 섬발전자문위원회 현장평가를 거쳐 12: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통영 두미도, 남해 조도·호도가 최종 선정되었다. 아울러, 경남도는 9월부터 섬을 보유한 7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그간 공모사업 진행상황과 평가결과를 공유하고,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섬들에 대해서도 마을기업 설립 지원 및 각종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정준 경남도 서부권개발국장은 “이번 살고 싶은 섬 공모사업은 경쟁률이 12:1에 달할 정도로 섬 주민들과 관련 시·군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사업이다”라며,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주민들과의 소통, 철저한 준비와 행정 지원으로 주민들이 살고 싶고, 방문객이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균형발전과 심한석 주무관(055-211-61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 ‘살고 싶은 섬’, 통영 두미도, 남해 조도·호도 뽑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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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극복 소상공인 유관기관 간담회- 8. 25.(화) 경남도 주관 소상공인 관련 유관기관·단체 긴급 회동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 감소 선제적 대응 방안 논의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5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소상공인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와 긴급간담회를 개최해 ‘소상공인 피해 감소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박종원 경제부지사가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남신용보증재단, 도내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에서 대표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경남도의 하반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비진작 대책을 공유하고, 유관기관별 주요추진시책 소개와 협업사항을 논의했다. 이어 경남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현장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제안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경남도는 상반기에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수립해 대대적으로 추진했고,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5월 이후 회복되던 소상공인 매출이 7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자 8월부터 소비심리 회복과 매출 증대를 위해 ‘하반기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 소비 진작 대책’을 준비했다. 향후 이번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정부 동향을 지속 파악하며 추가적인 지원방안 마련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박종원 경제부지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하던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도내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규모가 영세한 소상공인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소상공인 매출 감소세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소비 진작 대책와 함께 경영안정과 매출향상을 위한 추가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소상공인정책과 임태훈 주무관(055-211-34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재확산 극복 소상공인 유관기관 간담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