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의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내 소모임방 ‘영탁쓰 찐사랑’은 가수 영탁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정규 앨범 CD ‘MMM’ 3천 장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앨범은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탁쓰 찐사랑’은 앞서 전기매트와 KF-94 마스크 1만 장 등을 안동시에 기부한 바 있어 꾸준한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영탁쓰 찐사랑’측은 “영탁의 첫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영탁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 기탁하기로 했다.”라며,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안동시는 가수 영탁으로부터 제야음악회 출연료 전액을 기부 받았다고 1월 26일 밝혔다. 기부 받은 출연료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탁은 지난해 12월 3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 ‘아듀! 2021 제야음악회’에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공연은 가수 영탁이 2019년 안동 경일고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 축하 공연 이후 2년 만에 안동에서 무대를 연 것이며, 2020년 음악 경연 프로그램 출연 후 고향에서의...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오는 11월 13일(토), 오후 6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안동체육관에서 ‘2021년 안동 K-POP 랜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Unfinished K-POP, with ANDONG을 슬로건으로 코로나19의 오랜 위협에도 안동 K-POP은 계속되며, 침체된 공연계의 재도약을 돕고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당일 콘서트의 실시간 시청은 아이돌 전문 온라인 플랫폼인 ‘LG Uplus 아이돌Live’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
영탁이 딱이야 팬카페 지역방 “영탁쓰 찐사랑”에서 라면 207박스(300만 원 상당)를 안동시에 지난 7일 기부했다. 이날 기부 받은 라면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가수 영탁 데뷔 16주년 축하기념으로 가수 영탁 팬카페에서 마련했으며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탁이 딱이야 팬카페 지역방 “영탁쓰 찐사랑”은 올해 5월에도 정성발효즙 100박스를 안동시에 기탁하는 등 평소에도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영탁쓰 찐사랑 일동...
경상북도는 29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에서‘2021 아시아송페스티벌(Asia Song Festival)’개최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상북도는 K-POP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초대형 글로벌 음악축제를 2020년에 이어 다시 한 번 경주에서 개최하게 되었고 문화행사지원으로는 결고 적지 않은 약 5억 원의 국비지원도 함께 이끌어 냈다. 이번 공모에서 경상북도가 2년 연속 선정된 배경에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어 글로벌 온택트 ...
안동MBC가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같이, 가치소비하기’ 2부작이 오늘14일(목) 밤10시20분, 21일(목) 밤 10시20분 두 차례 방영한다. 이번 제작된 다큐멘터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지원하는 ‘2020년 방송프로그램제작지원사업’으로 총100분 2부작으로 제작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프랑스, 벨기에, 베트남, 르완다를 오가는 국제공동제작로케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팬데믹의 심각한 경제불황 속에서 ‘가치’있는 소비에 대한 자각을 일으켜 주는 내용이다. 또...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해 코로나19로 지친 안동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오는 11월 17일(화),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안동실내체육관에서 ‘2020년 안동 K-POP 랜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매년 관객과 호흡을 함께하며 안동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던 기존의 K-POP 콘서트와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온라인 생중계로 펼쳐진다. 실시간 관람은 안동시 공식 유튜브 채널 ‘마카다 안동’과 LG헬로비전 영남방송 채널 ‘헬로대구경북...
오는 24일 오후 2시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클래식 기타 콰르텟 피에스타 네 남자의 기타이야기’가 진행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 클래식 기타 콰르텟 피에스타는 솔로 기타리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기타리스트로서 KBS클래식 음반을 발매하고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고의석, 앙상블‘낭만음악대’를 결성해 서울문화재단의 우수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김현규, 프랑크푸르트 국립 음대 석사 과정을 졸업한 떠오르는 신예 이원복으로 구성된 단체로 솔로부터 콰르텟(네 사람으로 편성된 연주), 낭만, 탱고, 모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