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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놀이단 ‘드리머(Dreamer)’ 당신의 소원을 들어줄 소중한 친구! 탈놀이단은 축제의 흥과 신명을 돋우기 위해 지역의 문화기획 인력과 전문 공연단, 대학생들이 모여, 그동안 진행되어 오던 무대형 공연의 한계를 탈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연형 놀이단이다. 지난 2014년 축제의 주제에 맞춰 ‘으러렁’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기획·운영돼 호평을 받으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차별화된 콘텐츠와 양질의 퍼포먼스를 통해 관광객들의 신명과 흥을 폭발시킨 탈놀이단은 2015년 ‘광대승천’, 2016년 ‘심쿵...
관객과 소통하는 마당극과 지역이 만든 창작공연 공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전통과 현대의 탈춤공연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현장이다. 한국전통 탈춤으로 대표되는 국가무형문화재 탈춤공연이 있다면, 현대의 새로운 창작물로 대표되는 공연은 마당극과 창작탈 공연일 것이다. 올해 축제에 초청되는 마당극은 “괴짜 선비 김득신”으로 실존 인물을 토대로 만든 마당극으로 노력이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교훈과 부자(父子)간의 애정을 재미나게 표현한 마당극 공연이다. “자인팔광대”는 경산시에...
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의 중심국가 정교하고 화려한 우즈베키스탄 수공예품 전시 2015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문화체육부가 선정하는 글로벌 육성 축제로 선정된다. 이때부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글로벌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국제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주빈국의 날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15년 인도네시아, 2016년 베트남, 2017년 터키, 2018년 태국에 이어 올해는 중앙아시아의 중심에 있는 우즈베키스탄을 주빈국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탈춤 & 민속 축제 닷새 – 10. 1.(화) 국내·외 탈춤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축제 축제 반환점이 될 닷새째를 맞아 평일 현장학습 등을 위한 어린이들, 학생들의 방문이 줄을 잇는 가운데 시민화합 한마당 행사가 진행돼 풍물 소리로 축제장을 떠들썩한 무대로 이끌어 신명 나는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탈춤공연장에서는 어제에 이어 오전 11시 어린이 인형극이 진행되고, 12시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44호 경산 자인단오제의 다섯 마당 중 하나인 자인팔광대...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중소기업 판로 넓힌다‥경기도주식회사 30일 협약 ○ 경기도주식회사-인플루언서산업협회, 30일 양해각서(MOU) 체결 ○ 인플루언서 브랜드파워, 마케팅 및 유통사업 강화 등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확대 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와 사단법인 인플루언서산업협회(협회장 김현성)는 30일 ‘도내 중소기업 우수상품의 브랜드 제고를 위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강화 및 지원 확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경기도주식회사는 뉴미디어 채널 영향력과 브랜드파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들...
2019 안동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국내외 자매교류도시와 50만 안동인의 화합의 장 - 안동시는 10월 3일(목) 오후 3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2019 안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2003년부터 안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10월 3일을 안동의 날로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한다. 안동MBC 어린이합창단과 안동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읍면동기, 자매교류 도시기, 향우회기, 시기와 ...
카자흐스탄 의료관광객 경북이 접수한다 - 24일 ~ 29일 카자흐스탄 국제 의료관광 박람회 참석, 방송출연, 홍보설명회 진행 - 경상북도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국제관광 박람회 참석, 홍보설명회, 알마티 방송 출연, 알마티 보건국과 업무협약 체결 등 경북 의료관광 상품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문단은 경상북도와 한국관광공사 대경지사, 경북내 의료관광 우수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안동병원, 구미강동병원이 함께 참여했다...
법무부가 지난 24일 ‘법무·검찰 개혁에 관한 국민제안’ 접수를 개시한 지 3일만에 1300여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27일 법무부에 따르면 접수된 총 1303건의 국민제안 중 검찰 개혁이 43.5%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20.7%), 검찰 조직과 인사제도 개선(16.2%), 전관예우와 피의사실 공표 금지 등 법령개정(7.2%)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제안 접수 현황(분석대상: 1170건) ...
안동시, 치매 관리를 위한 컨트롤타워 구축 안동시는 고령화 시대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치매에 대한 예방과 치매 환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전담 부서를 설치한다. 안동시는 2018년 기준 65세 이상의 인구비(22.1%)가 전국 평균(14.4%)의 1.5배에 달함에 따라 치매관리T/F팀을 보건소 내에 구성해 치매 조기 검진사업, 치매 환자 등록·관리 및 보듬마을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용상동에는 치매 관련 사업의 전담 역할을 수행할 치매안심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안동시는 올해 10월 준공을...
전통문화유산의 활용, 중국과 일본은 어떻게? 2019 안동학 연구, 한·중·일 국제학술포럼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은 오는 10월 2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한·중·일 지역문화 유산의 정리·보존 실태와 문화관광자원화 사례 비교연구’를 주제로 2019 안동학연구 한·중·일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한다. ▲ 지역 전통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지역 전통문화유산의 현황은 어떠하고 그에 대한 보존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