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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 우즈베키스탄과 안동의 문화교류 가교 역할 톡톡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 우즈베키스탄과 안동의 문화교류 가교 역할 톡톡 지난 5일 안동 하회세계탈박물관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 글로벌 프로그램인 ‘주빈국의 날’을 위해 안동을 찾은 우즈베키스탄 문화 기관과 안동의 하회세계탈박물관이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국제 우호 교류 MOU를 체결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문화 전시는 우즈베키스탄 국립미술관(관장 파이지에바 바실라솔리호브나)과 주립 응용 미술 및 수공예 역사박물관(관장 유수포브 이스마트)의 소장품을 활용해 전시하고 있다. 안동시와 한층 높은 문화교류 협력을 위해 이들 박물관과 안동시의 하회세계탈박물관(관장 김동표)과 국제 우호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권재환 안동축제관광재단 사무처장 및 바리 샤브키에프 우즈베키스탄 문화부 국장, 파르크호드 디주라에브 사마르칸트 국제 음악 축제 조직위원장 등 10여 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의 홍보·마케팅 협조 ▲전시·교육·행사 등 교류의 내용을 담았고, 세 기관은 탈 문화·예술 부분 진흥을 위해 상호 우호 협력체제 구축했으며, 다방면의 교류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2020년 상호 교류 전시에 대해 협의했다. 협약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국립미술관’은 1918년 설립되어 회화, 조각, 도자기 등 5만여 점의 근·현대 미술품을 소장한 우즈베키스탄 최대 규모의 미술관이다. 또 다른 협약 기관인 ‘주립 응용미술 및 수공예 박물관’은 1937년 수도 타슈켄트에 설립되어 전통의상, 미니어처, 악기 등 7,500여 점의 전시품을 소장하고 있다. 한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를 위해 안동을 찾은 카몰라 아킬로바 우즈베키스탄 문화부 차관과 문화부 관계자들은 안동시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높은 문화 수준에 경의를 표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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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 무한한 가치를 보여줄 세계탈놀이경연대회탈의 무한한 가치를 보여줄 세계탈놀이경연대회 총 상금 7,000만 원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주력 프로그램인 세계탈놀이경연대회는 매년 전 세계에서 모이는 탈을 쓴 춤꾼들이 펼치는 화려한 경연의 향연으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세계탈놀이경연대회는 96개 팀 875명의 참여자가 함께해 예선과 결선을 거치는 열띤 경연을 펼치고 있다. 세계탈놀이경연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는데 개인전의 경우 국내 32팀 83명, 해외 22팀 73명이 경연을 펼치고 있으며, 단체전의 경우 국내 30팀 599명, 해외 12팀 120명이 참여했다. 세계탈놀이경연대회의 개인전 예선은 9월 28일과 10월 2일, 10월 4일 3일간 진행됐으며, 결선은 10월 5일 마당무대에서 진행된다. 단체전 예선은 9월 28일, 10월 4일, 10월 5일 3일간 진행됐으며, 결선은 10월 6일 경연무대에서 폐막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총상금 7,000만 원, 대상 팀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18팀의 시상자들이 열띤 경연을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탈과 탈춤은 전통문화 자산이면서도 다양한 변화를 통해 새롭게 창작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무한한 창작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매년 세계탈놀이경연대회에서는 현대무용과 탈이 결합 된 다양한 창작무가 선보이고 있다. 탈춤을 생각하면 전통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세계탈놀이 경연대회는 다양한 창작 퍼포먼스로 구성이 되어 신비롭고 이색적인 탈춤판을 만나 볼 수 있다.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앞으로도 탈 만들기, 탈놀이 교육을 통해 세계탈놀이경연대회를 활성화하고 흥이 있는 춤꾼들의 신명의 장으로 축제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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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 & 민속 축제 열흘 – 10. 6.(일)탈춤 & 민속 축제 열흘 – 10. 6.(일) 국내·외 탈춤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축제 축제 마지막 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 & 제48회 안동민속축제의 대미를 함께하려는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열흘 동안 흥과 신명에 아쉬움을 토하듯 탈춤 축제장과 하회마을, 웅부공원, 시내 전역 등 마지막 남은 열정과 끼를 모두 뿜어내게 된다. 탈춤공연장에서는 오전 10시 30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볼리비아 공연에 이어 12시 해외팀 갈라쇼가 펼쳐진다. 해외팀의 이색적인 무대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오후 1시 30분에는 사자놀음의 최고봉인 국가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사자놀음이 진행된다. 3시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4시 30분 태국, 스리랑카, 라트비아 공연을 끝으로 해외공연은 모두 마무리된다. 오후 6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모태가 된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열흘간의 탈춤공연장 무대를 마무리한다. 경연무대에서는 낮 12시 30분 퓨전 밸리댄스, 색소폰 공연, 태권도, 탈놀이단 공연이 매시간 이어지고, 오후 5시에는 시민화합 한마당 시상식이 열린다. 6시에는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부 결선이 진행된다. 마당무대에서는 문화동반자, 태권도, 코매직쇼, 밴드, 전통민요 공연이 이어지며, 아쉬움을 달래고, 문화의 거리 무대에서는 오후 2시부터 시민 즉석 노래자랑, 포크송 등 공연과 6시에는 마스크 버스킹 앙코르무대가 진행된다. 열흘 동안 ‘여성의 탈, 탈속의 여성’이라는 주제로 신명과 흥을 선사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민속축제는 저녁 8시 30분 축제장 경연무대에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년 축제를 기약하는 폐막식을 열흘간의 흥과 신명 넘쳤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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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협력은 ‘한반도 평화의 지름길’… 지속적으로 확대해야남북교류협력은 ‘한반도 평화의 지름길’…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 10.5 ‘평화대담 청년토크쇼 비정상회담’ 개최 … 청년 등 도민 200여명 참석 - 이화영 부지사, 김용 대변인,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럭키(인도) 등 9명 자유토론 - ‘한반도 평화’는 대한민국의 비약적인 성장과 발전 이끌 원동력 될 것… ‘한목소리’ - 남북교류협력 통해 차이 줄여나가야 … 열차를 타고 북한거쳐 유럽대륙 오가는 기분좋은 상상도 ‘평화대담 청년토크쇼 비정상회담’에 참가한 국내외 청년 등 토론자들이 남북 간 차이를 줄여나가는 것이야말로 ‘한반도 평화’를 앞당길 수 있는 ‘지름길’인 만큼 남북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토론자들은 ‘한반도 평화’가 대한민국의 비약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아 주장했다. 지난 5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청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평화대담 토크쇼 비정상회담’은 구영슬 경기 TV 아나운서를 좌장으로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김용 경기도 대변인,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럭키(인도) 등 외국인 청년 2명, 박유성 탈북청년,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박예휘 정의당 부대표 등 총 9명의 토론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자유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자들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한반도 평화실현의 방해요인 ▲평화는 경제, 밥이다 등 다소 심각한 주제를 놓고 진지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김용 도 대변인은 인공위성에서 한반도 야경을 찍은 사진을 보고 가슴이 아팠던 기억을 소개한 뒤 “평화가 정착되고 평화경제가 실현돼 새벽에 동이 트듯 북한도 밝아진다면 그에 따른 경제 효과도 엄청난 것이라고 본다”라며 “특히 세계에서 마지막 남은 평화를 상징하는 공간이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DMZ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개발한다면 엄청난 경제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경기도는 평화는 ‘멀지만 꼭 가야할 길’이라는 기치 아래 남북 평화 분위기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남북평화를 위한 경기도의 노력에 청년들이 적극 참여해 힘을 보태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은 “국내에서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에게 2,000만원씩 주면 6조원의 예산이 들고, 국내 대학생 전원에게 등록금 1,000만원을 지원할 경우 20조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한해 국방비는 무려 50조원에 달한다”라며 “통일 이후 국방비를 22.5%까지 줄인 독일의 예에서 볼 수 있듯 통일이 되면 엄청난 국방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박예휘 정의당 부대표는 “분단으로 엄청난 비용을 치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통일문제를 너무 ‘비용’ 측면으로 접근하지 말았으면 한다”라며 “설사 분단비용보다 더 많은 비용을 치르더라도 통일은 반드시 이뤄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럭키(인도)는 최근 남북 평화분위기 조성에 대해 “여전히 많은 외국인들이 한반도하면 전쟁 위험이 도사리는 안전하지 않은 곳인 것처럼 인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최근의 남북, 북미정상회담은 외국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는 “남한 입장에서의 통일과 북한 입장에서의 통일이 매우 다를 수 있는 만큼 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가까워지듯 조금씩 차이를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라며 “다른 민족으로 구성된 국가들이 ‘유럽연합’을 구성한 것처럼 조금씩 단계적으로 통일을 이뤄내는 방안이 효과적일 것 같다”는 견해를 밝혔다. 박유성 탈북청년도 “북한 주민들도 더 잘살게 되기를 간절하게 희망하고 있다”라며 “주로 경제적 효과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남북교류확대는 북한 주민의 입장에서도 더 잘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화영 도 평화부지사는 지향하는 통일의 방식에 대해 “가뜩이나 살기 어려운데 통일에 따른 비용까지 감수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 때문에 통일비용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한반도의 통일 방식은 독일과는 많이 다를 것”이라며 “두 체제가 공존하는 가운데 조금씩 협력을 확대하는 쪽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부담 해야하는 비용이 가시적으로 발생하는 개념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부지사는 이어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청년들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폭발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라며 “세계투자가들이 전쟁을 이유로 투자를 기피하는 ‘코리아 리스크(Korea Risk)’가 ‘코리아 프리미엄(Korea premium)’으로 바뀌고 기업여건이 좋아질 것이며, 청년 일자리도 무수히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토론회에서는 ▲남한과 북한을 바라보는 외국인의 시각 ▲북한바로알기 ▲내가 대통령이라면 평화를 위해 ▲평화 5자토크 등과 같이 유쾌한 주제의 대화도 함께 진행됐으며, 관람객들도 참여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관객속으로’ 코너도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열차를 타고 북한을 거쳐 유럽 대륙을 자유롭게 오가는 등 남북평화가 가져다 줄 ‘장밋빛 미래’를 상상해보며, ‘남북평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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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TV 방송프로그램(Travel Guides) 방한 촬영호주 TV 방송프로그램(Travel Guides) 방한 촬영 호주 방송프로그램 서열 2위 안동 홍보 안동시는 국제문화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관광 사업으로 외국인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호주 TV 방송 프로그램을 안동에서 제작했다. 호주 공중파 채널9의 정규방송인 ‘Travel Guides’는 시즌 평균 100만 명이 시청하고 있는 방송으로 9HD, 9Gem, 9Go!, 9Life, Extra 등 다양한 방송 채널 및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호주에서 서열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방송사이다. 이번 촬영은 한국 편 촬영으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안동의 주요 관광지인 하회마을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주로 촬영을 진행했다. ‘Travel Guides’는 호주를 대표하는 여행 전문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꽃보다 할배’, ‘배틀트립’ 등을 혼합한 방송 프로그램이다. 최근 호주 여행 체험 TV 프로그램으로 높은 시청률과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5개 여행팀을 구성해 전 세계의 유명한 지역을 방문해 숙박, 음식, 관광지에 대한 체험을 진행하고 방문 국가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프로그램으로, 가족(4인), 여성 자매(2인), 남성 친구 대학생(3인), 부부커플(2인) 등 다양한 여행 형태와 연령대로 구성돼 있다. 안동시는 인기 있는 프로그램에 안동이 소개되는 만큼 지역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촬영한 내용은 2020년 초 호주에서 한국 편으로 제작·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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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차전놀이 2019년 정기발표공연안동차전놀이 2019년 정기발표공연 대동놀이의 진수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 안동차전놀이 안동차전놀이보존회(회장 이재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인 안동차전놀이 2019년 정기발표공연을 오는 4일 오후 2시에 탈춤공원에서 가졌다. 안동차전놀이는 안동지방에서 1천여 년 전승되어 오는 최대 규모(참여 인원 500명 이상)의 상무 정신이 깃든 민속놀이이며 일명 ‘동채싸움’이라고도 한다. 차전놀이 관람과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축제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안동차전놀이는 후삼국 시대에 고을의 삼태사(김선평, 권행, 장길)가 고려의 왕건을 도와 고창(안동의 옛 지명) 전투에서 후백제의 견훤 군을 무찌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전승돼 오고 있다. 동·서 양편은 안동 시내 중심부를 흐르는 천리천을 경계로 동부와 서부로, 거주지가 아닌 출생지 위주로 나누며(부부간이라도 출생지가 다르면 편이 갈림) 낙동강 백사장에서 매년 정월 보름을 전·후해 행해지던 세계 최대 규모의 대표적 놀이로서 지역민의 정서가 담겨 있는 남성 대동 놀이이며 국가의 전승을 기념하고 고장의 평화를 염원하는 역동적 움직임과 용맹한 기상과 예술적 극치를 보이는 놀이이다. 양편을 동부와 서부로 나누어 대치한 상태에서 여러 차례 자기편 동채를 높이 던지기를 몇 차례 하면서 기세를 올린 후에 머리꾼들의 격렬한 몸싸움과 동채 머리를 붙여 밀고 밀리며 회전을 몇 차례 전개한다. 그런 다음 동채 머리를 붙여 하늘 높이 올린 후 동채가 서서히 내려오면 머리꾼들이 상대편 동채에 올라가거나 당겨 눌러서 동채 머리가 땅에 닿도록 해 승패를 결정한다. 남성적 최고예술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안동차전놀이는 한 팀에 수백명씩 힘을 합세해 움직이기 때문에 협동 단결심이 강한 놀이이며 민족의 혼을 상기시키는 국가적 민족적 차원에서 그 뜻이나 가치에 있어 가장 값지고 훌륭한 대동 놀이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민족의 혼과 향토적 애향심을 배양하며 1천여 년을 이어오던 안동차전놀이는 일제의 탄압에 의해 1922년에 중단됐다가 안동민들의 여망에 의해 재현되어 1966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7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1967년 부산에서 개최된 제8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문화공보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1968년 대전에서 개최된 제9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전해 대통령상을 수상하여 1969년 1월 7일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됐다. 지금까지 활동 실적을 보면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시연 3회, 경북도민체전 시연 4회, 안동민속축제 시연 46회, 국풍초청 시연, 슈퍼리그 초청 시연, 신촌문화축제 시연, 국제로타리대회 시연, KBS전국일주 촬영, 쌍용시멘트 및 우방주택 창사기념일 축하 시연, 이태원지구촌축제 시연, 하이 서울 초청 시연, 경북도청 이전기념 도민의 날 축하 시연, 세계군인체육대회 시연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새천년이 시작되는 2000년도에는 독일에서 개최된 세계인이 공감하는 문화 엑스포인 하노버 엑스포 2000 행사에 아시아주를 대표해 식전문화행사에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인 안동인 300명이 문화 사절로 참가하여 7일간 총 11회 시연을 하여 세계인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캐나다 밴쿠버에 개최된 한인 문화축제에도 초청되어 시연하였고 2018년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 개최된 한인의 날 행사에서 초청되어 시연함으로써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민간외교 역할도 훌륭히 해내고 있다. 안동차전놀이보존회 이재춘 회장은 “이번 공연에 600여 명의 출연진이 공연을 위해 준비를 한 만큼 대동 놀이의 진수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많이 찾아와 흥미진진하고 우렁찬 남성의 기백을 관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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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만들고 세계인이 소비하는 축제 “외국인 관광객 탈춤축제장으로 발길 이어져”지역에서 만들고 세계인이 소비하는 축제 “외국인 관광객 탈춤축제장으로 발길 이어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종반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축제를 즐기기 위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매년 외국인 5만여 명을 포함해 100만 명 이상의관광객들이 찾는 글로벌 축제이다. 전체 관광객의 5% 정도가 외국인 관광객인 만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한 결과이기도 하다. 개막식에는 라트비아, 이스라엘, 태국, 도미니카공화국, 모로코, 우크라이나 6개국의 주한 대사관에서 대사 3명을 포함하여 대사관 관계자 총 12명이 안동을 찾아 화려한 개막식과 안동문화를 관람했다. 안동시와 자매도시인 페루 쿠스코시의 시장단 일행과 중국 제남시 관계자 등 외국 대표단들도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의 격을 높였다. 탈춤축제 관람을 위한 모객프로그램을 진행해 주한 외국인들이 단체로 축제장을 찾았다. 축제 기간 중 4일간 서울에서 출발하는 이 프로그램은 예약과 동시에 마감이 되는 등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탈춤 축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매년 경북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도 40여 명씩 탈춤 축제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한국의 탈춤축제가 너무 좋고 재미있다고 말하는 일본인 사유리 씨는 자비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대만 수학여행단 30여 명도 학교 간 교류 사업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탈춤축제를 방문했다. 호주 남호주대학교 축제예술경영 분야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대학생 20여명은 축제 벤치마킹을 위해 축제장을 찾았고, 호주 방송서열 2위인 채널 9관계자와 출연자 30여 명이 프로그램을 촬영하기 위해 하회마을과 탈춤축제장을 찾았다. 우즈베키스탄 주빈국의 날을 맞아 우즈베키스탄 문화부 차관을 비롯해, 전시단과 공연단 25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중앙아시아의 이색적인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며 볼거리를 제공했고, 한국 거주 우즈베키스탄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 또한, 축제기간 중 공연에 참여하는 12개국 13개 단체의 231명의 외국공연단도 축제장의 이모저모를 촬영하고 자신들의 고국으로 정보를 공유해 홍보 효과도 같이 누리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인도네시아, 중국, 홍콩, 대만 인플루언서 120여 명을축제에 초청해 SNS 및 기사를 통해 탈춤축제를 홍보했으며,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지역의 개별관광객들도 상당수 축제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한국 축제에 대한 외국인 인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6.2%의 인지도로 외국인이 생각하는 축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국의 전통문화인 탈과 탈춤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자리가 됐으며, 탈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전통을 재해석하고, 잘 계승하고 있다는 점이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지역에서 만들어 세계인이 소비하는 축제로 탈춤 축제가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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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 & 민속 축제 아흐레 – 10. 5.(토)국내·외 탈춤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축제 탈춤 & 민속 축제 아흐레 – 10. 5.(토) 축제 폐막을 하루 앞둔 아흐레째를 맞아 축제장에선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막바지 남은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축제 중반 태풍으로 잠시 주춤했던 축제의 열기가 마지막 주말에 폭발적으로 발산된다. 축제장을 비롯해 시내, 웅부공원에서는 각종 공연이 쉴 새 없이 이어지며 지역 전체를 신명의 장으로 만들어 간다. 탈춤공연장에는 오전 10시 30분, 일본, 러시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공연에 이어 12시 해외팀 갈라쇼가 펼쳐지고, 1시 30분 국가무형문화재 제2호 양주별산대놀이가 열리며, 산대놀이의 진수를 보여준다. 3시에는 이스라엘,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공연이, 4시 30분에는 서울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탈놀이인 국가무형문화재 제49호 송파산대놀이가, 6시에는 고을 향리층의 주도로 전승되어 온 경상북도무형문화재 제42호 예천청단놀음이 진행된다. 7시 30분부터는 극의 재미를 이끌어가는 초랭이를 볼 수 있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해학의 한마당을 열고, 9시 마지막 무대는 라트비아, 일본, 볼리비아, 스리랑카 공연팀이 이색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경연무대에서는 오후 12시 30분부터 태권호, 댄스, 난타, 밴드 공연 등이 매시간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고, 5시 30분에는 전통 염색의 아름다움을 한껏 드러내는 자연염색 패션쇼가 진행된다. 이어 6시 30분에는 신명으로 가득한 대동난장이 이날을 마지막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난장을 벌인다. 그리고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부 예선전도 7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마당무대에서도 낮 12시부터 태권도, 전통놀이 체험, 밸리댄스 등 공연이 6시30분까지 계속된다. 7시 30분부터는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개인부 결선이 펼쳐진다. 체험무대에서는 오후 1시 태풍으로 연기됐던 안동시 1318 청소년한마당이 진행되며, 문화의 거리 무대에서도 음악공연과 마스크버스킹대회 결승전이 열띤 무대를 연다. 웅부공원에서는 오전 11시 짚·풀 공예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1시 민속놀이 한마당, 청소년 민속놀이 대회가 연이어 열리고, 오후 6시 30분에는 ‘민속축제 속의 축제’ 민속축제의 밤이 도심지의 밤을 흥겹게 한다. 이외에도 시장가면 팀이 전통시장 등을 돌며 흥을 돋우고, 마술, 버스킹 공연도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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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한복의 물결로…2~6일 ‘한복문화주간’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2일부터 6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2019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19 한복문화주간’에는 서울, 부산, 수원, 김포, 대전, 영암, 전주, 광주, 양산, 대구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패션쇼, 여행, 교육, 전시, 토크쇼, 한복모델 선발 등 다양한 한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람객들이 한복을 갖춰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 한복문화주간’ 축하공연 부산서 개최 5일 저녁 5시 30분부터 8시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는 ‘2019 한복문화주간’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 행사는 당초 2일에 같은 장소에서 개막식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제18호 태풍 미탁의 예상 이동 경로에 따른 국민 안전 대비를 고려해 일정을 변경했다. 이번 축하공연에서는 부산 지역의 유명한 거리공연(버스킹) 팀들과 부산 동래에서 전승되는 동래학춤 공연을 시작으로 ‘한복! 바다를 거닐다’라는 주제로 부산 한복 디자이너 12명이 참여하는 한복패션쇼가 이어진다. ‘다이나믹 듀오’는 힙합 공연으로 토요일 밤의 광안해변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서울 기획 프로그램 ‘복(服)촌, 북촌’ 진행 서울 창덕궁과 북촌에서는 한복문화공로상과 감사장 수여식, 한복 토크쇼, 한복 퀴즈쇼, 한복 체험 등 기획 프로그램 ‘복(服)촌, 북촌’을 진행한다. 한복문화공로상과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은 5일 오후 3시 창덕궁 가정당에서 열린다. 한복문화공로상은 돌실나이를 설립해 한복문화 진흥에 앞장서고 한복의 대중화에 기여한 김남희 대표가 받는다. 한글·한복·국악 등을 창조적으로 해석한 음악과 무대로 세계 팬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 가수 방탄소년단이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는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한복의 생활화에 힘쓰고, 한복을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선 ▲한글·한복·국악 등을 창조적으로 해석한 음악과 무대로 세계 팬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 가수 방탄소년단 ▲ 한복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일상생활에서 몸소 한복 사랑에 앞장선 방송인 김가연, ▲한복을 입은 게임 캐릭터 한국인 영웅 디바(D.Va) 송하나를 개발하고 ’꽃가마 디바(D.Va)’ 스킨을 출시해 홍길동·사자탈·두정각 등 한복과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 게임 이용자 4000만 명 이상에게 전파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미녀와 야수’, ‘백설공주’ 등 서양동화를 한복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려 표현한 ‘한복 입은 서양동화’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우나영 ▲미국 의류 쇼핑몰에서 한복을 기모노로 잘못 표기해 판매하는 것을 바로 잡은 반크 해외외교대사 한현민 ▲로마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기획전시회에서 한복이 기모노로 잘못 표기된 것을 바로잡은 아나운서 정우영 등이 문체부 장관 명의의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는다. 당일 행사에는 방탄소년단을 제외한 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영화감독 장항준 씨와 2018 한복 홍보대사 배우 김재경 씨,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의상 감독 금기숙 씨가 현장 관람객 100명과 함께 ‘한복과 전통문화가 최근 해외에서 극찬을 받는 문화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딩동’의 사회로 한복의 특징, 바르게 입기 등 한복퀴즈쇼 ‘한복 능력고사’가 열리며, 퀴즈를 맞힌 참가자들에게는 무선 이어폰, 영화관람권,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복을 바르게 입고 북촌 나들이를 가고 싶다면 3일부터 6일까지 북촌문화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2019 한복문화주간 공식 포스터 지역 문화+한복 ‘지역 특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3일부터 6일까지 전국 10개 지역에서는 ▲(부산) 영화 토크쇼, 부산국제영화제 연계 한복 전시와 벼룩시장 ▲(수원) 성곽 밟기, 한복모델 선발, 정조대왕 능행차 참여 ▲(영암) 명사와 함께하는 한복마을 산책과 진로 탐색 ▲(전주) 강강술래 경연대회, 한복패션쇼 ▲(양산) 천연염색 한복 패션쇼 등 지역 문화와 한복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도 ▲(김포 다도박물관) 한복 입고 다도문화 배우기 ▲(대전 한남대 중앙박물관) 상설전시 ‘우리 옷 2000년’ 전문 안내(도슨트), 규방 공예품 만들기, 한복문화전문가 이야기콘서트, 디자인 한복 만들기 ▲(대구 한의약박물관·섬유박물관) 한방문화와 염색 체험, 새활용(업사이클) 철릭 원피스 만들기 ▲(부산 록봉민속교육박물관) 한복 입고 전통놀이 체험, 복주머니 꾸미기 체험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복 소품 만들기와 혼례복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모든 세대가 한복문화주간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와 함께 어우러져 한복을 일상문화로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10월, 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한복문화주간을 놓치지 말고 직접 참여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 한복문화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anbokwee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전통문화과 044-203-2548, 한복진흥센터 02-398-798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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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군 화보 프로젝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2019년 국군 화보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공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군 화보에는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육·해·공군 및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2019년 국군 화보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공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군 화보에는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육·해·공군 및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2019년 국군 화보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공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군 화보에는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육·해·공군 및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2019년 국군 화보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공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군 화보에는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육·해·공군 및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2019년 국군 화보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공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군 화보에는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육·해·공군 및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2019년 국군 화보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공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군 화보에는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육·해·공군 및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2019년 국군 화보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공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군 화보에는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육·해·공군 및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2019년 국군 화보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공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군 화보에는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육·해·공군 및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