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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명륜동이 어둡고 노후한 도로변․골목길을 개선하고 각종 재난 상황 시 신속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재난지도를 제작했다. 보행자들의 안전보장과 쾌적한 도시 미관 제공을 위하여 노후한 골목길․도로변 곳곳을 도색했다. LED 조명이 들어간“깨끗하고 친절한 명륜동” 슬로건과 대표 캐릭터인 엄마까투리 조형물을 제작․설치해 안심귀갓길을 조성 중이다. 또한, 산사태(급경사지) 위험 및 상습 침수지역이 다수 존재함에 따라 신속한 재해 대응을 위해 재난 대피지도도 제작했다. 지역 실정에 밝은 조력자(통장, 자율방재단)와 재해취약지역을 ...
안동시 농업기술센터는 장마기 이후 생강뿌리 부패 관련 병 발생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진단요령을 제시하고 병 방제를 강조하고 있다. 생강의 뿌리썩음병은 지하부의 줄기 및 근경이 병원균에 의하여 수침상으로 썩으며 지상부의 잎이 황화하는 것이 대표 증상이다. 병이 진행되면서 지하부의 썩음이 지상부 전체로 확대되어 잎이 황갈색으로 변하게 된다. 생강의 생육초기 지상부의 아랫잎이 노랗게 변색하는 것이 생강 뿌리썩음병의 진단에 가장 핵심적인 요소가 된다. 생강 뿌리썩음병은 지온이 높고 물빠짐이 나쁜 포장에서 발생하기 쉬우며, 뿌리썩음병...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만생종‘추희’품종에서 고온기 생리장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고온기 생리장해는 과실비대기 과육의 수분 용탈로 과육의 치밀도가 낮아지는 스펀지과 증상(가칭)과 세력이 떨어지거나 고온 및 강한 햇볕에 노출된 과실의 과육이 괴사하는 내부갈변 등이 있다. 이러한 생리장해가 발생하면 판매 후 소비자들에게 불만이 발생할 수 있어, 생산자의 철저한 선별이 필요하다. 올해 생육기 내내 이어진 긴 장마로 뿌리의 활력이 떨어졌으며, 이후 갑작스러운 고온과 강한 햇볕에 의해 이러한 생리장해가 발생한 것으로 ...
안동시는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 등 낮 시간 활동량이 적은시민을 대상으로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만성질환을 관리·예방하기 위해야간‘월영댄스교실’을 운영한다. 월영댄스교실은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월·수요일(오후 7시~8시) 낙동강변둔치 음악분수대 옆 다목적광장에서 운영된다. 수업은 음악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줌바 댄스로 진행되며 대상은 고혈압,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만성질환자로 8월 말까지 사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았더라도 남녀노소 누구나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이 새 단장을 끝내고 9월 2일 오전 10시 1층 대강당에서 재개관식을 진행한다. 안동시는 청소년수련관 시설 노후로 인하여 강의실 및 수영장 등 내부를 보수, 20년 만에 청소년수련관을 새 단장 했다. 수련관의 주인인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 활동공간 ․ 셀프스튜디오 ․ 스터디룸 ․ 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했다. 또한, 다양한 첨단 장비를 구축하여 스마트체육관 ․ 영상제작실 ․ 댄스실 스마트미러 등의 설비도 갖추었다. 또한 재개관식 후 12시부터 청소년 대상‘오픈데이 페스티벌’이 열린다. 행사에는 ▲수영장 및 ...
안동시 학가산온천의 요금이 9월 1일부터인상된다. 학가산 온천은 지난 2015년 이후 단 한 번도 요금을 인상하지 않았으나, 최근 가스비 및 전기료의 지속적인 상승 등으로 운영비가 급증함에 따라 소폭 인상했다. 이번 결정에는, 관내 일반 목욕업 요금체계와 인근 지역 온천 이용요금도 고려됐다. 입욕료는 일반(대인)과 안동시민, 단체가 각각 6,000원, 5,500원, 5,000원에서 500원씩 인상하여 6,500원, 6,000원, 5,500원이 되며, 소인과 경로 등 할인대상자는 4,000원에서 5,000원으로 인상된다. 월 정...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극단안동이 주관하는 뮤지컬 ‘원이엄마’가 8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사흘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막을 올린다. 뮤지컬 원이엄마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엮어 만든 미투리와 편지로 애틋한 사랑을 전한 여인의 간절한 마음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원이엄마’이야기는 1998년 안동시 정하동 택지 개발지에서 문묘를 이장하던 중 관속에서 발굴된 편지와 미투리로부터 출발한다. 한글로 빽빽이 채워진 편지는 1586년(선조19년) 안동 고성 이씨 가문의 양반이었던 이응태...
안동 3대 문화권 투어버스가 8월 22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안동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모디684를 거쳐 선성현문화단지, 한국문화테마파크, 도산서원을 순환한다. 출발 시간은 8시 20분, 11시 20분, 14시 40분으로 총 3회 운행하며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여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안동터미널 또는 모디684에서 탑승해 3대 문화권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탐방하며 즐긴다. 도산권역 첫 관광 프로그램의 시작을 기념해 8월 말까지 탑승 인원에 대해 1+1 특별 이벤트를 제공한다. 1일 이용권은 5,000원...
경북도는 오는 24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개시됨에 따라 지금까지의 대응 상황을 다시 점검하고, 수산물 안전성 강화 및 어업인 지원 등을 위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경북도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및 정부 대책 마련 촉구 성명 발표(’21.4.14), 수산물 안전·방사능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과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 대응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 어업인 단체 및 관계기관 등과 간담회를 개최해 정보를 공유하고 어업인 의견 수렴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동물포획 등과 관련해 119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총 5,797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중 개 포획이 3,545건으로 가장 많았고 멧돼지 포획이 166건이었으며, 동물 사체 처리 등 기타 신고는 2,086건이었다. 올해도 7월까지 총 3,176건의 동물 관련 신고가 접수됐고 이중 개, 멧돼지 포획 관련 신고는 2,014건, 기타 신고는 총 1,162건이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동물포획 관련 119 신고 대부분은 긴급상황에서 신고가 아닌 유기견, 고양이 보호와 같은 비긴급 상황의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