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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안동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국내외 자매교류도시와 50만 안동인의 화합의 장 - 안동시는 10월 3일(목) 오후 3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2019 안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2003년부터 안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10월 3일을 안동의 날로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한다. 안동MBC 어린이합창단과 안동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읍면동기, 자매교류 도시기, 향우회기, 시기와 ...
카자흐스탄 의료관광객 경북이 접수한다 - 24일 ~ 29일 카자흐스탄 국제 의료관광 박람회 참석, 방송출연, 홍보설명회 진행 - 경상북도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국제관광 박람회 참석, 홍보설명회, 알마티 방송 출연, 알마티 보건국과 업무협약 체결 등 경북 의료관광 상품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문단은 경상북도와 한국관광공사 대경지사, 경북내 의료관광 우수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안동병원, 구미강동병원이 함께 참여했다...
법무부가 지난 24일 ‘법무·검찰 개혁에 관한 국민제안’ 접수를 개시한 지 3일만에 1300여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27일 법무부에 따르면 접수된 총 1303건의 국민제안 중 검찰 개혁이 43.5%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20.7%), 검찰 조직과 인사제도 개선(16.2%), 전관예우와 피의사실 공표 금지 등 법령개정(7.2%)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제안 접수 현황(분석대상: 1170건) ...
안동시, 치매 관리를 위한 컨트롤타워 구축 안동시는 고령화 시대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치매에 대한 예방과 치매 환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전담 부서를 설치한다. 안동시는 2018년 기준 65세 이상의 인구비(22.1%)가 전국 평균(14.4%)의 1.5배에 달함에 따라 치매관리T/F팀을 보건소 내에 구성해 치매 조기 검진사업, 치매 환자 등록·관리 및 보듬마을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용상동에는 치매 관련 사업의 전담 역할을 수행할 치매안심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안동시는 올해 10월 준공을...
전통문화유산의 활용, 중국과 일본은 어떻게? 2019 안동학 연구, 한·중·일 국제학술포럼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은 오는 10월 2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한·중·일 지역문화 유산의 정리·보존 실태와 문화관광자원화 사례 비교연구’를 주제로 2019 안동학연구 한·중·일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한다. ▲ 지역 전통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지역 전통문화유산의 현황은 어떠하고 그에 대한 보존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
어느 윤에 놋다리로? 공민왕에 놋다릴세! 『제48회 민속축제』 안동 놋다리밟기 안동 놋다리밟기 보존회가 주관하는 놋다리밟기 행사가 29일 오후 5시 30분에 탈춤축제장 경연무대 앞에서 열린다. 놋다리밟기는 안동지방에서 보름날 마을 중심으로 부녀자들이 동부와 서부로 갈라 놀았던 안동의 대표적인 여성 대동놀이이다. 14~15세의 소녀로부터 중년 부인에 이르기까지 200여 명의 부녀자들이 참가하는 대동 놀이로, 안동 시내와 임하면의 금소리, 임동면의 중평리 등에서 성행했다고 한다. 1361년 고려 공...
안동 도심도 축제로 들썩들썩 1,300여 명의 안동시민이 만들어 가는 비탈민 난장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대표 볼거리, 즐길 거리 중 하나인 비탈민 난장이29일 원도심에서 열렸다. 원도심 140m 구간을 1,300여 명이 가득 메우며 흥겨운 대동난장을 연출했다. 길을 지나던 사람들도 어깨춤을 추며 난장을함께 했다. 특히 올해는 한곳에 집결해 진행하던 난장 형태를 확대, 해외 참가 공연단과 지역 공연 팀들이 시내 퍼레이드를 진행 후 합류해 난장을 즐...
전 세계인의 탈과 탈춤을 만나는 곳 해외공연단 12개국 13개 단체 탈춤 공연장의 열기를 더하다 - 1997년부터 2019년까지 50개국 238개 단체 참가 축제장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겠지만 이색적인 볼거리를 대표하는 것은 바로 전 세계에서 초청한 공연작품일 것이다. 올해는 전 세계 12개국13개 단체에서 탈춤 축제를 찾았는데, 주최 측에서는 일절의 항공료를 지원하지 않고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의 체류비만으로 공연단을 초청하는 까다로운 조건에도 선뜻 참가를 ...
한국 탈춤 단체 국가무형문화재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다 지역마다 특색 있는 탈춤공연 보러 가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는 매년 우리나라에서 국가무형문화재로 등록된 탈춤 단체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국의 탈춤은 야류, 오광대, 산대놀이, 해서지방 탈춤, 서낭계류 탈춤 등으로 분류가 되는데 지역마다, 분야마다 다양한 특색을 가지고 있다. 하회별신굿탈놀이, 가산오광대, 강릉관노가면극, 고성오광대, 동래야류, 봉산탈춤, 북청사자놀음, 송파산대놀이, 수영야류, 양주...
탈춤축제 사흘 (9.29.(일)) 축제 사흘째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 가족 단위 나들이객으로 탈춤축제장을 가득 메울 것으로 보인다. 탈춤공연장은 오전 11시 30분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오후 1시에는 해외 마스크 퍼포먼스 갈라쇼가 펼쳐지고, 오후 2시 30분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3호 가산오광대 한마당이 열린다. 오후 4시 라트비아, 일본, 말레이시아 공연과 5시 30분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이어진다. 저녁 7시부터는 이스라엘,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일본, 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