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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서포터즈 나들이, ‘2019 자원봉사자와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 실시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서포터즈 나들이를 10월18일(금) 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속리산 법주사 및 청남대 관광으로 가을여행을 떠난다. 서포터즈 나들이 ‘2019 자원봉사자와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은 복지관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헌신해 주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동안의 봉사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봉사자들 간의 친목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가을여행은 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9팀의 자원봉사단체(봉봉클럽, 길주클럽, 봉정사신도회, 연미사신도회, 아름다운천사들, 안동불교신행회, 축서사신도회, 행복팀, 노인돌봄 생활 관리사팀)와 개인 자원봉사자 등 총 115명이 참가하여 속리산 법주사 및 청남대 일대를 관광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복지관 운영에 큰 힘이 된다며, 이번 가을여행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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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Wee센터 학부모 교육 실시□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권덕칠)에서는 10월 16일 우경희 임상심리사를 신성초등학교로 초빙하여 학생들의 성격적 특성과 정서 이해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진행하였다. □ 우경희 임상심리사는 아동·청소년기의 다양한 경험이 인간의 성격과 인성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설명하며, 청소년기의 신체, 정서, 지능, 성격 발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아동·청소년기는 또래관계를 통해 사회화를 배우고 성취를 통해 자기 유능감이 향상되는 시기로서 정서가 세분화 되고 타인의 입장을 헤아리는 조망수용이 가능한 시기라고 한다. 따라서 성격을 개념적으로 규정짓기보다는 상황과 맥락 안에서 이해하는 폭넓은 시각을 가지는 것이 부모로서 자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 Wee센터에서는 1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학교로 파견하여 각 단위 학교별로 학부모 교육을 지원해왔는데 신성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2019년 학부모 교육을 마무리지었다. □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김동욱 Wee센터장은 “최근 정신병리적 질병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로서 어른으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며 내 아이뿐만 아니라 주변의 아이들도 살펴보는 어른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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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천 주민 가을 축제 품앗이로 상생발전 기틀 마련안동시와 예천군은 신도청 시대를 맞아 양 지역 간 상생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신도청지역상생발전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 포럼의 일환으로 안동과 예천 주민들은 상호 방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안동 시민들이 예천지역을 찾는다. 이들은 예천세계활축제장을 방문하고 예천농산물축제장에서 장보기를 하면서 올해의 상호방문 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예천군 주민 150여 명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을 찾았으며, 전통시장인 중앙신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도 가졌다. 올해 양 기관은 ‘신도청지역상생발전포럼’을 통해 선진지 견학, ‘2019 도청 신도시 둘레길 걷기대회’를 진행했으며 이번 상호방문을 마지막으로 올해 행사를 마무리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 예천지역 축제 기간 지역민들의 가을 축제 품앗이를 통해 상대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생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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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야간투어‘달그樂(락)’, 마지막 앵콜 투어오는 10월 19일(토) 안동 도심지에서 ‘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안동 달빛투어 ‘달그樂(락)’이 진행된다. ‘달그樂’은 특색 있는 문화유산, 야경, 공연 등 다양한 소재를 테마로 안동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대표적인 야간관광 체험프로그램이다. 올해는 8월까지 6차례의 투어를 진행하고 끝내는 것이 당초 계획이었으나, 알찬 투어라는 입소문을 타고 가족, 연인들의 문의가 늘어나면서 한 차례 더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안동역에서 출발해 재래시장, 태사묘, 웅부공원, 음악분수, 월영교 등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다시 안동역에서 해산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참가비를 1만 원에서 5천 원으로 조정해 더 많은 관광객이 ‘달그樂’ 투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고, 먹거리로 안동찜닭, 떡볶이, 배추전을 제공해 투어 중 안동의 먹거리도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체류형 관광객 유입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두루협동조합이 주관한다.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달그락 홈페이지(http://www.dalgeurak.kr)를 참고하거나, 전화(☎054-858-18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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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헬기’ 2~3일에 1명씩 생명 살렸다 … ‘국민생명지킴이’ 역할 톡톡○ 총 19건 긴급출동 …야간6건, 충남 출동 1건 등 주야간 및 지역구분 없이 현장 누벼 - 고교운동장, 체육공원 등도 착륙장으로 활용…‘응급의료전용헬기 이착륙장’ 구축협약효과 탁월 - ‘화성시 사고현장; 대표성공사례 … ‘국민생명위해 지체 없이 활용하라’는 이재명 정책의지 실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응급의료전용 24시간 ‘닥터헬기’가 본격 운영에 착수한지 39일 만에 17명에 달하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며, ‘국민 생명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도는 지난달 4일 첫 운행에 돌입한 닥터헬기가 지난 12일까지 39일간 ‘야간출동’ 6건과 충청남도 등 ‘관할 외 지역출동’ 1건을 포함, 총 19건의 출동을 통해 ‘중증외상환자’ 17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17일 밝혔다. 주‧야간과 지역의 구분없이 현장을 누빈데 따른 것으로 2~3일에 1명꼴로 인명을 구한 셈이다. 이는 지난 6월 체결된 ‘응급의료전용헬기 이착륙장 구축 업무협약’에 따라 학교운동장과 체육시설 등 기존에 활용하지 못했던 곳에 자유롭게 헬기를 착륙할 수 있게 된 효과를 통해 이뤄낸 성과여서 더욱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성공사례로는 지난 4일 화성시 매송면 일대 도로에서 발생한 ‘추돌사고’ 현장 구조사례를 들 수 있다. 지난 4일 오후 8시24분경 화성시 매송면 일대 도로에서는 포크레인과 버스가 추돌해 중상 3명, 경상 17명 등 2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로 전복된 포크레인 탑승자의 부상이 심각해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1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닥터헬기 덕분에 다행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자동차로 50분~1시간 가량 걸리는 시간을 40여분 단축함으로써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살리게 된 셈이다. 특히 당시 헬기를 내렸던 남양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없는 주간에 한해 일부착륙이 허용됐던 곳으로, 야간에는 단 1번도 활용된 적 없는 곳이었다. “닥터헬기에 착륙에 관한 모든 책임은 경기도가 질 테니, 국민의 생명을 위해서는 지체없이 적극적으로 활용하라”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가 실현된 성과로 평가된다. 도는 ‘응급의료전용헬기 이착륙장 구축협약’의 효과가 ‘기각률 감소’와 ‘현장출동’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전체 출동요청 20회 가운데 19회의 출동이 성사, 기각률은 5% 수준에 불과했다. 도는 기각 1건이 출동 준비를 마치고도 사고현장에서 환자가 급작스럽게 사망함에 따라 ‘기각’ 처리된 점을 고려할 때, 사실상의 기각률은 ‘제로(0)’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19차례의 출동을 종류별로 살펴보면, 실제 구조현장으로 날아간 ‘현장출동’이 11회로 가장 많았으며, 수술이 가능한 큰 병원으로 옮기기 위한 ‘병원 간 전원’이 7회, 회항 ‘1회’ 등이었다. 전체 출동 19건의 절반 이상(57.9%)이 ‘현장출동’이었던 셈이다. 앞으로도 도는 닥터헬기가 자유롭게 현장을 누빌 수 있도록 ‘기각률’을 최소화하는 한편 신고접수에서부터 출동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더 단축함으로써 ‘출동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닥터헬기가 도입된 이후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순항하며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내고 있다. 특히 착륙장 확보의 어려움이 줄어들면서 기각률이 낮아지고, 현장출동이 증가한 점 등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앞으로도 닥터헬기가 더 많은 국민들의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차례의 출동 가운데 17번의 출동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출동성공률’은 89.5%에 달하고 있다. 성공으로 기록되지 못한 2건은 헬기도착 전 현장에서 환자가 사망하면서 ‘회항’ 한 1건과 도내 한 병원에서 ‘뇌출혈’로 치료를 받던 환자 1명이 헬기 이송 중 사망한 1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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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고등학생들 안동시 봉정사 템플스테이 참가❍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봉정사에서 2019년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 동안 독일고등학생들의 체험형 템플스테이를 실시합니다. 봉정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하는 독일 고등학생들은 헤센주에 위치한 괴팅엔고등학교 학생들로서 서울 대원외고에 교환학생으로 참가할 학생들입니다. 이번 템플스테이에는 독일 괴팅엔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교장, 교사, 세계문화유산 직원들도 함께 참가할 예정입니다. 3박4일 템플스테이 동안 108참회, 염주만들기, 참선, 스님과의 차담, 개목사 산행 등의 체험을 통해 심신수양뿐 아니라 유네스코세계유산 봉정사이자 한국최고의 건축물 봉정사극락전과, 한국의 아름다운정원 영산암등 한국 산사의 아름다움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특히 3일차에는 안동시의 지원하에 도산서원, 병산서원, 하회마을등지의 안동시투어를 실시하여 안동의 전통문화도 체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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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ASF 차단 야생멧돼지 총기 포획 중” 24개 시군 내 입산 자제해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 위해 멧돼지 총기사용 포획 허용에 따른 조치 - 수원, 성남, 남양주, 의정부, 가평 등 도내 24개 시군 대상 ○ 수렵지역내 입산 자제 및 임산물 불법 채취 금지 등 당부 경기도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총기사용 포획이 가능해짐에 따라 산행 시 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최근 도내 24개 시군 내 산지에서 멧돼지 총기포획이 가능해짐에 따라, 총기 또는 사냥개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된데 따른 안전조치다. 현재 총기포획이 실시되는 24개 시군은 수원, 성남, 용인, 부천, 안산, 남양주, 안양, 화성, 평택, 의정부, 시흥, 광명, 광주, 군포, 오산, 이천, 안성, 구리, 가평, 의왕, 과천, 하남, 여주, 양평 등이다. 이에 따라 되도록 해당 지역 내 입산을 자제해야 하고, 불가피하게 입산할 경우에는 지정된 등산로를 벗어나선 안 된다. 뿐만 아니라 도토리나 밤, 잣, 버섯, 산약초 등 멧돼지의 먹이가 될 수 있는 임산물에 대한 불법 채취도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불법 채취로 인해 먹이가 부족해질 경우, 야생 멧돼지가 민가나 축산농가로 내려와 ASF가 확산될 수 있고, 지역주민들의 안전에도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산림 내 임산물을 산주 동의 없이 불법으로 굴·채취하다 적발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도는 지난 14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총기사용 포획이 실시되오니, 산행 시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경기지역에 발송했다. 아울러 관련 24개 시군에 안내판이나 현수막 등을 설치하거나 마을방송, 반상회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해당사항을 홍보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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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계층의 사회안전망, 안동시생활보장위원회안동시는 지난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1~9월까지 위기가구에 처한 이들의 신속한 보호를 위해 생활보장 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사항에 대해 적정성 여부를 심의했다. 부양의무자 부양거부 및 기피, 사실상 이혼에 관한 사항 등 총 449가구 660명을 보장 결정토록 승인 의결했으며, 저소득주민 자녀 2명에게는 학업능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0년도 자활기금 운용계획을 수립해 사업 참여자의 자립역량 강화를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위원들은 “물질문명은 점점 발전해 나가고 있는 반면 도시화, 핵가족화로 인한 가치관의 변화와 가족부양기능 약화로 인해 기초생활 보장제도가 저소득층의 최후의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생활보장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해 나가야겠다.”고 했다. 한편, 안동시는 매월 1회 이상 생활보장위원회를 열어 위기가정을 적기에 구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663가구 1,015명에 대한 지원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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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호국영령 추모제 개최전몰군경유족회 안동시지회(회장 권명복)와 전몰군경미망인회 안동시지회(회장 하영애)가 주최하는 안동시 호국영령 추모제가 16일 오전 11시 충혼탑에서 개최됐다. 안동시는 매년 음력 9월 18일을 행사일로 잡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보훈가족을 위로하는 호국영령 추모제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현재 안동시 충혼탑에는 1,257위의 호국영령 위패가 봉안돼 있다 추모제는 전몰군경 유족 및 미망인회 회원, 보훈단체 회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개회식, 헌화분향, 추모사, 제례, 폐식(음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추모사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슬픔과 아픔을 간직한 채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살아오신 유가족들과 지금도 그때의 상처로 고생하고 계시는 보훈가족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드린다.”며,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풍요는 오직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값진 희생의 대가로 호국영령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시민 모두의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아 행복안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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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로 교통량 조사 실시안동시는 오는 17일(목)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도로 교통량 조사를 주요 도로변 44곳에서 실시한다. 시는 이번 교통량 조사를 위해 건설과장을 총괄반장으로 5개의 점검반을 구성, 보다 정확한 교통량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할 계획이다. 국가지원지방도 1지점, 지방도 19지점, 군도 24지점 등 모두 33개 노선 44지점에서 주요 도로를 통과하는 차량에 대해 지점별, 시간대별, 차종별로 교통량 대수 등을 조사한다. 도로 교통량 조사 결과 자료는 향후 도로정비 계획 등 도로 건설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교통 혼잡상태의 객관적 평가와 도로정비 수요계획과 사업순위를 결정하는 등 도로 사업 추진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로 교통량 조사가 주야간으로 실시되는 만큼 안전사고 없이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