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90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해군 2함대, 21일(월) (사)대한시각장애인골프협회 골프대회 개최 지원 - 함대 체력단련장, 만찬장 등 부대 차원 적극 지원…시각장애인 재활 도모 위해 나서 ㅇ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 가 21일(월) (사)대한시각장애인골프협회에서 개최한 골프대회를 위해 함대 체력단련장과 만찬장을 지원했다. ㅇ ’13년도부터 매년 지속된 지원은 (사)대한시각장애인골프협회의 지원 요청을 2함대가 적극 받아들이면서 시작됐다. 함대는 부대 차원에서 시각장애인의 재활을 돕기 위해 체력단련장(만포대 골프장)과 만찬장(만...
- ‘군 소음법’제정 촉구를 위한 지자체장 연석회의 참석 - - 평택시 등 24개 광역·기초자치단체 ‘군 소음법’제정 촉구 한목소리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2일 정장선 평택시장이 세종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린 ‘군 소음법 제정 촉구를 위한 지자체장 연석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석회의는 지난 8월,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안’(약칭:군소음법)이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해 법 제정에 대한 피해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에서, 20대 국회 회기 내 제정...
안동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2019년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사업’에 선정돼 전통한옥을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전통체험프로그램과 고택음악회를 운영하고 있다. 대상지는 선성현 한옥체험관, 군자마을, 오류헌, 수곡고택, 만소당, 행복전통마을(구름에), 목화당 총 7곳으로 각양각색의 체험 거리와 볼거리를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최근 체험형으로 변모하고 있는 국내 관광 트렌드와 한국 고유의 문화체험을 선호하는 국외 관광객의 수요에 맞춰 고택을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자 다...
맨 왼쪽 이재춘 전 안동문화원장 이재춘 안동차전놀이보존회장이 22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 2019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유일의 여성 축제인 ‘여성민속한마당’, ‘안동민속축제’등의 지방문화원의 특색 있는 전통문화를 잘 보전하고, 지역문화 계승·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재춘 회장은 전 안동문화원장, 경상북도문화원 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특히, 1972년 국...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평택농악 인간문화재 김용래 명인 농악인생 70주년 기념 공연 「동행」이 오는 11월 9일 오후 5시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평택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본 공연은 평택농악의 현 인간문화재인 김용래 명인의 농악인생 70주년을 기념하고 평택농악의 역사와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김용래 명인의 예술인생 속에서 만난 예인들의 축하공연과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제자들의 헌정공연으로 진행되...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희)는 10월 22일(화) 오전 9시 낙동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새마을 부녀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안동 만들기와 자원 재활용을 위한 사랑의‘헌 옷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24개 읍면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수거된 헌 옷을 낙동강변 주차장에 모아 헌 옷 모으기 행사 후 재활용업체에서 수거해 수출하고 있다.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매각한 대금을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연말 김장 나누기 등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에 사용하고 있다. ...
안동시와 안동소방서는 22일(화) 오전 11시 녹전면 신평리에서 녹전 전담 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2017년부터 추진해온 녹전 전담 의용소방대 청사가 준공되면서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진작과 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청사는 부지면적 2,102㎡, 연면적 247.28㎡로 지상 2층으로 지어졌으며, 대기소와 휴게실, 차고가 마련됐다. 의용소방대원 29명과 산불 진화차 1대가 배치돼 앞으로 녹전 면민의(996세대 1,835명)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게 된다. 이날 준공식에서...
경상북도는 22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함께 하는 자활, 희망의 발걸음!’이란 주제로 2019년 경북 자활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17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경상북도 지역자활센터 협회가주관하고 도내 19개 시군, 20개 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 참여자, 종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비전 선포 퍼포먼스와 함께 점심 식사 후 체육대회,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부대행사로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의 자활생산품 전시, 자활사진 공모전에 출품 된 자활사업 사진전이...
지난 17일 독일 괴팅엔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안동 예움터에서 한복을 입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즐겼다. 독일 학생들과 교사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봉정사에서 템플스테이에 참여하고, 월영교, 예움터, 시립민속박물관, 하회마을 등을 돌며 안동 전통문화체험에도 나섰다. 하회별신굿 탈놀이 따라 배우기, 한복 입기 체험 등을 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괴팅엔고등학교 관계자는 안동에 세계유산이 많아 방문하게 됐다며, 한국의 아름다움과 전통문화를 가슴 깊이 느끼고 간다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된 꼬마숲 등 4개소 어린이집과 재선정된 길평 등 8개소 어린이집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하여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우수 보육인프라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평택시는 기존 31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도 4개 어린이집이 신규로 선정되어 현재 35개소의 공공형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