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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 개강‥미래 핵심인재 40명 양성경기도,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 개강‥미래 핵심인재 40명 양성 ○ 해운·물류 전문 인력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 9월 24일(화)부터 시작 ○ 교육과정은 9월 24일부터 8주간, 주3회에 걸쳐 해운·물류 이론 및 현장 교육을 실시해 경기도 청년들에게 해운·물류 분야 취업 기회 제공 경기도 청년 40명이 미래 해운·물류 분야 핵심인재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토즈 스터디센터에서 ‘2019 해운물류 청년 취업아카데미’ 하반기 교육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해운·물류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경기도가 해운·물류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경기도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57명이 지원한 이번 교육은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40명을 대상으로 토즈 스터디센터 교대점과 평택항 일원에서 9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되며 해운·물류분야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세부 교육 과정은 ▲수출·입 실무 등 해운물류 분야 실무이론교육 ▲선진항만 견학 등 물류 현장교육 ▲자기소개서 작성 및 모의면접 등 취업역량 진단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교육의 경우 무역실무, 국제해상운송실무, 선화증권 작성 등 실무에 특화된 과정으로 구성돼 있어 해운·물류 분야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하반기 교육 수료자에게는 구직활동지원금 및 식비, 교통비가 지원되고, 구인업체 정보 및 해운·물류기업 취업 지원과 공식 수료증 (경기도지사)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경기평택항만공사 물류마케팅팀(031-686-0671)이나 홈페이지(www.gppc.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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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마지막 꽃 축제, 봉화 자생식물 우리 꽃 축제 보러가자!올 가을 마지막 꽃 축제, 봉화 자생식물 우리 꽃 축제 보러가자! -9월 26일 ~ 10월 13일,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봉자페스티벌’가을축제 열여 - 경상북도는 26일 15시 테이프커팅식을 시작으로 10월 13일까지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2019 가을철 봉자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우리 꽃 축제를 지향하는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위치한 봉화지역 자생식물을 활용한 축제라 하여 ‘봉자 페스티벌’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축제장은 축구장 3.5배 크기인 약 7천 600평(25,405㎡)의 면적에 은은한 색과 향이 매력적인 구절초와 감국이 식재된 수목원 잔디언덕에서 보라와 노랑, 향긋한 국향의 흐드러진 가을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꽃구경뿐만 아니라, 국화 거울 및 열쇠고리 만들기, 수목원퀴즈, 사생대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 및 교육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주말에는 숲속 음악회,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있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자생식물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은 축제에 활용되는 자생식물을 지역농가와 위탁계약하고, 재배함으로써 우리나라 생물자원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재배 기술 보급 및 소득 향상에도 힘쓰는 등 국립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실질적인 지역상생협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두대간의 중심에 자리 잡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생물자원 보전․관리 및 국토균형발전을 위하여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국비 2,200억원이 투입되어 조성됐다. * 세계 최대 수목원은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한탐식물원 6,229ha 2016년 9월 임시개장 이후 현재까지 방문객이 47만명이고 2018년 5월 정식개장 이후 월평균 2만명이 방문하는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다. 26일 봉자페스티벌 테이프커팅식에 참석한 한승환 경상북도 산림산업과장은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을 지난 여름 휴가철에는 봉화은어축제와 같이 개최했고 가을 단풍철에는 봉화송이축제와 연계 개최하여 국립기관과 지방, 지역민이 같이 발전할 수 있는 모델로 만들어 생동감 넘치는 봉화 만들기에 노력 하겠다”며, “올 가을에는 봉화에서 송이도 먹어보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올 가을 마지막 꽃인 구절초와 감국을 보면서 사색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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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년연속 국비 최다 확보경북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년연속 국비 최다 확보 - 14개 사업 공모신청 중 11개 사업 선정, 국비 161억원 확보 - 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서 11개 사업이 선정되어 전국 최다인 161억원(국비규모 1,117억원의 14%)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총 120개 사업이 신청되어 92개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경북도에서는 14개 사업을 신청하여 포항, 경주, 김천, 안동, 상주, 경산, 군위, 영양, 영덕, 고령, 성주 등 11개 시‧군의 사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일정구역 내 주택, 건물, 공공시설 등 모든 건물과 시설을 대상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에너지 수요에 따라 융‧복합으로 설치할 수 있으며 국비와 지방비가 85%정도 지원되고 건물주는 15%정도만 부담하면 신청이 가능하여 개별로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보급(주택‧건물지원)사업보다 자부담이 적어 주민 선호도가 높다. 그동안 경북도는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3개 시․군에 사업 설명회와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통하여 공모사업 참여를 독려했다. 6개월 간의 사전준비와 주민설명회, 참여기업 공모․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우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어 공모 신청을 했다. 특히 관심 있는 시‧군에는 지역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밀착지원을 통하여 13개 시․군에서 14개 컨소시엄을 구성한 사업을 공모에 참여토록 한 결과이며 국비 161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348억원으로 주택 등 3,200여개소에 지원한다. 경북도는 2014년 울릉군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국비 280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593억원 4,730개소에 사업을 추진했다. 금년도에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4개 사업에 총 사업비 210억원으로 2,293개소의 사업을 추진하는 등 매년 국비를 전국 최다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하여 주민의 생활 에너지비용 절감 등 도민과 함께 에너지 행복마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살펴보면, 월간 전력사용량이 350㎾h정도(5만5천원)를 사용하는 가구에 태양광 발전설비(3㎾)를 설치할 경우를 기준으로 연간 62만원 정도의 전기요금이 절감되며 자부담 금액은 설치조건에 따라 95만원~120만원이다. 전강원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은 민간이 참여하는 지역 맞춤형 정부지원 사업으로 농촌마을 및 복지시설 등에 큰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고 전기요금 등 에너지 비용은 대폭 절감해 주기 때문에 주민 호응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보다 많은 에너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공모사업을 준비하여 국비 확보에 전력투구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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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서비스 늘리겠습니다◆ 종일·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통합·직접운영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 국민체육센터 확대 수준을 높이고 다양화하여 국민에게 다가가는 사회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세히보기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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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행동 요령 반드시 지켜주세요!파주, 연천 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였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확산 방지를 위해 차단 행동 요령을 반드시 지켜주세요. 축산농가분들께서는 가축에 의심증상이 발견되면 ☎ 1588-9060 / 4060 으로 지체없이 신고해주세요.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습니다.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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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부동산, 9월 30일까지 신고하세요!*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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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관리·운영 주차장, 공직자등의 주차료 상시 면제 없어진다보도자료 배포 즉시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실 (T)044-200-7071~3, 7078 (F)044-200-7911 뉴스배포정보 자료배포 2019. 9. 24. (화) 담당부서 청탁금지제도과 과장 손정오 ☏ 044-200-7701 담당자 박정구 ☏ 044-200-7704 페이지 수 총 4쪽 지방자치단체 관리·운영 주차장, 공직자등의 주차료 상시 면제 없어진다 - 국민권익위, 지자체 주차장 관리운영 관련 조례·규칙 정비 통보 - □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주차장에 출입하는 ‘청탁금지법 상 공직자등’에게 주차료 상시 면제가 제한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지자체가 관리·운영하는 주차장에 출입하는 ‘청탁금지법 상 공직자등’(이하 공직자등)에게 주차료 상시 면제 현황과 주차장 관리·운영 조례・규칙에 관한 실태점검 후 마련한 관련 대책을 24일 전국 광역·기초지자체에 통보했다. 지자체가 관리·운영하는 주차장에 출입하는 특정 공직자등에게 과도한 특혜・특권성 주차편의 제공은 금품 등 수수를 금지하고 있는 청탁금지법에 위반될 수 있고 주차장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민원인들의 불편을 초래해 그동안 개선돼야 할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현황 및 문제점 □ 지자체는 「주차장법」에 따라 청사, 공원・체육시설・도매시장 등의 시설에 부설한 주차장과 도로 노면 등의 장소에 설치하는 노상・노외주차장, 즉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 지자체 주차장 운영 현황 > 부설주차장 공영주차장(노상+노외) 운영근거 조례・규칙, 내부규정 조례・규칙 목적 청사 등 이용자의 이용에 제공 일반의 이용에 제공 관리・운영 주체 지자체 직영 다수(위탁도 존재) 출연・출자기관(시설관리공단) 등에 위탁이 대부분 요금 유료 또는 무료(도심 등주차난이 심각한 지자체는 유료로 운영) 유료 또는 무료(평일・주간 유료, 휴일・주말 무료도 존재) 공직자등에 대한 감면규정 대부분 존재 일부만 존재 대부분의 지자체는 부설주차장과 공영주차장의 운영・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규칙(법령)또는 관리규정(내부규정) 등으로 정하고 있고, 위 조례・규칙 등에서 주차요금 징수 및 면제대상을 규정하고 있다. 공직자등과 관련된 주차요금 면제대상 규정에는 의정활동‧취재활동과 같이 특정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 면제하는 방식과 공직자등이라는 특정 신분의 보유만으로 면제하는 방식이 있다. 그러나 지자체가 직무와 관련이 있는 공직자등에게 주차요금을 면제하면 청탁금지법의 금품등의 제공・수수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 □ 공직자등과 관련된 주차요금 면제대상 규정은 의정활동 또는 취재활동과 같은 특정 방문 목적의 원활한 수행을 최소한으로 보장하기 위해 ‘일시적 면제’로 마련된 규정이지 상시 면제를 위한 규정은 아니다. 그럼에도 일부 지자체는 일시적 면제를 예정한 조례・규칙을 근거로 연 단위 또는 그 이상의 상시면제를 제공하는 사례도 있었다. < 지자체 주차요금 면제 유형 > ① (제1유형) 일시적 면제를 예정한 조례・규칙을 상시면제를 위한 근거로 이용해 과도한 주차편의를 제공하는 경우 - 특정한 목적으로 방문하는 차량에 한정해 일시적으로 면제하는 것이 아니라 월‧연 또는 무기로 상시 면제되도록 정기등록하거나 방문 목적의 대상이 되는 청사 부설주차장에 한정하지 않고 지자체 관내 여러 개의 부설주차장에서 면제되도록 정기등록 ② (제2유형) 조례・규칙(법령)이 아닌 관리・운영규정 등 내부규정에 근거해 정기등록을 제공 ③ (제3유형) 면제 대상자 선정에 지자체장의 과도한 재량이 부여된 포괄규정을 근거로 정기등록을 제공 ④ (제4유형) 조례・규칙, 관리규정 등 근거가 불명확함에도 정기등록 제공 재발방지 대책 □ 국민권익위는 위와 같은 주차요금 상시 면제가 청탁금지법의 취지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측면이 있으므로 조례・규칙 등을 정비해 재발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대책을 마련하였다. 특혜·특권 유발 조례·규칙의 정비 ○ 지방의원, 출입기자, 경찰, 보안, 보좌진 등의 공직자등이 청사 부설주차장을 방문하는 경우 방문 목적 수행에 최소한으로 제공하도록 주차요금 면제대상 규정에 방문 목적을 명확히 규정하도록 한다. 다만, 기존에 면제대상으로 운영하지 않는 지자체는 현행 조례・규칙을 유지하도록 추진한다. 체육・문화시설, 공원 등의 부설주차장은 그 설치 취지를 고려해 특정 공직자등에 한정한 주차요금 면제규정은 삭제하고 관리규정‧운영규정 등 내부규정으로 주차요금 면제대상을 정하고 있는 지자체는 조례・규칙으로 상향하도록 할 예정이다. ○ 특정 신분의 공직자등에 한정해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을 면제하는 규정은 일반 이용에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공영주차장의 설치 취지에 맞지 않아 삭제한다. 다만, 해당 규정을 삭제하더라도 공무수행, 행사·회의 참석 등 다른 면제사유가 있는 경우 여전히 주차요금 면제가 가능하다. ○ 면제대상 선정에 지자체장의 과도한 재량이 부여돼 특정 신분 공직자등에게 주차요금 상시 면제의 근거로 오‧남용될 수 있는 포괄규정*은 삭제하되, 이로 인해 공백이 발생하는 상황은 조례・규칙에 별도의 구체적인 면제규정으로 반영하도록 한다. * (예시) 기타 관리자가 인정하는 자동차,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주차요금 감면 조례・규칙의 엄정한 집행 ○ 주차요금 면제대상 관련 조례・규칙의 본래 취지에 부합하도록 주차 기간 및 공간, 제공 대수 등을 최소한으로 제공하고 소방, 보안, 경찰, 선거관리 등의 공무수행 차량에 대한 예외적인 정기등록 시 소속기관으로부터 공식 공문을 받아 실시한다. 청탁금지법 해석기준 보완 ○ 앞으로는 청탁금지법 상 수수 금지 금품 등의 예외사유인 ‘다른 법령・기준에 따라 허용되는 금품등(제8조 제3항 제8호)’를 엄격하게 적용해 상시 면제 방법으로 직무와 관련이 있는 공직자등에게 과도한 주차 편의제공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다만, 정비된 조례・규칙에 근거해 본래 취지에 맞게 필요 최소한의 일시적 주차요금 면제만 예외사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해석기준을 보완한다. □ 국민권익위 이건리 사무처장은 “이번 점검 결과 드러난 공직자등에게 과도한 주차 편의를 제공하는 관행은 청탁금지법의 입법취지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으므로 각 지자체별로 조속히 개선해야 한다.”라며 “국민권익위는 재발 방지를 위해 청탁방지담당관 워크숍 등으로 유형별 사례를 전파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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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운전면허증 없이도 해외에서 운전이 가능해지고, 신분증을 깜빡하더라도 경찰서 민원처리가 가능해집니다.경찰청(청장 민갑룡)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9월 16일부터 영국·캐나다·호주 등 해외 33개 국가에서 국제운전면허증 없이도 운전이 가능한 ‘영문 운전면허증’을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한다고 밝혔다. 영문 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증 뒷면에 성명, 생년월일, 면허번호, 운전 가능한 차종 등 면허정보를 영문으로 인쇄하여 해외에서도 쉽게 운전면허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그간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에서 운전하기 위해서는 출국 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거나, 출국 후 한국대사관에서 운전면허증에 대한 번역공증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정부 혁신의 하나로 영문면허증을 발급하여 별도 국제운전면허증이나 번역공증서 없이 해외에서도 편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다만, 이 경우에도 여권은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신설되는 영문 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 신규 취득·재발급·적성검사·갱신 시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할 수 있으며, 면허 재발급·갱신 시에는 전국 경찰서 민원실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영문 운전면허증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신분증명서와 사진, 기존 면허증 발급 수수료 7,500원에 2,500원을 더한 10,000원(적성검사 시 15,000원)의 수수료가 필요하다. 아울러, 경찰청에서는 9월 16일부터 전국 경찰서 교통민원실에서 지문인식을 통한 신분확인 서비스도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은 신분증이 없더라도 본인 동의서만 제출하면 지문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고 운전면허증 재발급·갱신이나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등 각종 교통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주민등록을 하지 않은 미성년자나 지문 손상 등으로 지문을 통한 신분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신분증 제시가 필요하다. 담당: 교통기획과 경정 최대근(02-3150-2153)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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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OC 강좌이수율, 해외보다 매우 높은 수준[교육부 설명] □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K-MOOC)의 강좌 이수율은 ’15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9. 1∼7월까지 강좌이수율은 19.2%입니다. 해외 유수 MOOC 이수율이 4∼6%*인데 비해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연도별 K-MOOC 이수율. □ K-MOOC는 대학에 입학해야만 들을 수 있었던 대학의 우수강좌를 온라인으로 개발하여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부분을 목적에 맞게 전체 또는 일부를 들을 수 있도록 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 현재 누적 수강신청 건 수가 100만 건, 회원가입자 수는 45만 건이 넘는 등 4년간 비약적으로 이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회원가입자수(누적): ('15)3.5 → ('16)11.5 → ('17)22.8 → ('18)35.7 → ('19.8)45.4만 ※ 수강신청건수(누적): ('15)5.6 → ('16)18.2 → ('17)44.5 → ('18)77.6 → ('19.8)104.2만 □ 교육부는 인문·사회·공학 등의 강좌 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직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K-MOOC강좌를 지속 개발·제공하고 있으며, ’22년 까지 약 1,200개 이상 강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약 110여 개 / 전문 스타일리스트·조명디자이너·체형관리사 등 직업강좌 약 40개(’19년 제공 예정 강좌 포함) ○ K-MOOC는 ’18년부터 신규 강좌 공모 시 기존의 대학 단위 공모 방식에서 강좌 단위 공모방식(개별강좌와 묶음강좌*)으로 변경함으로써 학습자에게 필요한 분야의 강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 특정분야(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양성 분야 등) 4∼5강좌를 하나의 커리큘럼으로 제공 ○ 또한, ’19년에는 K-MOOC 강좌 개발 요구에 대한 대국민 의견수렴을 위해 K-MOOC 플랫폼에 상시 의견 창구를 마련하여, ’20년 강좌개발 분야 선정 시 활용할 예정입니다. ※ “K-MOOC에서 수강하고 싶은 강좌를 알려주세요” 코너 운영(총 1,738건 접수) □ K-MOOC는 대학의 정규학점 인정, 기업 재직자 사내교육 및 공무원·교원 교육훈련 등에 강좌 및 이수결과가 활용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특히, 일반국민이 K-MOOC를 듣는데 그치지 않고 이수결과를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 등을 통해 “K-MOOC 학점은행제 과정”을 ’19. 9월에 최초 개시하였습니다. ※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등 관련 법령(’18.11.) 개정 완료, 학점은행제 학점과정 운영을 위한 시험 부정방지 등 K-MOOC 플랫폼 기능 개선 및 평가인정 실시(’19.상.) □ 교육부는 국민이 원하는 분야의 K-MOOC강좌를 우수한 기관이 참여하여 개발하고, 개발된 강좌가 다각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와 대학 담당자 연수 등을 강화하겠습니다. [참고]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이용 현황(’19.08.31. 기준) 문의 : 교육부 홍보담당관(044-203-6386)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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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디멘션 의료 CAD ‘메디에이스3D’, GS 인증 1등급 획득대구, 2019년 8월 19일 – 리얼디멘션(www.realdimension.kr, 대표이사 류홍종)은 국내 최초 맞춤형 3D 프린팅 보조기 디자인 전용 소프트웨어 ‘메디에이스3D’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정형/재활 의료 분야 3D 프린팅 보조기 디자인 전용 소프트웨어 MediACE3D> GS 인증은 ISO/IEC 25023, 25041, 25051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에 대한 시험을 수행하고, 제품의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기반의 의료용 3D 프린팅 응용 SW 플랫폼 및 서비스 기술 개발’ 과제의 성과로 개발된 메디에이스3D는 환자의 스캔 모델을 대상으로 보조기 템플릿 디자인을 적용하여 맞춤형 3차원 보조기 모델을 쉽고 빠르게 디자인한 후 최종적으로 3D 프린팅을 위한 STL 데이터를 생성한다. 의사의 처방에 준한 발목 자세 교정, 압박부 공간 확보, 보강을 위한 부분 두께 설정, 경량화 및 통풍을 위한 격자 구조 생성 등과 같은 보조기 전용 기능들을 제공하여 일반 범용 캐드와의 차별성을 확보했다. 류홍종 리얼디멘션 대표는 “메디에이스3D는 출시 이후 유럽, 북미, 중동, 호주 등의 보조기 제작 기업과 병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리셀러 계약 문의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추세다.”라며, “맞춤형 3D 프린팅 보조기 서비스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획득한 GS 인증 1등급은 사업의 좋은 촉매제가 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정형/재활 의료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리얼디멘션은 3D 프린팅 보조기 제작 서비스를 위한 비지니스 플랫폼을 연내에 출시하고, 소아 두상 교정을 위한 솔루션을 추가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