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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 출범식 개최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 출범식 개최 ‘신한반도 시대’ 기반 구축에 앞장서겠습니다!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통일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회장 이우원)는 9월 26일 오전 11시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제19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제19기를 이끌어 갈 이우원 회장과 권영세 안동시장, 자문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대행 기관장인 권영세 안동시장이 자문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위원들의 역량을 결집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19기 안동시협의회 자문위원은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전문가 73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평화통일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우원 회장은 “안동시협의회가 국민참여형 통일기구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지속가능한 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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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와 함께하는 장애인 수상레저문화체험보 도 자 료 안동시 옥동1길 21(옥동 984-20) 전화 855-7801~4 / Fax 855-7805제공일시 2019. 09. 26(금) / 총 1매부서/담당 가족문화지원팀장 / 김지윤문 의 처 054)855-7801~4 제9회 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와 함께하는 장애인 수상레저문화체험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오는 9월 27일(금)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과 함께 ‘제9회 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와 함께하는 장애인 수상레저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평소 수상레저 스포츠를 접할 기회가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수상레저문화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 여가 문화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레저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회장 강시원)와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만호)공동으로 주최·주관하여 실시한다. 이번행사는 10시 30분 부터 안동댐 석동선착장(안동시 석주로 497)에서 기념식, 수상레저체험과 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에서 준비한 점심식사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는 2012년도에 MOU를 체결하여 매년 정기적인 장애인 수상레저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했으며, 앞으로 지역장애인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 가지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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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안동 낙동강 캠핑 축제 개최2019 안동 낙동강 캠핑 축제 개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성희여고 앞 강변둔치에서 열려 안동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성희여고 앞 강변에서 ‘2019 안동 낙동강 캠핑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안동낙동강 캠핑축제는 2016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탈춤페스티벌과 지역 전통시장,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으로 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3~4일간 열리고 있다. 올해 캠핑축제에는 전국의 캠핑 가족 100여 팀이 참여한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캠핑 요리대회, ▲안동 역사문화투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단체관람, ▲야간 소공연, ▲각종 체험 및 공연, ▲영수증추첨, ▲가족 장기자랑,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낙동강 양편을 이어주는 부잔교가 놓여 캠핑장에서 다리만 건너면 바로 탈춤 축제장에 갈 수 있게 됐다. 캠핑장이 안동탈춤페스티벌을 즐기기 가장 좋은 숙소가 될 뿐만 아니라 부잔교 옆으로 낙동강을 수놓는 아름다운 유등도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변 위 풀밭에는 100여 팀이 텐트를 칠 수 있도록 개별구역이 표시되고, 개별 팀마다 소용량의 전기가 제공된다. 축제 개막을 코앞에 둔 지금은 거의 모든 캠핑 자리가 예약됐다. 캠핑축제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참가를 원하는 캠퍼는 접수처에 직접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 낙동강 캠핑축제 접수처 ☎010–8948–4475) 한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는 매년 100만여 명이 찾는 글로벌축제로서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흘 동안 12개국 13개 단체 해외공연단의 참여한다. '여성의 탈, 탈 속의 여성'이라는 주제로 안동시 탈춤공원과 안동 원도심 일원, 하회마을 등에서 열린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캠핑축제 행사를 계기로 안동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가진 다양한 감동과 재미를 전국에널리 알리고, 안전하고 가족 친화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 안동 낙동강 캠핑 축제 일 정 내 용 장 소 주 소 비 고 9. 27. ~ 9. 29. (2박 3일) 캠핑요리대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단체관람, 야간 소공연 등 성희여고 앞 강변둔치 안동시 정하동 635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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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덕국제신도시 3단계 부지조성공사 첫 삽 뜬다경기도, 고덕국제신도시 3단계 부지조성공사 첫 삽 뜬다 ○ 고덕국제신도시 3단계 구역 중 3-3공구 부지조성공사 우선 착공 - 3단계 구역(559만㎡) 중 평택도시공사가 담당하는 3-3공구(62만5,000㎡) 착공, 나머지 3개 공구(3-1,2,4공구 496만㎡)는 2020년 착공계획 - 2022년부터 R&D센터(17만㎡), 농수산물센터(5만㎡), 단독주택(4만㎡), 화물자동차정류장(2만㎡) 등 입주예정 ○ 경기도와 평택도시공사 고덕일반산업단지 연계 지식기반 첨단산업단지 클러스터 조성 - 수요자 맞춤형 단지조성 및 우수 입주기업 유치에 최선 경기도는 고덕국제신도시 3단계 구역 중 3-3공구에 대한 부지조성공사를 오는 30일 우선 착공, 2022년 7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3-1, 3-2, 3-4 등 나머지 3 구역은 2020년 착공, 2025년까지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3-3공구는 삼성전자가 입주해 있는 고덕일반산업단지 서측부지(62만5,000㎡)로서 공동사업시행자인 평택도시공사가 조성공사를 담당하고 있다. 3-3공구 개발부지는 고덕국제신도시 내 유일하게 첨단산업시설 유치가 가능한 곳으로, 인접한 고덕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해 지식기반 첨단산업단지 클러스터로 특화 개발될 예정이다. 부지 조성 후에는 R&D센터(17만㎡)와 농수산물센터(5만㎡), 단독주택(4만㎡), 화물자동차정류장(2만㎡)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첨단산업시설이 입지할 R&D센터 부지는 반도체 협력업체의 생산시설로, 단독주택부지는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주거단지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준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인접 산업단지와의 유기적 상생협력체계 구축하고, 근무지와 주거지가 근접한 이상적 생활권 형성, 특히 주변지역 조기 개발 유도를 위한 마중물 역할수행 등을 위해 3단계 구역 중 핵심인 3-3공구를 우선 착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고덕국제신도시의 성공적 개발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단지조성 추진과 우수 입주기업 유치를 위한 행정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사업은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시공사 및 평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및 ‘택지개발촉진법’에 따라 평택시 서정동, 고덕면 일원 1,341만㎡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공동주택(5만5,238세대)과 단독주택(4,274세대) 등 총 5만9,512세대를 공급하고, 국제교류단지, 도시지원시설, 물류시설, 공공시설, 종교․사회복지시설 등을 2025년까지 조성하는 국제화 중심도시 건설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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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판교‧동탄 3개 지구 경기행복주택 730호 입주자 모집광교‧판교‧동탄 3개 지구 경기행복주택 730호 입주자 모집 ○ 9월 26일 모집공고, 10월 2일 ~ 11일까지 인터넷 청약접수 실시 ○ 편리한 교통, 직주근접, 부대시설 등 지구별 특성도 다양 - 성남판교, 광교원천은 교통 편리, 직주근접에 유리 - 동탄호수공원은 시립어린이집과 아이러브맘카페 조성, 충분한 녹지공간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광교원천, 동탄호수공원, 성남판교 등 3개 지구에 건립 예정인 총 730호의 경기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일까지이며, ‘경기도시공사 임대주택 청약센터(https://apply.gico.or.kr)’에서 인터넷 청약접수로 진행된다. 광교원천 경기행복주택은 전용면적 16㎡형 ‘대학생’ 40호와 ‘청년’ 20호, 26㎡형 ‘청년’ 186호와 ‘고령자’ 24호, ‘주거급여수급자’ 30호까지 총 300호를 모집한다. 보증금 2,729만4,000원~4,783만3,000원에 월 임대료는 11만8,000원~20만7,000원이다. 입주 예정은 2020년 11월이다. 광교신도시에 조성될 광교원천 경기행복주택은 아주대학교 및 아주대학교병원과 인접하고 있다. 1㎞ 거리에 광교중앙역(신분당선)과 경기도청 신청사 부지가 있고, 광교테크노밸리와도 멀지 않아 대학생과 청년층에 적합하다.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은 동탄2신도시에 6개동 995호 조성되는 대규모 단지이며, 이번 입주자 모집에서는 공급면적 44㎡형 ‘신혼부부’ 130호를 우선 모집한다. 나머지 세대는 연말에 모집할 예정이며, 임대조건은 보증금 5,000만원에 월 임대료 20만8,000원이다. 내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동탄신도시 남측에 조성 중이며,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만나는 동탄JC와 동탄역(SRT) 등 주요도로와 철도가 접하는 교통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서측으로는 동탄호수공원이, 남동측은 산으로 둘러 싸여 충분한 녹지공간과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은 전용면적 16㎡형 ‘창업인’ 100호와 ‘청년’ 124호, 26㎡형 ‘청년’ 46호와 ‘고령자’ 30호 등 총 300호를 모집하며, 보증금 3,876만원~6,992만원에 월 임대료 14만5천원~26만2천원이다. 판교신도시 내에 조성될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은 2020년 10월 입주 예정으로, 각각 판교역(신분당선), 경부고속도로 판교IC, 제2경인고속도로 동판교IC로부터 1㎞ 이내에 위치하여 교통에 편리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판교테크노밸리 종사자와 인근지역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행복주택의 주요 장점인 부대시설도 단지별로 특색이 있다. 기본적인 부대시설은 경로당과 작은도서관으로 모든 단지에 조성되며, 창업인과 청년이 주요 입주계층인 성남판교와 광교원천 단지에는 공동작업실과 공동식당, 게스트하우스 등이 조성된다. 신혼부부가 주요 입주계층인 동탄호수공원 단지에는 시립어린이집과 아이러브맘카페 등이 조성돼 각 단지별로 맞춤형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김준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도내 청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한 주거복지정책인 경기행복주택은 2022년까지 1만호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매년 공급물량이 늘어날 예정”이라며 “이번 입주자 모집에도 많이 지원해 주시고, 경기행복주택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입주자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상담전화(031-216-7840) 및 경기도시공사 임대주택 청약센터(https://apply.gico.or.kr)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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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소재 국산화 산학연관 협력체 ‘소재부품 연구사업단’ 구성 추진핵심소재 국산화 산학연관 협력체 ‘소재부품 연구사업단’ 구성 추진 ○ 도, 연구사업단 구성 예정… 차세대융기원, 도내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 참여 2022년까지 소재, 부품, 장비 등 총 18개 과제 선정 …자립화 연구 및 사업화 지원 “일본정부 경제침공을 위기아닌 기회로” 이재명 지사 의지 반영…일본 의존도 최소화 기대 경기도는 일본정부의 보복성 수출규제에 적극 대응하고자 핵심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 추진을 위한 산‧학‧연·관 연구협력체인 ‘소재부품 연구사업단’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일본 정부의 경제 침공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가 반영된 조치로, 도내 기업들의 경쟁력을강화하고 핵심소재 부품에 대한 일본 의존도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연구사업단’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을 주축으로 도내 연구기관, 대학, 도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체계’를 구축, 핵심소재·부품·장비 산업 국산화를 위한 연구 과제를 도출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단은 소재·부품·장비 분야별 기획·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2022년까지 소재 12개, 부품 12개, 장비 12개 등 총 36개 연구 과제를 발굴한 뒤 분야별 6개씩 총 18개 과제를 선정, 자립화 연구 및 사업화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 기관별 역할을 보면, 차세대융합기술원은 기술개발 컨설팅과 지식재산(IP) 전략수립 등에 필요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제공하는 등 ‘컨트럴타워’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도내 대학은 기업체 중심의 실용기술 선별과 성과 검증을 수행하며, 연구기관은 신뢰성 테스트 설비 제공 및 지원 등을 담당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은 분야별 기술개발을 통해 시제품을 제작하고, 대기업 및 중견기업은 시제품을 평가해 개발품을 채택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도는 기획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사업단 참여기관 간 ‘산학연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본격적으로 연구과제 발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병길 과학기술과장은 “연구사업단을 통해 중소기업은 보유기술에 대한 판로를 확보하고, 대기업은 검증된 기술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될 것”이라며 “일본 수출규제와 같은 외부요인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산업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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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장, 제주서 열린 ‘글로벌 4-H 한마음대회’ 참석- 국내외 4-H 지도자 · 청년회원 등 참가자 격려…제주 영농현장 방문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5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글로벌 4-H 한마음대회’의 미래전망(비전) 선포식에서 국내외 4-H1)지도자와 청년회원을 만나 국제교류와 협력을 도모했다. 한국4-H본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4-H지도자와 청년회원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으며, 4-H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촌진흥청은 ‘한국4에이치활동지원법’과 ‘기본시책’에 따라 한국4-H 활동 지도와 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4-H 활동을 추진하는 한국4-H본부와 협력하여 청소년, 대학생, 청년농업인 등 4-H 회원을 육성하고 있다.이날 농촌진흥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각 나라 간 4-H 관계망(네트워크) 확대와 결속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당부했다.덧붙여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4-H의 70여 년의 성과가 널리 알려져 농업 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나라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길 바란다는 뜻도 전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에 앞서 제주지역 영농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감귤재배 농가를 찾았다.이날 김 청장이 찾은 농장은 가업승계를 통해 3대(代)가 감귤재배를 하며 생산, 가공, 수확체험 등을 결합해 농촌융복합산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참고자료]‘글로벌 4-H가족 한마음 대회’참석과 제주 영농현장 방문[문의] 농촌진흥청 농촌미래인재단장 김정화, 윤성환 지도사 063-238-0946[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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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 퓨처모빌리티와 전기차 위탁생산협약 체결㈜명신, 퓨처모빌리티와 전기차 위탁생산협약 체결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 생산공장에서 2021년부터 바이턴 브랜드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5만대 생산 시작 □ ㈜명신(지엠군산공장 인수기업)이 퓨처모빌리티와 전기차 위탁생산 협약을 체결하였다. ◦ 전북도 관계자는 9월 25일 16시 ㈜명신 이태규대표와 퓨처모빌리티 대니얼 커처트(Daniel Kirchert) 대표가 군산공장에서 2021년부터 연간 5만대 이상의 전기차 위탁생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명신에 따르면 위탁기업인 퓨처모빌리티(FMC)는 2015년 미국에서 설립된 전기차 개발회사로 이후 중국의 남경시와 장수성의 생산투자를 통해 남경시에 연 30만대 규모의 최첨단 생산공장을 갖추고 2020년 상반기에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 ◦ 바이턴(BYTON) 브랜드는 중형 스포트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인 엠-바이트(M-Byte) 실제 양산 모델을 지난 9월 독일에서 공개하고 가격 및 성능에 대한 기대를 한껏 모았으며, 특히 기존의 양산 메이커들이 신기술로 개발하던 대형스크린, 카메라 센싱, 제스처 동작 등 최첨단 기술을 탑재할 예정이다. □ ㈜명신은 최첨단 전기차 생산을 위해 지난 3월 지엠군산공장 인수를 결정하고, 그 첫 번째 위탁 생산모델을 바이턴의 엠-바이트(M-BITE)로 진행하기 위해 1년간 협의해 왔다. ◦ 이번 위탁생산 협약을 통해 스포트유틸리티차량(SUV)과 중형 세단의 생산물량을 5만대 이상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전기차 자체 플랫폼 모델 생산을 통해 군산공장의 생산량을 20만대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이번 계약은 바이턴 전기차 플랫폼 사용을 위한 라이센싱 범위를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모델개발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 초기에는 위탁생산 모델이지만 지속적인 부품 및 모듈의 국산화를 통해 수출시장 점유를 확대해 나가고 이를 통한 국내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부품산업을 전기차 산업으로 전환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송하진 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불모지인 전라북도가 상용차에 이어 전기차 생산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명신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착근하여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관련 부품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연구개발(R&D)과 인프라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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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에서 비무장지대(DMZ)세계유산 등재 기본구상 논의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강원도(최문순 지사), 경기도(이재명 지사)와 함께 공동주최로 제4차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을 오는 26일 오후 1시 50분부터 강원도 철원 DMZ 평화문화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3월, 15명으로 이뤄진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 운영위원회를 통해 출범한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은 올해의 연간 주제로 DMZ를 정한 후 연내에 총 6회에 걸쳐 DMZ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추진전략과 문화유산으로의 가치를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문화재청은 DMZ의 접경 지자체인 강원도, 경기도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7월 25일 제3차 정책포럼부터는 3개 기관의 공동주최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4차 정책포럼에서는 비무장지대의 세계유산 등재 기본구상을 위한 제도와 조사연구 분야의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시작에 앞서 참여자들은 평화전망대에서 태봉 철원도성을 조망하는 일정도 가질 예정이다. 먼저, 제도 분야에서는 ▲ ‘DMZ 세계유산 등재지원을 위한 입법정책적 방안’(강현철, 한국법제연구원)을 통해 DMZ 세계유산 추진의 기반 마련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생태평화지역의 보전과 이용, 태봉 철원성의 조사연구와 보존활용 등에 대한 법안이 발의되고 있는 상황에서 DMZ의 세계유산 남북공동등재라는 특수한 목적을 체계적‧실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조사연구 분야에서는 ▲ ‘3D(3차원 입체) 지형관찰을 통한 DMZ 내 유적탐색과 분석’(허의행, 수원대학교)이라는 주제로 태봉 철원도성 구조 특성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진다. 군사분계선 남북에 걸쳐 있어 상징성이 큰 태봉 철원도성은 학술적 논의도 중요할 뿐 아니라 안전 등의 이유로 실태조사가 쉽지 않은 여건이라 간접조사 방식 등도 효율적인 방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들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교류 확대를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핵심 정책과 DMZ 문화재의 보존관리와 활용 방안을 모색해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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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또 하나의 볼거리, 축제장 부잔교·탈 유등 설치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또 하나의 볼거리, 축제장 부잔교·탈 유등 설치 안동국제탈춤축제 볼거리와 체험 거리 추가요!! 안동시는 오는 9월 27일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 볼거리와 체험 거리 제공을 위해 낙동강변 버들섬 인근에 임시다리인 부잔교와 탈 유등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에 앞서 26일 부잔교를 개통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낙동강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탈 유등을 제작해 낙동강에 띄워 놓을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부잔교는 성희여고 앞 둔치에서 음악분수를 잇는 길이 334m(접근로 포함 370m)의 임시 다리이다. 강을 건너는 동안 낙동강 물결의 움직임과 바람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성희여고 둔치 주차장 이용객들이 부잔교를 통해 쉽게 축제장으로 접근할 수 있어 축제장 인근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탈 유등은 안동 하회탈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엄마까투리 등 안동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12개를 제작했다. 안동을 알리는 포토존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인근 음악분수와 어울리는 야간 경관 조성으로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축제장 부잔교는 9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운영되며, 이후에는 안전을 위해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