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굿네이버 송년의 밤’ 진행

기사입력 2019.12.13 17:3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행사사진1.png

     

    행사사진2.jpg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사무처장 차상돈)은 12월 12일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원유철 국회의원 및 시의원, 미2사단 제2전투항공여단장 Brian Watkins 대령, 재단 프로그램 자원봉사자 및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굿네이버 송년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 행사를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재단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우수 자원봉사자와 관련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특별히 주한미군-시민이 함께하는 영어회화 동아리 ‘토크카페’ 장기 참여 봉사자 Kenneth Warren 등 14명,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봉사하는 ‘굿네이버 교류단’ 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미2사단 제2전투항공여단 제7-17공격정찰항공대대(7-17 Heavy Attack Reconnaissance Squadron)에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 이어 식후 행사에서는 초청공연을 통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행사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장이 마련되었다.

     

    □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주한미군과 평택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좋은 이웃으로 상생하여 미육군성에서 지역사회 우호협력을 인정받은 뜻 깊은 한해였다”며 “이 곳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과 재단이 앞으로 한미 친선 우호교류의 교두보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한미 우호증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가 진정한 굿네이버(Good Neighbor)임을 보여주신 주한미군 가족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주한미군 가족과 평택시민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 큰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