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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재청-강원도와 북한 민족유산의 현황과 보호관리체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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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도, 문화재청-강원도와 북한 민족유산의 현황과 보호관리체계 논의

○ DMZ 관련 업무협약 체결(’19.7.11, 경기도-문화재청-강원도)에 따른 공동주최

○ 2020년 총 4회에 걸쳐 북한의 민족유산 분야에 대한 포럼

- 7월 23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호텔에서 2차 포럼 개최

 

남북문화유산정책포럼+단체사진 - 복사본.jpg

 

남북문화유산정책포럼+사진 - 복사본.jpg


경기도는 문화재청, 강원도와 공동주최로 23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호텔에서 2020년 제2차 남북문화유산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남북문화유산정책포럼의 주제는 ‘북한의 민족유산’으로 총 4회 개최될 예정이며, 1차는 지난 5월 14일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진행된 바 있다.

경기도․경기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북한 민족유산의 현황과 보호관리체계’를 주제로 ▲북한의 건축문화재 보존현황과 과제 ▲북한 민족고전학의 성립과 전개 ▲세계유산 개성역사유적지구의 보존관리 현황 ▲북한 문화유산의 조사와 관리 ▲북한 자연유산의 현황과 과제 등 총 5개의 발표와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오태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DMZ 세계유산 남북공동 등재를 위해서는 남한과 북한의 문화유산 교류와 협력이 선제적 조건이라 생각한다”며 “올해 4차에 걸쳐 개최되는 포럼을 통해 DMZ 세계유산 남북공동등재를 위한 보다 실질적인 체계구축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북문화유산정책포럼은 지난해 문화재청에서 남북문화재 교류협력 확대에 따른 정책수립을 위해 설치한 자문기구다. 비무장지대 보존을 위한 남북협력 방안과 남북문화재 제도의 비교분석,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등 주제를 정해 포럼을 개최하고 그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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