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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의 중심국가 정교하고 화려한 우즈베키스탄 수공예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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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의 중심국가 정교하고 화려한 우즈베키스탄 수공예품 전시

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의 중심국가

정교하고 화려한 우즈베키스탄 수공예품 전시




7-정교하고 화려한 우즈베키스탄 수공예품 전시 (1).jpg

 

8-정교하고 화려한 우즈베키스탄 수공예품 전시 (2).jpg

 

9-정교하고 화려한 우즈베키스탄 수공예품 전시 (3).jpg

 

2015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문화체육부가 선정하는 글로벌 육성 축제로 선정된다. 이때부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글로벌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국제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주빈국의 날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15년 인도네시아, 2016년 베트남, 2017년 터키, 2018년 태국에 이어 올해는 중앙아시아의 중심에 있는 우즈베키스탄을 주빈국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문화전시회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중앙아시아의 문화를 알리며 발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를 위해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는 두 개의 박물관 관장과 큐레이터, 수공예품 전승자 총 5명이 직접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166종 1,611점이 전시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소재한 Amaliy San’at 예술박물관과 Davlat San’at 박물관에서 소장한 유물과 수공예품, 타슈켄트 주립미술관에 소장 중인 사진과 유화 그림들이 전시되고 있다. 유화 그림들은 중앙아시아의 분위기와 회화 양식을 엿볼 기회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의 아름다운 문양이 새겨진 접시와 조각품, 금 도금이 된 주병과 찻잔, 결혼할 때 여자들이 하나씩 만들어 간다는 수공예 카펫, 전통의상 등을 볼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아름다운 자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건물 사진도 눈여겨볼 만하다.

수공예로 만든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도 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이국적인 소장품을 사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한편 지난 9월 28일 개최된 ‘우즈베키스탄’의 날에는 카몰라 아킬로바 우즈베키스탄 문화부 차관이 직접 참석해 주빈국의 날 기념행사를 더 의미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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