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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 & 민속 축제 이틀째(9.2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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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 & 민속 축제 이틀째(9.28.(토))

탈춤 & 민속 축제 이틀째(9.28.(토))

 

 

 

탈춤-민속_축제_이틀째(경연무대_한예술단_공연).JPG

 

탈춤-민속_축제_이틀째(고성오광대).JPG

 

탈춤-민속_축제_이틀째(볼리비아공연단).JPG

 

탈춤-민속_축제_이틀째(외국인_관광객과_드리머).JPG

 

탈춤-민속_축제_이틀째(우즈베키스탄의날).JPG

 

탈춤-민속_축제_이틀째(인도네시아_공연단).JPG

 

탈춤-민속_축제_이틀째(통영오광대).JPG

 

탈춤-민속_축제_이틀째(하회별신굿탈놀이).JPG

 

본격적인 축제의 막이 오른 축제, 이틀째를 맞아 탈춤공원 축제장과 세계유산 하회마을, 웅부공원 등 공연장마다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탈춤축제장 주 공연장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시작으로 이스라엘, 대만, 일본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통영오광대, 고성오광대 공연과 러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 해외 공연단의 무대가 줄을 이었다.

이와 함께 탈춤경연무대에서는 무용단, 태권도 공연 등이 열렸다. 특히 오후에는 글로벌 육성 축제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날’이 진행됐다.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국제민족음악축제와 한국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간의 축제 교류의 연장선에서 진행된 행사이다.

이어 축제의 화합과 신명을 느낄 수 있는 탈놀이 대동난장이 펼쳐졌다. 화려한 영상과 조명, 현란한 음악과 탈놀이단의 춤사위는 외교사절단과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 탈춤공원 마당무대에서는 웅부탈춤,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세계탈놀이경연대회 개인 예선 등 쉴 새 없이 공연이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중앙문화의 거리와 시내 전역에서는 레크타임, 시장가면, 마스크버스킹대회 등이 진행됐으며, 웅부공원에서는 민속놀이, 한지체험, 전국내방가사경창대회가 열렸다.

 

하회마을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과 함께 1년에 2차례 찾아오는 전통불꽃놀이의 극치인 선유줄불놀이가 부용대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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