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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과 산업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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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과 산업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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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과 산업협력 본격화


- 대통령 순방 후속사업 추진 위한「민관경제사절단」파견 -

- 에너지, 플랜트,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사업 본격화-

- 첫날, 한-우즈벡 섬유TP 개소 및 희소금속센터 현판식 -

 

 


1. 중앙아 순방 후속조치 이행 「민관 경제사절단」파견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성윤모, 이하 산업부)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 순방(2019.4월)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김용래 차관보단장으로 9.23(월)∼9.27(금)기간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민관 합동 경제사절단**』을 파견하였다.

 

 


*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정유공장현대화(6억불) 등 플랜트,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공동위 산하 워킹그룹 구성(우즈벡, 카자흐), 민간 비즈니스 협의회 구성(투르크)

 

 


** 우즈벡·카자흐 시장개척단(15개사), 우즈벡 수입사절단(9개사), 우즈벡 의료박람회참관 의료기기·병원(14개사) 등 총 38개 기업과 정부부처·지원기관 등 10개 참여

 

 


용래 차관보는 첫날인 9.24(화)한-우즈벡 유테크노파크’ 개소‘한-우즈벡 희소금속센터’ 현판식에 참석하여 우즈베키스탄과 섬유, 소재·장비 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ㅇ 9.25(수)에는 경제사절단 B2B 행사, 한-우즈베키스탄 워킹그룹, ‘한-우즈베키스탄 디지털 헬스케어’ 포럼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26일과 27일은 ‘한-자흐스탄 워킹그룹’, 고위급 면담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합금철 플랜트 등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

 

 


산업부는 금년 4월 대통령의 중앙아 순방이후우즈베키스탄 등으부터 제안 받은 프로젝트* 수주지원, 경제협력사업 구체화를 위해,

 

 


ㅇ 지난 6.20일 서울에서 우즈벡과 ‘제1차 워킹그룹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6.21일 무역협회와 공동으로중앙아 경제협력 전략회의』를 개최(주재 : 산업부 장관)하여중앙아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 발표 등성과사업 이행에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 MTO(Methanol To Olefin, 65억불) 사업 등 30개 협력사업

* 투르크메니스탄과는 4/4분기 ‘민간비즈니스협의회’를 개최키로 합의

 

 


2. 우즈베키스탄과 섬유산업, 희소금속 협력 강화

 

 


한-우즈베키스탄 섬유테크노파크 개소식 개최

 

 


□ 산업부는 ‘19.9.24(화)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에서 양국 정부, 지원기관, 섬유관련 기업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즈베키스탄 섬유테크노파크‘(TP)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한-우즈베키스탄 섬유TP 개소식 개요

 

 


 

 


 

 


 

 


 

 


 

 


 

 


?일시․장소 : ‘19.9.24(화) 16:00, 타슈켄트 한-우즈베키스탄 섬유TP內

 

 


참 석 자 : (한)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우즈베키스탄 한국대사, 생산기술연구원장, KIAT 원장,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우즈베키스탄 진출기업 50개사

 

 


(우) 대외경제 부총리, 투자대외무역부 장관, 고등교육부 장관, 경공업협회장, 타슈켄트국립대 총장, 관련기업 150개사

 

 


□ ‘16.6월 착공한 '한-우즈베키스탄 섬유TP'는 한국의 기술, 장비우즈베키스탄의 풍부한 면화, 숙련 노동력 등을 활용하여 우즈베키스탄 섬유산업 현대화를 위해 ODA(공적개발원조)로 추진한 사업이다.

 

 


* 우즈베키스탄은 세계 5대 면화 생산국이며 2위 면화 수출국

 

 


ㅇ 산업부는 ‘한-우즈베키스탄 섬유TP’ 조성을 계기로 국산 섬유기계, 염료 등 수출확대우리기업의 중앙아시아 섬유시장 진출활발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김용래 차관보축사에서 ‘한-우즈베키스탄 섬유TP’가 금년 4월 개소한 ‘한-우즈베키스탄 농기계 R&D 센터’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섬유산업을 현대화하고 수출산업으로 도약시키는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말하고,

 

 


ㅇ 특히, 우즈베키스탄의 질 좋은 면화한국의 장비, 노하우로 결합섬유제품 생산가치사슬(Supply Value Chain)을 통해 생산된면사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은 러시아 등지로 수출되어 양국의 상생 발전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임을 강조하였다.

 

 


* ‘우즈벡 ‘2017∼2021 국가개발전략’ : 섬유산업발전을 위해 140개 프로젝트에 23억불 투자 등을 통해 연 25억불 수출, 일자리 25,000개 창출 추진

 

 


한-우즈베키스탄 희소금속센터 현판식 개최

 

 


□ 산업부는 9.24(화)우즈베키스탄 치르치크(타슈켄트 45km)에서 김용래 차관보, 주우즈벡 한국대사, 우즈베키스탄 투자대외무역부 차관, 우즈베키스탄 알말릭광업공사 회장 등이 참석한 ‘한-우즈베키스탄 희소금속센터’ 현판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한-우즈베키스탄 희소금속센터’는 2016년 양국 경제공동위원회(수석대표 : 산업부 장관, 우즈벡 부총리)에서 희소금속 산업협력에 합의 이후 생산기술연구원과 우즈베키스탄 알말릭광업공사(AMMC)가 주관이 되어 지난 2년간 설립을 함께 추진해 왔다.

 

 


김용래 차관보몰리브덴(전극봉 또는 내화학 합금제품 소재, 연 883톤 수요)텅스텐(내열소재 및 고속도강 원료, 연 576톤 수요)우리산업계꼭 필요한 소재로,

ㅇ 동 센터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이 보유한 희소금속*의 고부가가치화 지원하는 한편, 우리기업에게는 희소금속 소재 공급선 다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 텅스텐 생산량 세계 19위(매장량 6위), 몰리브덴 생산량 12위(매장량 10위)

 

 


ㅇ 아울러, 생산기술연구원을 통해 엔지니어 교육 등을 적극 지원 계획이라 하고 동 센터에 한국산 장비를 공급하도록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우리 중소기업이 동 센터에 분말 분급기, 가압소결로 등 8종 장비 수출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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