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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독서산책] 보름달처럼 풍성한 '독서감성' 채워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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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월의 독서산책] 보름달처럼 풍성한 '독서감성' 채워볼까요?

[2월의 독서산책] 보름달처럼 풍성한 독서감성 채워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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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독서산책] 보름달처럼 풍성한 독서감성 채워볼까요?

 

오늘 밤,달을 전등삼아 책 한 권 읽어볼까?

밝은 달이 뜨는 요즘 달을 전등 삼아 독서로 하루를 마무리해 보는 건 어떨까요?

1. [문학] 어둠을 뚫고 시가 내게로왔다 | 김현균, 21세기북스

“길을 가다 아무 돌멩이나 뒤집어보라,
시인 다섯명이 기어나올 것이다.”

네루다가 “길을 가다 아무 돌멩이나 뒤집어보라, 시인 다섯명이 기어나올것이다.” 라고 말했을 정도로 라틴 아메리카는 수많은 문학작품을 분수처럼 뿜어 올리는 영감의 보물창고 같은 곳이다. 책을 읽기 전에는 낯설던 곳이 책을 덮고 나면 마치 친구처럼 다정한 또 하나의 아름다운 타인이 되어있을 것이다. 라틴 아메리카 문학의 심장, 시인의 언어가 지닌 아름다움 속으로 초대한다.
_정여울 <빈센트나의 빈센트> 저자

2. [인문예술]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 | 석정연, 산지니

“누군가 현실을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없이 조용히 묻힐 이야기!”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라는 용어 자체가 낯선 만큼 노동인권의 사각지대,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 사서인 작가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노동인권의 실태를 고발한다. 뼈아픈 현실에 대한 사실을 세상에 알리며 객관적인 평가를 받겠다는 저자의 고군분투는 우리 모두 동료 시민으로서 귀를 기울여야 할 현실이다.
_김경집 인문학자, 전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교수

3. [사회과학] 예술적 상상력 | 오종우, 어크로스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생각,
보이는 것 너머를 보는 힘”

인공지능이 노동으로 대변되는 인간의 활동을 대체함으로써 세상이 유토피아가 될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활동을 대체한다고 해서 결코 인간일 수는 없는 차이, 책은 예술적 상상력을 제시한다. 이 지점에서 책은 인간을 인간답게하고, 궁극적으로 기계와 구별하는 것은 예술이 보여주는 인간의 사유 그에 내재한 상상이라고 보며 지극히 아날로그적인 접근이 미래일 수 있다는 통찰을 제시한다.
_이준호 호서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4. [자연과학] 관계의 과학 | 김범준, 동아시아

“모든 ‘앎’ 은 관계 속에서 시작한다.”

놀랍게도 보다 큰 전체의 그림 안에서 모든 변화들을 총괄하는 과학적 법칙들이 존재한다. 국회의원들은 누가 누가 친할까, 영화의 관객수와 우리나라의 소득분포 사이에 관계가 있을까 등 이 책 안에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수많은 질문이 담겨있다. 복잡한 세상의 연결고리를 읽는 통계물리학의 경이로움을 느껴 볼 수 있다.
_장동선 뇌과학박사, 과학 커뮤니케이터

5. [실용일반] 일단, 오늘 1시간만 공부해봅시다 | 양승진. 메멘토

“다시 시작하는 나를 위한 1일 공부 실천법”

‘내게 공부란 사치’라고 생각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외국어, 대학원 진학 등 공부를 꾸준히 해온 기자가 자신의 공부법을 풀어놓았다. 저자 자신이 직장인으로 어렵게 시간을 내 공부하는 만큼 ‘오늘 1시간’을 확보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경험을 토대로 한 효율적인 학습방법은 바로 적용해 볼 만하다.
_송현경 내일신문 기자

6. [그림책/동화] 나는 바람이다 | 김남중, 비룡소

“바다로 나아가 지구를 한 바퀴 이상 도는 목숨을 건 여정!”

소년 ’해풍’은 지구를 한바퀴 이상 도는 목숨을 건 여정에 나선다. 전11권 주요 등장인물만 50명 이상인 이 초대형 해양 스토리는 우리 동화 역사상 하나의 빛나는 성취로 기록될 만하다. 자연환경, 세계사 문제, 사랑과 그리움, 믿음과 배신같은 인간관계의 문제까지 종횡무진 휘어잡으며 힘차게 나아간다.
_김서정 동화작가, 평론가

7. [청소년] 원 테이블 식당 | 유니게, 문학과지성사

“도움은 거꾸로 구속이 될 수 있으며,
성장은 오히려 헤어짐에서 이루어 질 수 있다.”

청소년 소설 일반의 형태를 취하되 보기 드물게 그 성장의 내용을 파고든다. 주인공은 불행을 당한 친구를 전력으로 돕는 내용으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사람 사이의 도움은 거꾸로 구속이 될 수 있으며, 성장은 오히려 헤어짐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다는 깨달음에 이르는 내면의 드라마를, 작가는 음식을 요리하고 먹는 사건을 활용하여 흥미롭게 제시한다.
_최시한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작가

한줄기의 책이 당신의 마음에 들어오길 바라며 다음 달에도 풍성한 책 추천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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