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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119구급차 감염병 관리 최상! 감염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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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경북도내 119구급차 감염병 관리 최상! 감염 ZERO!

- 155대 구급차량 대상 775개 검체검사 결과 병원성 세균 불검출 -
- 도내 운행중인 119구급차는 병원성 세균의 2차 감염으로부터 안전 -

경북소방본부는 도내 21개 소방서의 119구급차와 구급 헬기 등 총 155대의 구급 이송 장비에 대하여 전문기관에 병원성 세균 오염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13.119구급차_감염병관리_시료채취.jpg

 

경북소방본부와 전문 검사기관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함께 추진한 이번 검사는 지난 1018일부터 1218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었다.

 

검사 목적은 다양한 질병이 있는 환자를 이송하는 119구급차량과 차량 내 사용 장비의 오염실태 점검과 이송 환자와 구급대원에게 발생할 수 있는 2차 감염의 사전 예방이다.

 

검사는 도내 전 소방서가 보유한 구급차를 대상으로 구급차 내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장비를 총 5개의 범주에서 무작위로 1개씩 채취하여 총 775개의 검체를 대상으로 미생물 배양 후 황색포도상구균(MRSA), 바실러스세레우스 등 오염되기 쉬운 4개 병원성 세균에 대한 오염 여부를 확인하였다.

 

경북소방본부는 119구급차 병원성 세균 검사 외에도 119구급대 감염 예방 관리대책에 따라 도내 전 소방기관의 감염관리 실태 점검, 위생관리 환경 조성을 위한 감염관리실 설치(‘238개소 설치·교체, 82개소), 구급대원의 예방접종(1,257) 등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다수의 응급환자가 이용하는 119구급차는 2차 감염의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앞으로도 119구급차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로 도민이 구급차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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