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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업 새내기 길라잡이“강소농 현장을 가다”책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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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북도, 농업 새내기 길라잡이“강소농 현장을 가다”책 발간

- 140명 우수 강소농의 농촌 정착부터 성공까지 꿀팁 담겨 -
- 27일 농업인 등 40여 명 참석, 책 발간 기념 전달식 가져 -

4.강소농_책자_전달.jpg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을 대표하는 강소농 140명의 농업 성공기를 담은 책 강소농 현장을 가다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소농은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으로 자립 역량 강화를 통해 경영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농업경영체로 경북도에서는 2011년부터 12406명을 육성하고 있다.


이 책은 강소농 140명의 농촌 정착부터 실패, 극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농업 성공 꿀팁이 진솔하게 담겨 있으며, 20185월부터 대구일보에 연재된 강소농 현장을 가다내용을 축약해 펴냈다.

4.경북도_강소농_책자.jpg

 

강소농 현장을 가다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소농 민간 전문가들이 현장을 찾아다니며 발굴한 우수강소농의 이야기를 직접 취재하고 집필해 그 의미가 크다.


강소농 민간 전문가는 2012년부터 매년 강소농 육성을 위해 채용된 전문가로 농가 경영 실태 진단과 처방, 기술지도 등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하며 올해 8명이 활동하고 있으나 다음 달이면 사업이 종료된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책 발간에 도움을 주신 강소농 민간 전문가와 140명의 강소농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농업을 시작하는 귀농인, 청년들의 길을 밝혀주는 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 27일 대구일보 관계관, 강소농 민간 전문가, 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 발간을 기념해 전달식을 했으며, 이번에 발간한 책은 국가기록원, 농촌진흥청, 시군농업기술센터 등에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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