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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안동시 권기창호(號), 시민 소통·경제 혁신‘ 성과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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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민선 8기 안동시 권기창호(號), 시민 소통·경제 혁신‘ 성과 돋보여’

- 권기창 시장 취임 1주년, 도전과 혁신으로 미래 100년 주춧돌 쌓아
- 바이오·물·관광산업 강력한 드라이브 '1년 성과 괄목'

취임 1주년을 맞은 안동시 민선 8기 권기창호의 도전과 혁신의 발자취가 주목받고 있다. 열린 소통을 바탕으로 시정혁신을 선도하며 미래 100년 발전의 기틀을 세워가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에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선정되며 글로벌 백신·바이오 허브 도시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1991년부터 30여 년간 추진한 국가산단 유치의 실마리를 풀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의 용도 변경을 위한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통과로 주민의 생활권과 재산권을 보장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대구광역시와 안동댐·임하댐 맑은 물 공급과 상생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영주시와 상수도 상호 공급 협약을 맺는 등 물산업 육성에도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건립 후보지 선정 등 새로운 성장 잠재력을 속속 확보하고 있다. 민선 81년 만에 찾아온 겹경사에 지역경제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권 시장은 지난해 취임사에서 기쁨보다는 엄중한 책임감으로 소외된 시민이 없도록 살피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지난 1년간 매일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시민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혁신해왔다. 시장실·읍면동장실을 1층으로 내려 문턱을 낮추고 같이 걸어요, 안동 걸어서 시민 속으로 바퀴 달린 시장실 등으로 시민과 교감의 폭을 넓혔다. 인허가 민원처리 기간은반으로 줄이고, 시민불편은 즉시 해결하고자 했다.

도시 곳곳에 활력 넘치고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며 시민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과 노인을 위해 경로당 운영비 자율권 확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급 중증장애인 돌봄지원사 파견 및 가족 휴가비 지원 등 차별과 경계가 없는 복지 정책을 구축했다.

출산 여성과 가정을 위한 정책적 배려도 눈에 띈다. 안동맘 출산꾸러미 제공 다자녀 및 출산 가정에 상수도요금 감면 신혼부부 무료건강검진 등 새로운 시책을 적극 발굴·확대했다. 어린이집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을 축소하고 전국 최초의 경로당 연계 돌봄서비스로 아동 돌봄의새로운 장을 열었다.

농민의 고충을 이해하며 농가 비용은 덜고 편익은 대폭 늘렸다. 외국인 계절제 근로자 도입으로 농촌일손부족 문제의 근본적 해소에 기여하고 365일 농기계 임대·배송 확대 농기계·농자재 보조사업 위임제 폐지 및 가격 현실화 농산물 공판장의 지역 농민 불편 해소등으로 농가편의를 향상하고 농업경영비 절감에 힘썼다.

청년일자리 확보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정책도 활발히 진행했다. 지역인재 채용 기업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청년전용지식산업센터 개소로 기업의 발전과 청년의 지역 정착에 힘을 보탰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를 원도심에서 개최해 시민 참여형 거리 축제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 속으로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3대문화권 사업장을 성공적으로 개장하고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등 국제회의를 다수 개최해 국내외 방문객의 참여 속에 세계 인문가치의 전진기지이자 국제 마이스 산업의 중심지로서 국제적 위상을 드높였다.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으로 경북의 성장을 견인하는 균형발전의 점도시로 나아갈 비전으로 활발한 공론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최근 예천군과 맞손을 잡고 경북도청 신도시 상생 행정협의회를 구성해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상생의 첫 발걸음을 뗐다.

민선8기 안동시는 안동·예천 행정구역통합으로 정주인구 30, 신산업 성장과기업투자 확대로 경제인구 50, 안동 관광자원화로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109개 공약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실천획서 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실천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희망의 청사진을 현실로 바꿔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