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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이전 결정 15주년&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기념 시민 화합 대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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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북도청 이전 결정 15주년&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기념 시민 화합 대축전 개최

안동 역사에 길이 빛날 100년 초석 마련‘전 시민과 기념’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경북도청 이전 결정 15주년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기념해 오는 611() 18:40 동강변 둔치 다목적광장에서시민 화합 대축전 행사를개최한다.

안동 100년 발전의 초석이 될 도청 이전 결정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하의 장을 연다. 특히,LG헬로비전의 헬로 콘서트 좋은 날녹화와 연계해 장민호, 김희재 등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0086, 27년의 긴 여정 끝에 성공한 경북도청 유치는 단순한 청사 이전을 넘어 경북의 문화와 혼이 제자리를 찾은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6년 신청사 이전과함께 조성된 경북도청 신도시는 이제 인구 26천여 명의 경북에서 가장 젊고 스마트한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경북의 중심 도시로서 북부권 시군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며 신성장 거점도시로 발돋움해나갈 전망이다.

또한, 30여 년간 시민들의 염원이었던 안동국가산업단지 유치는 글로벌 바이오·백신 허브 도시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향후7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4조 원이 투자되고, 이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는 8조 원, 고용창출은 3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첨병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의 보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위대한 시민들의 간절함이 일궈낸 역사적 쾌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함께 만드는희망 안동 건설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힘차게 전진 또 전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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