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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거점도시 안동,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서 K-관광 메신저로 떴다 ‘「KCON JAPAN 2023」에서 글로벌 관광도시 안동 홍보’ - KCON JAPAN 2023, K-Pop, 전통 체험 등 사흘간 12만 3천명 방문 -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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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관광거점도시 안동,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서 K-관광 메신저로 떴다 ‘「KCON JAPAN 2023」에서 글로벌 관광도시 안동 홍보’ - KCON JAPAN 2023, K-Pop, 전통 체험 등 사흘간 12만 3천명 방문 - 안동시

안동시는 5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CJ ENM이 주최하는 KCON JAPAN 2023에 참여해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

‘KCON’은 한류 콘텐츠와 비즈니스가 결합한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으로 K-라이프 스타일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한류 페티벌이다. 2012년 미국을 시작으로 9개 국가에서 29회 개최되며, 136명 이상의 누적 오프라인 관객 수를 돌파했다. K-Pop 스타들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K-Culture 산업의 최신 동향을 전하는 컨벤션과 팬 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KCON JAPAN 2023에서는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며 123명의 관객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홍보 파급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로서 <K-TOWN> 컨벤션 부스에 참가해 한류 문팬들에게 안동을 소개하고 주요 관광 콘텐츠를 홍보했다. 전통 한복 체험SNS 이벤트를 진행하며 안동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장을 선보여 현지 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

특히 안동이 가진 역사, 문화, 관광콘텐츠에 대한 방문객들의 관심이 뜨거워 사흘간 13천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2천여 개의 안내 책자 및 기념품이 모두 소진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 안동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컨벤션 참가를 통해 안동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 것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었다라며 "해외 여행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진행하, 안동시를 한국 최고의 관광거점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행사 참가를 통해 안동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새롭고 다채로운 관광 홍보 콘텐츠 기획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의 유입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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