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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양진당 솟을대문 아래서 '점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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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하회마을 양진당 솟을대문 아래서 '점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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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을 방문한 MZ세대 관광객이 양진당 솟을대문 아래서 일명 '점프샷'을 남기고 있다.
하회마을에서 가장 큰 집 격인 양진당의 솟을대문 사이로 저 멀리 문필봉(文筆峰)이 보인다
붓끝처럼 생긴 삼각형의 산봉우리 형상의 문필봉은 고을에 대학자를 많이 배출한다고 알려져 이름 붙었다. 이런 연유로 사대부 집안에서는 문필봉이 바라보이는 집터를 선호하기도 했다. 

지금은 세계유산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합격 기도의 명소이고 무엇보다 인생사진 명소로 입소문 나고 있다.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강거(江居)의 제일은 평양이요 계승의 제일은 하회"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낙동강 물이 마을을 한 바퀴 감싸고돌아 흐르는 물돌이 마을로서 600년의 시간 동안 같은 성씨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한국 전통의 문화를 간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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