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20일 저녁 도청신도시 메가박스(제3관)에서 안중근 의사 감동실화‘뮤지컬 영화 「영웅」 기술시사회’를 개최했다. ※ 기술시사회 : 출연배우 참석 없이 영화 제작에 참여한 사람들이 모여 갖는 시사회 이날 시사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박영서 도의회 부의장 및 국가유공자, 봄내영화촬영소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달 21일 개봉하는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
장르를 넘나드는 액션과 압도적 스케일의 예고편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영화 외계+인 1부의 로케이션 촬영지에 안동이 이름을 올렸다. 영화 외계+인 1부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기반 영화촬영 로케이션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타짜」,「도둑들」로 유명한 최동훈 감독과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SF 액션...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7월 화려한 액션으로 극장가를 수놓을 신작 영화 두 편 ‘블랙 위도우(Black Widow)’와 ‘모가디슈’를 소개한다.이번 신작은 돌비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더욱 짜릿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하는 ‘블랙 위도우’는 돌비 시네마 국내 개관 이후 처음 상영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북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과 함께 6월 27일(일) 오후 2시 안동 CGV에서 안동을 배경으로 한 영화 ‘아이 윌 송’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아이 윌 송’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기반 영화 촬영 로케이션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이상훈 감독에 함은정, 구원(김태형) 두 배우가 주연을 맡았으며 개봉일은 2021년 7월 1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영화는 주인공인 무명가수 ‘물결’(함은정 분)이 더 이상 노래를 부...
김강우·서예지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내일의 기억’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6만 관객을 동원했다.2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관객 183만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이번 주는 강하늘·천우희 주연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예매율 16.5%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된 두 남녀의 이야기를...
설경구, 변요한 주연의 ‘자산어보’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7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액션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은 누적 관객 66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공유·박보검 주연의 ‘서복’이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서복이 예매율 23.4%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복제 인간 서복(박보검)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액션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8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설경구, 변요한 주연의 ‘자산어보’는 개봉 첫 주 18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밥 오덴커크 주연의 ‘노바디’가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자산어보’가 예매율 31.9%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평범한 가장으로 살다가 참고 있던 분노가 폭발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영화 ‘노바디’는 예매율 8.1%로 2위를 차지했다. 연우진, 김상호, 이지은 ...
액션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7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 관객 150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이준익 감독, 설경구, 변요한 주연의 ‘자산어보’가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자산어보가 예매율 31.9%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자산어보는 흑산도로 유배당한 정약전(설경구)이 섬 청년 창대(변요한)를 만나 신분과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며 조선 최초의 어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