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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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감성 아이돌 후니용이, 유산슬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감독맥스타운은 자사 소속 트로트 감성 아이돌 후니용이가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유산슬(유재석)의 트로트 데뷔 곡 중 하나인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의 촬영과 편집을 맡았다고 밝혔다.‘뽕포유’를 통해 데뷔 앨범을 발매한 유산슬의 공동 타이틀 곡 ‘사랑의 재개발’의 뮤직비디오는 1시간 만에 촬영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고퀄리티 영상미를 갖췄으며,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산슬이 직접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기도 했다.‘놀면 뭐하니?’를 통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소개된 ‘후니용이’는 데뷔 10년 차 트로트 가수이자 사진작가, 앨범자켓 디자이너로 업계에서는 유명인이다.그 명성에 걸맞게 해외 아티스트 스틸하트, 폴포츠의 자켓 디자인은 물론, 국내 최정상 가수 전영록, 김완선, 한혜진, 조항조, 금잔디, 박구윤, 지원이, 박서진 등 사진작가와 앨범자켓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현재 ‘너 때문에 살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후니용이’는 “이번 트로트 후배 가수 유산슬의 데뷔곡인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써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후니용이는 사진작가, 디자이너 외에 본업인 트로트 가수로써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업계에서는 이미 가성비 갑, 행사의 신 황태자라 불리고 있다. 20대부터 60, 70대의 다양한 연령층에 맞는 레파토리로 크고 작은 행사 무대를 통해 그 열정과 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후니용이는, 재콜에 재콜을 받으며 전국을 누비는 10년차 베테랑 트로트 가수이다. 최근에는 큰 방송무대에서 MC로써도 활동 중이다.1시간 만에 촬영해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는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3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맥스타운 개요맥스타운은 음반 기획/제작 업체이다. 후니용이 공식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hooniyo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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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판 ‘남자친구 찾기’, 유쾌한 로코드라마 국내 첫방송30일 저녁 7시에 방송예정인 신개념 유럽드라마 토크쇼 ‘유드피아(MC: 김지민, 조승연)’에서는 이탈리아 드라마 ‘세이렌: 멸종위기 인어(원제: Sirens)’로 이야기를 채운다.이탈리아 드라마 ‘세이렌: 멸종위기 인어’는 인어공주의 현대판으로 주인공인 인어 ‘야라’가 종족의 멸종을 막기 위해 마지막 남은 남자인어를 찾으러 인간세상에 올라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유드피아 MC 조승연 작가는 “수평선을 모티브로 삼아 이야기가 전개되는 드라마”라며 “보통 드라마의 장르를 나누어 볼 때 현실 드라마와 현실성이 없는 드라마로 나뉘는데 세이렌: 멸종위기 인어는 바다의 수평선을 중심으로 두 가지를 합쳐놓은 듯 하다”고 했다. “수평선 아래는 동화의 세계를, 수평선 위로는 인간의 세계를 보여주는데 주인공인 ‘야라’가 이 두 세계를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마치 우리도 인어와 함께 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라고 했다.김선영 드라마 평론가는 “코미디, 서스펜스, 가족드라마 등 여러 장르적 요소가 들어있는 드라마”며 “이미 국내에서 유명한 ‘남편 찾기의 원조’ 응답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야라의 사랑찾기’가 메인스토리”라고 덧붙였다.유럽드라마 토크쇼 ‘유드피아’ 세이렌: 멸종위기 인어 편은 30일 토요일 저녁 7시 채널유(CH.U)에서 방송되며, 이탈리아에서 온 현대판 인어공주 드라마 ‘세이렌: 멸종위기 인어’는 12월 2일 월요일 밤 10시에 채널유에서 국내 독점으로 방송된다.채널 번호 안내KT올레TV 112번 / SKb btv 107번 / LGU+ 57번 / KT스카이라이프(위성) 78번채널유미디어 개요채널유미디어는 국내 최초 유럽드라마 전문 방송채널 CH.U(채널유)를 운영하고 있는 방송사업자다. 국내 IPTV 및 위성채널 총 1650만 가구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유럽 드라마 자체제작 콘텐츠 등을 제작하고 각국의 웰메이드 콘텐츠를 독점으로 수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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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관객 돌파 디즈니의 ‘겨울왕국 2’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디즈니의 <겨울왕국 2>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애니메이션 최초로 1000만관객을 동원했던 전편 ‘겨울왕국’ 보다 11일 빠른 속도로 500만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이영애, 유재명 주연의 스릴러 <나를 찾아줘>가 개봉했다. 2위를 차지한 조진웅, 이하늬 주연의 <블랙머니>는 누적 관객 190만을 기록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겨울왕국 2>가 예매율 80.4%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선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이영애 주연의 <나를 찾아줘>는 예매율 5.4%로 2위를 차지했다. 조진웅, 이하늬 주연의 금융 범죄 드라마 <블랙머니>는 예매율 4.4%로 3위에 올랐다.재난 스릴러 <크롤>은 예매율 1.2%로 4위를 차지했고 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범죄 드라마 <허슬러>는 예매율 1%로 5위에 올랐다. 김희애 주연의 감성 멜로 <윤희에게>는 예매율 0.8%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2019년 11월 28일~2019년 12월 04일)1. 겨울왕국 22. 나를 찾아줘3. 블랙머니4. 크롤5. 허슬러6. 윤희에게7. 82년생 김지영8. 러브 앳9. 대통령의 7시간10. 결혼 이야기◇차주 개봉 영화 소식다음 주는 맷 데이먼,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포드 V 페라리>가 개봉한다. <포드 V 페라리>는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사의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 와 레이서 ‘켄 마일스’ 의 놀라운 실화를 그린 영화다. 이 밖에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주연의 추리 스릴러 <나이브스 아웃>과 에밀리아 클라크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개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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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2019 단편영화 제작지원작 상영회 개최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은 11월 26일(화) 오후 3시 아트하우스 모모(서대문구 대현동 소재)에서 ‘2019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작 상영회’를 개최했다.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박광수)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상영회에는 영화를 활용한 성인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영화계 및 교육계 종사자, 성인지 교육 전문가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이번 상영회에 앞서 상반기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제작지원작 2편을 선정 후, 9월 3일(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이번 상영회에서는 이숙경 감독의 사회로 신승은 감독의 <프론트맨(Frontman)>과 오지수 감독의 <허밍(Humming)>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영화 상영 후, 신승은 감독과 오지수 감독은 작품의 의미와 해석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며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GV를 가졌다.<프론트맨(Frontman)>의 신승은 감독은 “학교에서 마주하게 되는 뿌리 깊은 성별 고정관념 앞에, 국악고등학교에서 전통 음악을 하는 학생들 또한 예외는 아니다”라며 “성별 고정관념과 관행이 학생들의 미래에 미치게 되는 영향을 작품에 담아냄으로써, 전수해야 할 전통과 버려야 할 전통에 대해 질문하고자 했다”고 말했다.<허밍(Humming)>의 오지수 감독은 “한국 사회에서 여성의 ‘발화’ 또는 ‘표현’은 봉합되거나 삭제되어 왔다”면서 “영화 <허밍>이 우리 주변에 먼지처럼 잔잔하던 차별의 일상 그리고 개인의 판단이 묵살당했던 순간을 돌이켜 보게 하는 그런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제작이 완료된 두 작품은 내년부터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성인지 교육용 영상 콘텐츠로서 본격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양평원은 올해 선정된 단편영화 제작지원작들은 학교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성별 고정관념이 깃든 경험들을 다양한 관점으로 다룸으로써 ‘일상의 성찰’을 말하고 있다며 양평원과 영화제가 힘을 모아 제작한 첫 단편영화들이 향후 성인지 교육용 영상 콘텐츠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계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바람을 밝혔다.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개요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여성발전기본법에 근거하여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의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선진국을 목표로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을 위한 공무원 교육 및 일반인 대상의 전문강사 양성, 대국민 의식확산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교류로 세계적 수준의 양성평등 교육진흥 전문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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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BESTIDOL 개인 랭킹 및 남성 아이돌 랭킹 22주 연속 1위11월 셋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2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이번 투표에는 총 13만7167표가 투표되었으며 9833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718명, 여성 투표자 수 7943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34%, 10대 11.54%, 20대 22.45%, 30대 16.51%, 40대 24.81%, 50대 이상 14.32%의 비율로 4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남자차트: 강다니엘 22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남자 차트에서는 크리스마스 컬렉션 화보를 공개한 강다니엘이 22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고,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4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으며, 5위는 엑스원의 김우석이 차지했다.6위는 방탄소년단의 진, 7위는 엑스원의 김요한이 차지했다.8위는 핫샷의 하성운이 차지했으며, 9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10위는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마감했다.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순위변동으로는 엑소의 수호가 6계단 상승하여 31등을 차지했고, 엑스원의 송형준이 6계단 상승하여 46등을 차지했다.◇여자차트: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20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위여자 차트에서는 혼다 히토미가 20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2위는 아이즈원의 이채연이 차지했고, 3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아이즈원의 야부키 나코가 차지했다.4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5위는 트와이스의 쯔위가 차지했다.6위는 지난주보다 4계단 상승한 ITZY의 유나가 차지했으며, 7위는 무려 8계단이나 상승한 아이즈원의 조유리, 8위는 우주소녀의 루다가 차지했다.9위는 2계단 상승한 트와이스의 모모가 차지했으며, 10위는 아이즈원의 장원영이 차트에 등장하자마자 순위권에 들며 여자차트가 마감됐다.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순위변동은 아이즈원의 조유리가 무려 14계단 상승하여 30등을 차지했으며, 아이즈원의 장원영이 새롭게 등장하자마자 35등을 차지했다.◇그룹차트: 방탄소년단 53주 연속 그룹랭킹 1위그룹차트에서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년 연속 수상한 방탄소년단이 5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2위는 엑스원이 차지했으며 3위는 뉴이스트, 4위는 핫샷이 차지했다.5위는 AB6IX가 차지했으며 6위는 아이즈원이 차지했다.7위는 EXO, 8위는 트와이스가 차지했으며 9위는 저번 주보다 1계단 상승한 레드벨벳이 차지했다.10위는 우주소녀가 차지하며 그룹순위가 마감됐다.베스트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베스트아이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STIDOL: http://www.bestidol.co.kr/ranking/oldRankingChart 웹사이트: https://www.bestid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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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를 닮은 영화 ‘어멍’ 드디어 오늘 대 개봉배우 문희경과 배우 어성욱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어멍’(감독: 고훈)이 오늘 개봉하고 제작기를 공개했다.영화 ‘어멍’의 주인공 ‘숙자’역 배우 문희경은 고향인 제주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후 서울로 올라와 대학생활을 했다. 1987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해 TV에 얼굴을 처음 드러냈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에 출연하며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작품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그녀의 제주도 방언은 배우 문희경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그의 본모습과 색다른 모습을 한 번에 보여준다.‘숙자’의 아들인 ‘율’을 연기한 배우 어성욱도 제주도 출신이다. ‘엽기적인 그녀’를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던 그는 공대에 진학했다가 연기전공으로 바꾸는 열정을 보였다. 장편영화, 상업 영화, 단편영화 등 80여 편에 출연하면서 자신만의 내공을 쌓고 있다. 그는 송강호와 같이 진실한 연기를 펼치는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한다. 문희경의 추천으로 ‘율’을 연기할 수 있게 됐다.영화 속 해녀들은 지금도 물질을 하는 제주 해녀들이다. 제작부와 연출부가 거의 제주 현지인으로 이뤄져 제주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낼 수 있었다.이렇게 제주 출신 배우들과 제작들로 똘똘 뭉친 제주 감성 드리마 ‘어멍’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시놉시스제주의 아름다운 풍경 뒤에 숨은 거친 바다에서 평생을 살아온 해녀 ’숙자’(문희경)와 그녀 속도 모르는 철부지 아들 ‘율’(어성욱)의 이야기.시나리오 작가 데뷔를 꿈꾸는 청년 ‘율‘은 어느 날 해녀인 엄마 ‘숙자’가 암 말기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숙자’는 모든 치료를 거부하고 그저 물질을 계속한다.그런 엄마가 답답하기만 한 아들 율은 엄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시나리오 작가라는 꿈을 접고 취직하기 위해 매제를 찾아가 일자리를 부탁한다. 마음이 상해 술을 잔뜩 마시고 집에 돌아온 그 날 밤, ‘숙자’는 갑자기 밀려오는 고통을 참지 못하고 술에 취해 자는 아들을 한밤중에 깨우게 된다…영화 어멍 소개장 르: 제주 감성 드라마감 독: 고훈출 연: 문희경, 어성욱, 김은주제작 배급: ㈜로드픽쳐스등 급: 15세이상관람가러닝 타임: 95분 영화 어멍 예고편: http://designeg.godohosting.com/Eomung/tr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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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예매율의 디즈니 ‘겨울왕국 2’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등극조진웅, 이하늬 주연의 금융 범죄영화 <블랙머니>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2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권상우, 김희원 주연의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누적 관객 18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1000만 관객을 돌파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속편 <겨울왕국 2>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겨울왕국 2>가 예매율 90.3%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겨울왕국 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이면을 파헤친 조진웅, 이하늬 주연의 <블랙머니>는 예매율 3.5%로 2위를 차지했다. 정유미, 공유 주연의 <82년생 김지영>은 예매율 1.3%로 3위에 올랐다.권상우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예매율 1.2%로 4위를 차지했고,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예매율 0.6%로 5위에 올랐다. 김희애 주연의 감성 멜로 <윤희에게>는 예매율 0.4%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2019년 11월 21일~2019년 11월 27일)1. 겨울왕국 22. 블랙머니3. 82년생 김지영4. 신의 한 수: 귀수편5.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6. 윤희에게7. 아아리시맨8. 엔젤 해즈 폴른9. 대통령의 7시간10.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차주 개봉 영화 소식다음 주는 이영애, 유재명 주연의 <나를 찾아줘>가 개봉한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이 밖에 카야 스코델라리오 주연의 재난 액션 <크롤>과 박용우, 조은지 주연의 코미디 <카센타>가 개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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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11개국 가수 참여 첫 싱글 앨범 'Side by Side' 공식 발표□ 외교부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제작하고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등 총 11개국 가수가 모두 참여한 싱글 앨범 ‘Side by Side’가 2019.11.18.(월) 공식 발표되었다. (외교부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와 사회소통망(SNS)을 통해 공개)ㅇ 동 앨범은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계기 개최되는 한-아세안문화혁신포럼(11.25., 부산)과 동 포럼 세부 사업의 일환으로 외교부와 대한적십자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예술과 함께하는 미래(Growing with Art)’ 캠페인에 대한 대중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하였다.※ 외교부와 대한적십자사 ‘예술과 함께하는 미래(Growing with Art)’ 캠페인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2019.11.15.)ㅇ 아울러, 김형석 작곡가가 총괄 제작 및 작곡을 맡았고, 작사에는 Nick Kim, 아침작가조작가, 킬라그램이 참여하였으며, 한국 가수로 산들(아이돌그룹 B1A4 멤버)과 아이돌그룹 라붐, 래퍼 킬라그램, 그리고 아세안 10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음반 작업에 참여하였다(명단 별첨). ※ 김형석 작곡가와 음반 작업팀이 2019.10월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아세안 국가 가수들과 협업을 통해 음반 작업 진행□ 이번 한-아세안 협업(콜라보) 싱글 앨범은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를 통한 상생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는 아세안 10개국 가수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의 의의를 제고하고 한-아세안 협력을 아울러 기원하는 의미를 갖는 것으로 평가된다. ㅇ 지난 11.10.(일)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D-15를 기념해 부산시 환영행사로 개최되어 KBS1에서 생중계된 ‘한-아세안, 하나의 바다, 하나의 하늘(Into the Blue)’ 행사를 통해 음원이 최초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ㅇ 금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개최되는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11.25., 부산) 뿐만 아니라 아세안 판타지아 콘서트(11.24., 창원)에서도 Side by Side 합창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관련 부대행사와 정상행사의 행사 음악으로도 활용된다.□ “Side by Side” 음원은 2019.11.20.(수) 낮12시부터 멜론, 지니, FLO,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서도 감상이 가능하며, 애플 등 해외 음원사이트와 아세안 국가별 음원 등록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영상 출처 : 대한민국 외교부 https://youtu.be/K1gYpGn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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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개봉 확정 영화 ‘어멍’ 메인 예고편 공개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1월 14일 -- 문희경, 어성욱, 김은주 주연의 제주 감성 드라마 ‘어멍’(감독 고훈)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11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어멍’은 제주에서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철없는 아들 ‘율’과 그런 아들이 답답하기만 한 엄마 ‘숙자’가 서로의 미래를 걱정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암 말기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에게 내색 한번 하지 않으며 물질을 하는 ‘숙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아들 ‘율’은 시나리오 작가 데뷔를 꿈꾸지만, 매번 실패하면서도 쉽게 포기 하지 못한다. 그런 아들을 옆에서 지켜보는 ‘숙자’는 ‘율’이 번듯한 직장을 다니라고 설득한다. ‘율’은 자신이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에 차 있지만 한편으로는 실패의 불안감으로 고뇌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 ’숙자’의 병을 알게 되고, 치료를 거부하는 엄마를 이해할 수 없는 ‘율’은 가족들을 동원해 엄마의 마음을 돌려놓으려고 한다. 그러나 ‘숙자’는 걱정하는 아들에게 “다 자기만큼만 살다 가는 거여”라며 자신의 아픔과 남은 인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이며 가족들 마음의 짐을 덜어주려고 한다. 예고편은 ‘숙자’가 노래자랑에서 남편이 프러포즈할 때 불러준 노래라며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부르는 모습으로 끝난다. ‘어멍’ 메인 예고편은 남아있는 시간을 담담히 보내는 순응적 태도를 보이는 ‘숙자’와 그걸 바라보는 아들의 모습을 담아내 앞으로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풀려나갈 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어머니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 ‘어멍’을 제목으로 하는 영화 ‘어멍’은 제주도개발공사와 영화진흥위원회 후반작업기술지원을 받았고 경기도 다양성영화 지원과 경기인디시네마 개봉지원을 받은 작품이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독보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문희경과 충무로 노력파 배우 어성욱이 선사할 제주 감성 드라마 ‘어멍’은 11월 개봉예정이다.시놉시스제주의 아름다운 풍경 뒤에 평생을 바다에서 거친 삶을 살아온 해녀 ’숙자’(문희경)와 그녀 속도 모르는 철부지 아들 ‘율’(어성욱)의 이야기. 시나리오 작가 데뷔를 꿈꾸는 청년 ‘율‘은 어느 날 해녀인 엄마 ‘숙자’가 암말기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숙자’는 모든 치료를 거부하고 그저 물질을 계속한다. 그런 엄마가 답답하기만 한 아들 율은 엄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시나리오 작가라는 꿈을 접고 취직하기 위해 매제를 찾아가 일자리를 부탁한다. 마음이 상해 술을 잔뜩 마시고 집에 돌아온 그날 밤, 율의 엄마는 갑자기 밀려오는 고통을 참지 못하고 술에 취해 자고 있는 아들을 한밤중에 깨우게 된다…영화 정보국민배우 문희경과 다양한 영화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어성욱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영화 ‘어멍’[주연 : 문희경 어성욱 김은주 | 감독 : 고훈 | 제공 : 영화공장 | 제작 및 배급 : ㈜로드픽쳐스 | 장르 : |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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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권상우, 김희원 주연의 ‘신의 한 수: 귀수편’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1월 13일 -- 권상우, 김희원 주연의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3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주연의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누적 관객 21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조진웅, 이하늬 주연의 금융 범죄 영화 <블랙머니>와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액션 스릴러 <엔젤 해즈 폴른>이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예매율 26.7%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된 검사의 이야기를 그린 조진웅, 이하늬 주연의 <블랙머니>는 예매율 19.2%로 2위를 차지했다. 300만 관객을 돌파한 정유미, 공유 주연의 <82년생 김지영>은 예매율 17%로 3위에 올랐다.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예매율 7.4%로 4위를 차지했고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주연의 액션 시리즈 <엔젤 해즈 폴른>은 예매율 6.5%로 5위에 올랐다. 코믹 공포 액션 <좀비랜드: 더블탭>은 예매율 3.9%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2019년 11월 14일~2019년 11월 20일)1. 신의 한 수: 귀수편2. 블랙머니3. 82년생 김지영4.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5. 엔젤 해즈 폴른6. 좀비랜드: 더블 탭7. 아담스 패밀리8. 날씨의 아이9. 대통령의 7시간10. 윤희에게◇차주 개봉 영화 소식다음 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가 개봉한다. <겨울왕국 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이 밖에 천정명 주연의 느와르 <얼굴없는 보스>와 다큐멘터리 <프란치스코 교황: 맨 오브 히스 워드>가 개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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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특별기획 ‘오승근 콘서트’ 개최부산--(뉴스와이어) 2019년 11월 11일 -- ‘내 나이가 어때서’, ‘있을 때 잘해’, ‘장미꽃 한 송이’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트로트의 황제 오승근이 15일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윤창희)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해운대문화회관 특별기획 ‘오승근 콘서트 - 가을소풍’은 가을을 맞아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을 찾아온다.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진행되며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11월 가을을 맞아 떠나는 가을 소풍 같은 설렘을 선사한다. 무대장악력과 검증된 가창력의 소유자 트로트의 황제 오승근의 공연은 부모님께 그리고 나를 위한 선물을 할 수 있는 힐링콘서트이다.티켓은 VIP석 4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인터파크를 통한 예매가 가능하다.해운대문화회관 개요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공연과 대관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규모는 495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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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세안이 만드는 하나의 하모니 ‘아세안 판타지아’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및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전야공연 ‘아세안 판타지아’가 오는 24일 오후 창원경륜장에서 열린다. 8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한·아세안 간 협력과 신뢰의 결실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고 그 열기를 주변 지역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과 아세안의 대표 가수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역동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문화를 매개로한 한·아세안 협력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과 필리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산다라박과 인기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산들이 이번 공연의 진행을 맡는다. 전 세계에 케이팝 열풍을 일으킨 원조 한류스타 싸이와 보아, 세계적인 팬층을 보유한 9인조 남성그룹 엔시티(NCT) 127, 2018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과 ‘최우수 록 노래상’을 수상한 밴드 ‘새소년’ 황소윤이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출연한다. 아세안 출연진으로는 세 차례 내한 공연이 모두 매진되었던 태국의 품비푸릿을 비롯해 베트남의 대표 아이돌스타 누푹틴, 페이스북 팔로워 490만 명을 보유한 캄보디아 국민가수 미쏙소피아, 할리우드 영화 3편에 출연한 인도네시아 영화배우 겸 가수 친타라우라, 미스미얀마 출신 유명 모델이자 자작가수 와인 레이가 참여한다. 창원시는 매년 국내 최대 규모의 다문화 축제 ‘맘프’와 전 세계 80여 개국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이 열리는 국제적 축제 문화도시이며, 경상남도에는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아세안 이주민 5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에 이번 행사에서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산과 경남 소재 아세안 지역 이주민 3000여 명을 초청해 모국 가수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한국과 아세안의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해 만든 캠페인 노래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 합창 무대를 통해 한·아세안 간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들의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11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주관방송사인 한국방송 1티브이(KBS 1TV)와 케이티브이(KTV) 국민방송에서 생중계하며, 아리랑티브이(Arirang TV)를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송출할 예정이다. ‘아세안 판타지아’ 공연에 대한 관람 안내와 더욱 상세한 내용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공식 누리집(www.kofi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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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케이스티파이와 컬래버레이션 액세서리 발매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와 협업 진행다양한 테크 액세서리 포함한 이번 컬렉션, 케이스티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 홍콩--(뉴스와이어) 2019년 11월 07일 -- 11월 19일 케이스티파이가 방탄소년단 x 케이스티파이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온라인에서 출시한다.전 세계에서 동시에 론칭되는 이번 컬렉션은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며 발매되었다.이번 방탄소년단 x CASETiFY 컬렉션은 세계적인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방탄소년단의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백스테이지와 프런트 스테이지를 담은 디자인도 만나볼 수 있다.컬래버레이션의 라인업은 아이폰 케이스, 삼성 케이스, 애플 에어팟 케이스, 애플 워치, 애플 맥북, 애플 아이패드 그리고 핸드폰 슬링백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테크 액세사리로 구성되며, 미화 $25부터 구매 가능하다. 소비자들은 오늘부터 발매일(19일)까지 진행되는 웨이팅 리스트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케이스티파이 공식 사이트에서 웨이팅 리스트에 등록하면 글로벌 론칭 몇 시간 이전에 우선 구매가 가능한 접속권을 받을 수 있다.케이스티파이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Wes Ng는 “문화적으로 큰 기여를 하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방탄소년단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은 케이스티파이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프로그램인 Co-Lab의 하나이면서, 동시에 음악산업분야와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의미한다.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은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방탄소년단의 제품을 즐길 수 있다.케이스티파이는 이전에도 퍼렐(Pharrell), 빅토리아 모네(Victoria Monet), 제시카(Jessica Jung), 알리사 우에노(Alisa Ueno) 그리고 롤링 스톤즈(The Rolling Stones) 등을 통해 음악산업계와 협업한 바 있다.방탄소년단 x 케이스티파이 스페셜 에디션 컬렉션은 홍콩에 위치한 케이스티파이 플래그십 스토어,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 팝업 스토어 등을 비롯해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컬렉션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케이스티파이 공식 홈페이지(https://www.casetify.com/ko_KR/bts)에서 확인 가능하다.케이스티파이 개요2011년 설립된 케이스티파이(CASETiFY)는 크리에이티브와 커스터마이징 테크 액세사리를 통해 유니크한 개개인의 감성을 표현하는 시장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플랫폼이다. 오늘날 케이스티파이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최고의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로서 견고하고 스타일리시한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케이스티파이는 6.6피트 방수 인증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얇고, 보호성이 뛰어난 아이폰 임팩트 케이스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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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영화주간, 아세안 영화의 현재를 만나다25일 개최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며 아세안 10개국의 영화를 만나보는 영화제가 마련되었다. 아세안문화원은 한·아세안의 문화 이해 및 친선을 높이고자 아세안 10개국의 영화를 각 1편씩 상영하는 ‘2019 아세안 영화주간’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3일 서울 상영에 이어 15일부터는 부산 영화의전당, 12월 7일 메가박스 제주, 12월 12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순회상영하는 이번 영화제는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행사를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인 아세안문화원의 ‘2019 아세안 영화주간’ 주요 상영작.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캄보디아의 <쩜빠 밧탐방 : 영혼의 노래>, 라오스의 <긴 산책>, 미얀마의 <신비한 여인, 미>, 말레이시아의 <우핀&이핀의 모험>. (사진=아세안문화원 제공) 최근 아세안 영화는 산업적인 측면에서 급성장하고 역동적으로 진화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만큼, 이번 영화제를 통해 각국의 영화산업은 물론 문화 현주소를 이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에 상영하는 아세안 영화는 2017년 이후로 만들어진 최신작으로, 영화제를 통해 소개되는 작가·예술영화보다는 아세안영화산업의 현 단계를 확인할 수 있는 주류 상업영화를 선정했다. 또한 애니메이션부터 호러, 로맨스, 그리고 가족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를 지닌 이번 상영작들은 자국에서 상업적 성공을 거두면서도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영화들이다. ◆ 브루나이 다루살람 <리나 2> / 캄보디아 <쩜빠 밧탐방 : 영혼의 노래> 브루나이 다루살람 영화산업의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주는 할리프 모하마드 감독의 <리나 2>는 두 청년이 아리따운 라오스 관광 가이드 미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라오스 제작사와 합작한 이 영화는 아세안 국가를 잇는 영화라는 찬사와 함께 아세안의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등 브루나이 영화산업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영화로 평가 받았다. 한편 올해 캄보디아 관객에게 가장 사랑받은 <쩜빠 밧탐방: 영혼의 노래>는 당대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씬 씨사뭇의 음악 ‘쩜빠 밧탐방’을 통해 등장인물들의 마음을 담아내고 어루만지는 영화다. 호프(희망)라는 여인이 길을 떠나며 펼쳐지는 답답하고 고된 상황 속 이야기가 2000년대와 1960년대, 1970년대를 오가며 진행되는데,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캄보디아를 대표해 국제 장편 영화상 후보로 선정되었다. ◆ 인도네시아 <쩌마라 가족 이야기> / 라오스 <긴 산책> 1990년대 방영된 인기 TV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쩌마라 가족 이야기>는 부도를 맞아 빚쟁이에게 쫓기며 새로운 삶에 적응하는 가족들의 고군분투기를 다루면서 인도네시아의 가족관을 잘 보여주는 영화로 평가받았다. 라오스 최초의 여성감독 매티 도의 <긴 산책>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포함해 베니스영화제, 토론토영화제 등 유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된 영화다. 라오스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여인을 발견한 아이가 결국 그녀의 영혼과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다루면서 묘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호러 미스테리 장르다. ◆ 말레이시아 <우핀&이핀의 모험> / 미얀마 <신비한 여인, 미> 말레이시아판 ‘뽀로로’로 자국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쌍둥이 형제 ‘우핀&이핀’은 기념우표까지 등장한 TV 교육프로그램 속 캐릭터다. 이번 영화는 우핀&이핀의 세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신나는 액션과 재미로 무장한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자국 박스오피스 애니메이션 역대 2위의 흥행기록을 세웠다. 나 지 감독의 장편 데뷔작 <신비한 여인, 미>는 1940~50년대 미얀마의 사회상은 물론 의상과 인테리어 등을 디테일하게 재현해내며 찬사를 받았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촬영·연출도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호평 받은 작품으로, 미얀마의 저명한 작가 찌에의 1955년작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다. ◆ 필리핀 <홀로/함께> / 싱가포르 <좀비 워> 필리핀의 청춘 로맨스 영화 <홀로/함께>는 올해 개봉 당시 3억 필리핀 페소(한화 약 70억) 이상의 흥행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필리핀 영화산업의 현재를 확인할 수 있는 이 영화는 상업영화와 작가영화 사이에서 활동하며 필리핀 영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앙트와넷 자다온 감독의 작품이다. 한편 싱가포르 최초의 좀비영화 <좀비 워>는 B급 정서와 좀비영화 특유의 재미를 잘 버무린 매력적인 장르영화다. 제작 초기 투자자를 찾지 못하던 와중에 한국영화 <부산행>의 기록적인 흥행이 투자를 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했고, 완성된 영화는 싱가포르를 비롯해 필리핀과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개봉하며 주목을 받았다. ◆ 태국 <프렌드 존> / 베트남 <퓨리>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 영화 <프렌드 존>은 2011년 태국 영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차야놉 분프라콥 감독의 2019년 신작이다. 현재 태국 최고의 여배우로 각광받는 핌차녹 르위셋파이와 가수로도 활동 중인 남자 배우 나팟 씨양쏨이 주연으로 열연했고, 아시아 각국의 가수들이 카메오로 출연해 영화의 재미를 더했다. 베트남 영화 <퓨리>는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제작·투자한 영화로, 자국에서 흥행 대박을 터뜨리며 큰 화제를 모았고 미국에서 개봉한 최초의 베트남 영화라는 기록을 남긴 화제작이다. 미국 개봉 당시 로튼 토마토 신선 지수 90점을 기록한 웰메이트 상업영화 <퓨리>는 인신매매범들에게 납치당한 딸을 구출하기 위한 조폭 출신 하이푸엉의 일생일대 도전을 그린 화끈한 액션영화다. 2019 아세안 영화주간의 도시별 상영일정 및 상영관. 이번 영화제를 개최한 아세안문화원의 이근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은 “올해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인만큼, 영화를 통해 아세안 10개국의 문화를 조명한 점은 더욱 의미 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영화주간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세안 영화를 관람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세안문화원은 2014년 12월에 개최된 제2차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합의에 따라 외교부가 건립을 추진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The Korea Foundation, KF)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아세안 창설 50주년을 맞아 2017년 9월 1일 부산에서 개원한 이래 한국과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쌍방향 국제교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 2019 아세안 영화주간 -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바로가기)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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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소년과 함께 하는‘개그맨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안동시가 지역 학생들의 문화공연 관람 기회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자라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공연 문화 체험과 전인적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초·중·고등학생 무료 공연 관람’을 민생해결 100대 과제로 정하고 안동교육지원청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일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그맨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지역 초·중·고등학생 960여 명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6월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시즌2’ 공연에 이은 두 번째 무료 관람이다. 개그맨 김현철 씨의 지휘와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무거운 클래식 오케스트라가 아닌 즐겁고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힐링의 시간과 함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자리이다. 개그맨, 방송인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하는 김현철 씨가 재미있는 지휘와 퍼포먼스, 다채로운 해설과 입담으로 서곡 시리즈와 미뉴에트, 성악가 협연 등 프로그램을 구성해 청소년들에게 웃음이 넘치는 클래식 공연을 선사한다. 무겁고 진지한 클래식을 벗어나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함께 웃으며 클래식 명곡들을 감상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연 후에는 백스테이지 투어 및 분장실, 연습실 투어도 진행해 공연의 뒷모습과 함께 문화공연 분야에 대한 진로체험도 병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