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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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인문가치 in 안동」참여학교 공모안동시(시장 권기창)와 한국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이동원)은 「찾아가는 인문가치 in 안동」의 참여학교를 3월 11일부터 3월 29일까지 공모한다. 「찾아가는 인문가치 in 안동」은 안동시와 재단이 인문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강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학업과 일상의 스트레스로 지친 청소년을 인문으로 치유하기 위해 안동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5개 고등학교에서 51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인문 콘서트를 진행해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지난해 인기에 힘입어 모집학교를 중학교까지 확대하고, 과학기술, 경제, 심리, 환경, 여행 등 재미와 시의성 있는 내용으로 인문 콘서트 주제를 확장해, 지역 청소년의 인문에 대한 관심과 인문소양을 높이고자 한다. 더불어 그동안 인문 향유 기회가 부족했던 취약계층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일반학교뿐만 아니라 특수학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다양한 계층에서 인문가치를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사업은 공모형식으로 진행되며, 관내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서 학교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교는 공문 및 이메일을 통해 한국정신문화재단으로 신청하면 되며,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www.andong.go.kr) 또는 한국정신문화재단 누리집(www.kfce.or.kr)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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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경상북도는최근 공모를 거쳐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에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11일자로 임명했다. 영양 출신인 김재수 대표이사는 경북대학교(경제학과) 졸업 후농림축산식품부 제1차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등을 지냈다. 김재수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도민과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고 경북의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모두가 즐기는 문화활동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문화재단은 지난 7월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중 처음으로 통합기관으로 출범해 양 기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김재수 대표이사가 통합기관의 빠른 안정과 문화 예술·콘텐츠 산업 결합으로 시너지를 내는데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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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LAY 안동랜드,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 축제 준비 박차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이 오는 5월 3일(금)부터 7일(화)까지 5일간 안동 시내 일원에서 펼쳐지는‘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색동놀이를 주제로 기획한 테마파크형 축제로 차전장군랜드,노국공주랜드, 안동로컬랜드, 퍼포먼스랜드, 탈춤공원랜드, 중앙선1942안동역랜드, 색동포토랜드가 펼쳐지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할 것없이 상춘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낮에는 차전장군랜드와 노국공주랜드에서 기존의 민속놀이를 새롭게 재해석해 콘텐츠화한 안동만의 색동놀이를, 밤에는 퍼포먼스랜드에서 1년에단 한 번 만나볼 수 있는 스펙터클한 차전대동놀이와 유명 연예인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각종 먹거리와 마켓이 공존하는 안동로컬랜드, 다양한 민속행사와문화예술공연, 농특산품 등을 만나는 탈춤공원랜드, 체험형 포토존과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는 중앙선1942안동역랜드, 색동놀이와의 추억을 담는색동포토랜드가 함께 운영된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도 대한민국 전통놀이문화와 대형민속공연을 한자리에서 이해하고 경험하는 장이 되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 및 안동의 숙박과음식을 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도 개발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평창윈터페스티벌, 무주반딧불축제, 정선아리랑제, 횡성한우축제 등에서 총감독을 역임한 문화관광축제 전문가인 신현식 한라대 겸임교수를 선임해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확 바뀐 포스터처럼 진화한 K-PLAY 안동랜드에서 최고의 놀이 천국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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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높은 기획공연! 경북도‘同樂 콘서트’폭발적 열기!경상북도는 7일 오후 7시 30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024 국악 트롯 콘서트 동락(同樂)’을 개최했다. 경북도청 신도시 유일한 공연장인 동락관은 그동안 도 자체 행사와 외부 공연 대관만 해왔다. 이에 도는 자체 첫 공연인 ‘동락 콘서트’를 기획했다. 이번 콘서트는 남녀노소,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자는 의미인 ‘동락’을 주제로 국악과 트롯이 조화를 이룬 무대였다. 공연 가수와 출연진은 SNS를 활용한 사전 수요 조사로 도민 선호가 높은 출연진을 섭외하는 등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기획했다. 공연은 이철우 지사의 ‘대(大)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국악과 관현악이 조합된 영남국악관현악단의 라이브 연주와 전통 무용과 장구춤 등이 차례대로 펼쳐졌다. 또, 국악인 박애리, 미스트롯 정미애, 미스터트롯 김희재의 노래와 라이브 연주가 이어져 참석한 관람객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티켓링크에서 사전 예매했고 예매 시작 6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신도시 주민들의 공연 문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알 수 있었다. 아울러 도는 올바른 공연 예약문화 정착을 위해 “No-Show캠페인” 을 벌였고 캠페인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현장 곳곳에 No-Show 포토존을 설치해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문화 공연 관람 기회가 부족한 소외계층을 위해 우선 지정 좌석을 제공해 문화 격차를 줄이는 데 노력했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안동애명복지촌 오승택 원장은 “문화 혜택이 절대적으로 아쉬운 소외계층에게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줘서 감사하다”며 “동락관이 장애인 편의시설 등이 아주 훌륭해 공연 관람을 편하게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도민들과 함께 공연을 즐겨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 기회를 더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청 동락관은 연말까지 자체 기획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공연 후속으로 저출산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북의 승리를 염원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대규모 어린이 뮤지컬’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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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로비음악회 참가자 모집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지역 전문 예술인 공연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2024년도‘로비음악회’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연주 기회가 부족한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의 장을 열어주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지역 예술인 활성화 프로젝트로, 지역 예술인들에게 웅부홀 로비 무대에서 공연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로비음악회는 4월, 5월, 6월, 9월, 10월, 11월 총 6번 진행되며,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로비에서 진행된다.모집대상은 클래식(오페라, 성악, 기악), 전통예술 분야의 지역 전문 예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생활예술인을 위한 공연 지원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답답한 객석이 아닌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웅부홀 로비에서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로 찾아가는 공연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가 희망은 오는 13일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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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포스터 공모」 수상작 발표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4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총 26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시는 접수한 265점 작품에 대해 지난 27일 디자인 및 축제전문가 심사를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 등 총 6점의 작품을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수상작 대상에는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이란 주제로 출품한 강승현,정재연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다섯 가지 색상의 천을 활용한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탈과 탈춤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안동에 불어오는 탈과 춤, 흥과 웃음”의 홍인희 씨, 우수상은 “영원히 피고 지지 않는 안동 탈춤 축제”의 이채민 씨, “형형색색 탈의 꿈”의 송영찬 씨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2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안동시 관계자는“당선된 출품작은 보완 수정을 통해 오는 9월 27일부터10월 6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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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전시, 먹빝_畵답하다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기획전시‘먹빝_畵답하다’전시가 2월 29일(목)부터 4월 14일(일)까지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먹빝_畵답하다’는 진경산수화 대가인 겸재 정선(謙齋 鄭敾, 1676~1759)이 활동한 시기인 17세기 표기에 따라 ‘먹빛’의 제2음절 종성‘ㅊ’을 ‘ㅌ’으로 표기한 것이다. 인문정신과 우리 실경의 아름다움을 담은 진경산수화의 정신을 계승하며, 현대 작가들이 수묵화를 재해석해 답한다는 의미에서 ‘畵답하다’라는 이름을 붙였다. ‘2024년 기획전시 먹빝_畵답하다’는 수묵비엔날레 및 아트페어에서 인지도 높은 수묵작가 9명과 특별지역초대작가 1명 총 10명의 작가 37점으로 60호~120호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묵비엔날레 참여작가들로 박경묵, 박능생, 박병일,박순철, 박종걸, 박창수, 우용민, 이준하, 임채훈, 김대원(특별지역초대작가) 작가가 자연과 도시의 모습을 다각적으로 표현한 실경 위주작품으로, 작가의 정서를 농담에 따라 표현한 입체적인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가까이 있어 지나칠 수 있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로 생각하며, 작가의 동시대적 해석을 바탕으로 전통 수묵 화풍을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시 관람은 예약과 관람료 없이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단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s://www.andong.go.kr)에서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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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박물관 전통문화체험교실 수강생 모집안동시립박물관은 오는 3월 4일부터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제13기 전통문화체험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통문화체험교실은 시민의 여가 선용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전통문화의대중화를 유도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유지ㆍ보존하기 위해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수강생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있기가 높다. 시민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전통문화체험교실은 △공예체험 △떡 만들기 △야생화 그리기 중 원하는 교육을 선택해수강할 수 있다. 공예체험은 라탄공예 12회, 자개공예 4회로 총 16회 운영하며, 라탄을 이용한 바구니와 가방 등을 만들어 볼 수 있고, 자개를 이용해 반지, 손거울,옻칠 수저 등을 장식해 볼 수 있다. 떡 만들기는 총 8회 운영하며, 오전반과 야간반을 나누어 개설한다. 설기떡, 찹쌀떡 등 다양한 우리의 떡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가정에서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교육해 매년 인기가 높다. 야생화 그리기는 총 16회 운영하며 나비, 꽃, 곤충 등 전통 민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그림을 손수건, 밥상보, 쿠션 등에 그려 소장가치 및 활용도가 높은 작품을 완성해볼 수 있다. 교육 기간은 3월 하순부터 5월 말까지이며, 공예체험은 매주 월ㆍ화요일,떡 만들기는 매주 수요일, 야생화 그리기는 매주 목ㆍ금요일 안동시립박물관 별관 배움터에서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립박물관 누리집(https://www.andong.go.kr/fm/main.do)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전화(☎054-840-3762) 또는 박물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안동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거리감이해소되길 바란다”라며, “수강신청은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분들께서는 늦지 않게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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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뮤지컬 ‘마리 퀴리’2023년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2개년에걸쳐 진행되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라이브(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뮤지컬 ‘마리 퀴리’가, 다가오는3월 16, 17일 양일간 오후 2시, 6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여성 최초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마리 퀴리의 삶을기반으로 신물질 라듐을 발견하고 라듐의 양면성에 대해 알게 되며 마리 퀴리가 겪는 일들을 풀어낸 뮤지컬이다. 마리 퀴리의 삶을 새롭게 해석해 신선한 스토리 전개를 보여주는 웰메이드 뮤지컬이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2020년 초연 이후 수많은 상을 휩쓸며 폴란드, 영국,일본, 중극 등 해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3년 만에 국내 무대로 다시돌아와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마리 퀴리 안동 공연에서는 마리 퀴리 역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이정화를 비롯하여 강혜인, 효은, 박영수, 김지철, 김찬호, 양승리 등의 명품출연진들이 대거 참여한 최상의 뮤지컬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사전에 뮤지컬 워크숍을 실시해, 워크숍을 신청한 안동시 관내의 중, 고등학교에서 윤희진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와 박병성 뮤지컬전문지 더 뮤지컬 국장이 마리 퀴리, 라듐에 관한 강의와 뮤지컬에 대한 해설 등 이번 공연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뮤지컬 마리 퀴리’는 VIP석 99,000원, R석 88,000원, S석 66,000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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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조리서」 세계기록유산 등재추진 학술대회 개최안동시(시장 권기창)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오는 27일(화)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의 고조리서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의 고조리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