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9일(토) 안동 도심지에서 ‘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안동 달빛투어 ‘달그樂(락)’이 진행된다. ‘달그樂’은 특색 있는 문화유산, 야경, 공연 등 다양한 소재를 테마로 안동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대표적인 야간관광 체험프로그램이다. 올해는 8월까지 6차례의 투어를 진행하고 끝내는 것이 당초 계획이었으나, 알찬 투어라는 입소문을 타고 가족, 연인들의 문의가 늘어나면서 한 차례 더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안동역에서 출발해 ...
안동시 서부시장 상인회(대표 권오석)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부시장 일원에서 ‘서부시장 낭만포차 고갈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 9월 개장한 낭만포차 서부 야시장의 홍보와 고객 유입을통해 침체한 서부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마련됐다. 17일(목) 저녁 7시부터 공연과 상인 노래자랑으로 화합 한마당을 펼치며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18일(금) 오후 5시에는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 기간 기존 야시장 구간에서는 더욱 다양한 메뉴와 함께 낭...
안동 264청포도 와인, 맛과 향 인정받다 첫 출품에‘실버상’수상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열린 제6회 한국와인 대상에 출품한 264청포도 와인 ‘264드라이 화이트(2018)’가 ‘실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내 최고 소믈리에(와인 전문가)들이 와인의 라벨을 가린 상태에서 평가는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진행됐다. 264청포도 와인 대표는 고품질 와인 생산을 위해 영천 와인학교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을 이수했고, 와인 제조 기술 컨설팅을 받으며 고품질 와인 생산에 힘써...
경북도, 역사 깊은 문화상 수상자 5인 선정 - 김훈․신창규․강인순․조용하․이정옥 씨 등 5개 부문 5명 - - 18일 ‘2019 경북예술제 개막식’ 에서 문화상 시상 - 경북문화상(공연예술-신창규) 경북문화상(문학-강인순) 경북문화상(문화-조용하) 경북문화상(조형예술-김훈) 경...
결실의 계절, 문화로 풍성함을 더하다 안동시, 10월 셋째 주 문화예술 행사 아침저녁 찬바람에 나뭇잎이 한두 잎 붉게 물들어가며, 풍요로운 결실과 함께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셋째 주 문화로 풍성함이 더해진다. ◆ 문화예술공연 『함께해요 힐링콘서트』 한필엔터테인먼트(대표 조정민)가 주관하는 ‘함께해요 힐링콘서트’가 10월 14일 (월) 오후 7시 30분 북후면 안동마 6차산업 복합관에서 공연된다. 필엔터테인먼트(대표 조정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
문화로 미래를 열다‘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개막 - 10월11일부터 11월24일까지 45일간 경주엑스포공원에서 개최 - - Big4 킬러콘텐츠를 중심으로 16개프로그램 운영, 도단위 주요행사 개최 - - 수요자 중심의 상시 연중 엑스포 개최로 운영방식 큰 변화 - - 문화플랫폼을 주도하는 종합 역사문화 테마파크 조성 원년 -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하 2019경주엑스포)가 11일 오프닝행사를 시작으로 45일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이번 2019경주엑스포는 ‘문화로 여는 ...
한복의 美, 세계에 알리다 - 2019 한복문화홍보 국제심포지엄, ‘한복, 세계로 날다’- - 한복인문포럼, 한복문화홍보 특별전시, 글로벌문화패션쇼 행사 개최 - 경상북도는 11일부터 15일까지 ‘한복, 세계로 날다’라는 주제로 ‘2019 한복문화홍보 국제심포지엄(Global Ethnic Festa, 2019)’을 경주문화엑스포 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역사․문화의 보고이자 길쌈과 의복에 대한 유구한 전통이 전승되고 있는 경상북도에서 한복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리기...
안동시-경북유교문화원 ‘훈민정음 책판’,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경북유교문화원(이사장 이재업)은 오는 573돌 한글날을 맞아 훈민정음 책판을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에 기탁했다. 이번에 공개된 훈민정음 책판은 원본의 해례본이 17장, 언해본이 8장으로, 모두 전통 판각 기술에 의해 복원된 것이다. 기탁식은 10월 8일 안동시청 웅부관(1층 현관)에서 열렸다. 세계기록유산이자 국보 70호로 지정된 간송미술관의 훈민정음 ...
100년 전 만세 함성을 이어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에서 걸어보자!! '2019 안동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 오는 10월 12일 개최 ‘2019 안동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가 오는 10월 12일(토) 오전 11시부터 안동민속박물관 전정과 안동호반나들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안동은 독립유공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이 있는 곳이다. 3대에 걸쳐 10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했으며, 임청각은 일제의 만행과 독립운동의 대표적인 상징이 되었고, 현...
“세계기록유산 훈민정음”의 책판 기탁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경북유교문화원(이사장 이재업)은 오는 573돌 한글날을 맞아 훈민정음 책판을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에 기탁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훈민정음 책판은 원본의 해례본이 17장, 언해본이 8장으로 모두 산벚나무로 복원한 것이다. 기탁식은 10월 8일(화) 오전 11시, 안동시청 웅부관(본관) 1층 현관에서 가질 예정이다. 세계기록유산이자 국보 70호로 지정된 간송미술관의 훈민정음 해례본과 『월인석보』 제1·2권에 수록된 훈민정음 언해본은 그간 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