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가족, 친구와 나들이 계획을 하고 있는 분 ▷ 동화 같은 풍경이 보고 싶은 분 ▷ 가볍게 걸으며 산책할 수 있는 곳을 찾는 분 ★추천 BEST4 : 청남대, 상당산성, 문의문화재단지, 수암골 벽화마을 역대 대통령의 비밀 정원, 청남대 청남대는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입니다.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대청호 일대의 경관을 가장 아름답게 만나볼 수 있는 곳인데요. 1983년부터 20년간 여섯 분의 대통령이 휴식과 ...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달부터 나이・성별 불문하고 머스트고 플레이스(Must Go Place)*로 떠오른 액티비티 체험시설을 즐기면서 경품까지 받는 ‘경북 액티비티 챌린지 투어’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반드시 가봐야 할 만큼 추천하는 해당 지역의 대표 명소 챌린지투어 참가자는 방탈출게임, 서핑, 짚와이어, 헬기체험 등 25개 액티비티 시설과 보문관광단지, 월영교, 영일대해수욕장 등 18개 유명 관광지(총 43개소) 중 한 곳만 방문해도 즉석에서 룰렛추첨을 통해 탈락 없이 ...
체화정에 배롱나무 꽃이 활짝 피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붉은 꽃이 뜨거운 날씨를 보내며 더욱 붉어지는 듯하다. 풍산읍 상리에 위치한 체화정(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0호)은 조선 효종 때 진사 만포 이민적(李敏迪)선생이 세운 정자로 학문을 닦던 곳이다. 그 후 순조 때 국가에서 충신, 효자, 열녀를 기리기 위해 마을에 정문을 세우는 정려(旌閭)를 받은 이한오(李漢伍) 선생이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효도하던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이민적(李敏迪)선생이 그의 형인 옥봉 이...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열린 안동 문화재 야행‘월영야행’에 20여만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 기간 내 월영교 일대에 역대 최대 인파가 몰리며 초대박을 터트렸다는 평이다. ‘달빛이 들려주는 안동 문화재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월영야행은 2년 만에 대면 축제로 돌아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축제에 흠뻑 빠지며 한여름 무더위를 훌훌 털어냈다. 월영교의 전통 등간과 조명거리는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인 포토존을 연출해 야간 관광의 만족도를 높였고,...
이번 여름 휴가철 경북 동해안에는 특별한 감동이 준비돼 있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국내 유명 온라인 숙박예약 플랫폼인‘여기어때’와 손잡고 8월 3일부터 9까지 ‘여기 어때? 경북바다 어때?’여름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 동해안 해양관광 공동브랜드인 오선지*에 참여하는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에 집중적으로 관광객들을 유치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선지(oceanG) : 경북 환동해 ...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022 안동 문화재 야행(월영야행)’행사 첫날인 28일, 시장 이하 간부 공무원 50여 명과 함께 월영야행에 직접 참여하는‘월영 나드리’투어를 진행했다.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안동댐 월영교 일원에서 열리는‘2022 안동 문화재 야행(월영야행)’의 성공적인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시장과 간부 공무원이 주말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전 미리 행사장을 점검하면서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립민속박물관에...
길 잃은 산타가 때 아닌 여름에 출현한다. 봉화에서 태어난 아기자기한 자생화들이 보기만 해도 미소를 짓게 한다. 가장 깨끗한 물에서만 산다는 은어를 맨손으로 잡을 수 있다. 여긴 경북에서도 가장 깨끗한 곳, 봉화에서 아이들과 떠나는 최고의 축제여행이 이달 말부터 펼쳐진다.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표축제인 봉화은어축제가 30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8월 7일까지 9일간, 봉화 내성천 일원에서 화려하게 진행된다. ‘봉화에...
자연 속에서 아늑한 여유를 즐기는 힐링 관광이 대세로 자리 잡으며 안동의 휴양림과 캠핑장이 인기를 더하고 있다. 안동은 낙동강 상류로서 안동·임하댐의 풍부한 수자원과 전체 면적의 70%가 넘는 산림자원이 빚어낸 청정 자연의 도시이다. 자연을 벗 삼아 산과 강가를 거닐고, 밤에는 맑은 바람에 달과 별을 헤아리며, 장작불에 일명‘불멍’도 즐길 수 있다. 풀벌레 우는 소리, 바람소리, 텐트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는 자연에서 듣는 훌륭한 ASMR(심리적...
맑고 푸른 바다, 너른 모래밭, 완만한 수심,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강원도 고성의 해변이다. 그리고 사계절 내내 고성 바다에서 촬영한 ‘인증샷’들이 소셜 미디어에 넘친다. 촬영 배경이 바다만은 아니어서 더욱 눈길을 잡는다. 강원도 고성 바다만의 특별한 풍경, 사람과 자연이 만든 작품이 있다. 해변 앞 무지개 돌이 이어진 무지개 해안 도로, 해골 모양의 기암괴석 포토 스폿, ‘갬성’ 넘치는 해변 카페까지, 소셜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바로 그곳! 강원도 고성의 해변 뷰를 소개한다. 아야진...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도립자연휴양림의 시설물 정비 및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경북도는 직접 운영하던 도립 자연휴양림 2개소(안동호반자연휴양림,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를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전문경영 기관인 경북문화관광공사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도산서원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시중에 어떤 고급 호텔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시설이다. 휴양림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