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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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몬스타엑스와 함께하는 ‘WE대한약속 챌린지’ 캠페인 개시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국제반부패회의 홍보대사인 몬스타엑스와 함께 이번 달 9일부터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WE대한약속 챌린지’를 시작한다. ‘WE대한약속 챌린지’는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를 계기로 전 세계인과 청렴 인식을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자는 캠페인이다. ※ 국제반부패회의(IACC, International Anti-Corruption Conference)는 1983년부터 격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부패포럼으로, 올해 열리는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되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음 WE대한약속은 “부패를 반대합니다. 청렴을 약속합니다.”라는 우리들의 약속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는 챌린지 손동작을 사진 촬영해 ‘부패를 반대합니다. 청렴을 약속합니다.’라는 문구와 필수 해시태그(#WE대한약속 #국제반부패회의 #국민권익위원회)를 달아 다음 달 4일까지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 ‘WE대한약속 챌린지’ 공식채널 : http://www.instagram.com/acrc0229 국민권익위는 향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국제반부패회의 홍보대사인 몬스타엑스는 ‘WE대한약속 챌린지’에 첫 주자로 직접 참여하고 챌린지 홍보도 함께 하면서 전 세계인들에게 ‘진실, 신뢰, 투명성’의 청렴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 몬스타엑스 챌린지 영상은 국민권익위 유튜브(권익비전)에서 시청 가능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WE대한약속 챌린지를 통해 전 세계인이 청렴을 다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부패를 반대하고 청렴을 약속하는 뜻깊은 챌린지에 국민 모두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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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와 관광에 대한 해외언론의 관심은 계속됩니다미국 대학생들에게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는 외국어는? 바로 한국어!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세종학당 30곳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K팝과 한국 대중문화의 영향 때문이다. 한국어 열풍은 미국뿐만이 아니다. 한국 정부는 2019년 전 세계 56개국에 세종학당 172개를 운영, 57,00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하고 있다.”_카타리나 벅홀즈 데이터 저널리스트 한국어 인기도 높아지고 있지만 한국에 대한 세계의 관심은 이미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섰죠. “봉준호 감독, 오스카 후보 지명 후 “‘언어장벽’ 깨졌다”_영국 로이터 해외언론은 한국문화의 인기 원인을 분석하며 ‘다양성’에 주목합니다. “뷰티, 음식, 의상, 문화… 분야에 상관없이 ‘조용한 아침의 나라’에 관심 집중. 이것들이 우리의 소비 방식을 끊임없이 바꾸고 있다.”_벨기에 소수아르(So Soir) “우리가 흥미를 가질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무엇이 이국적이고 새로운 것인지 적극적으로 다가와 보여주며 장벽을 허문다. 이것이 한국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증거“ 해외언론, 다양한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한국 관광에도 큰 관심을 보입니다. “K팝과 쇼핑몰, 예술가의 거리와 미슐랭 스타를 받은 승려. 서울은 끊임없이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_스웨덴 스벤스카 다그블라데트(Svenska Dagbladet) 한국문화와 관광에 대한 관심,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요.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작년엔 매출액이 전년대비 40% 증가하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어요. (2020년은 1월 16일부터 2월 29일까지 45일간 개최) 이대로라면 방한 관광객 2천만 명의 시대, 머지않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K-팝과 드라마, K-뷰티, K-콘텐츠, K-푸드 등 한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방한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2020년 신년사 중(1.7)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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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와 기후변화 홍보대사 박지훈, 저탄소생활 실천 알린다▷ 환경부 특징물 '나우', 12월 13일부터 이틀간 기후변화 홍보대사인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의 일일 관리자로 활동 ▷ 저탄소생활 실천 및 기후변화 대응 적극 홍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2월 13일부터 이틀간 환경부의 기후변화 특징물(캐릭터) '나우'가 기후변화 홍보대사인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의 일일 관리자(매니저)로 활동하면서 겨울철 기후변화 에스오에스(SOS)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나우는 기후변화, 자연보전, 물, 자원순환, 환경보건 등 환경부의 대표정책 5가지를 색깔 별로 시각화한 환경부의 대표 특징물이다. 환경을 지키는 나와 친구가 '지금(NOW)'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할 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은 올해 4월 환경부의 기후변화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초상권, 목소리 등 재능기부를 통해 기후변화 정책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이번 홍보활동은 미래세대와 직접적으로 소통하여 기후위기와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나우'는 12월 13일부터 이틀간 음악방송 대기현장*을 찾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홍보대사 박지훈과 함께 온맵시 실천 수칙, 한파 행동요령,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12월 13일 KBS2 '뮤직뱅크', 12월 14일 MBC '쇼!음악중심'12월 13일에는 '나우'가 기후변화 홍보대사 박지훈의 일일 관리자로 활동하며 기후위기에 대한 국민인식을 높인다. 12월 14일에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저탄소생활 실천을 다짐한 사람들에게 나우 장바구니(에코백) 등 나우 상품을 증정하고, 다회용컵을 지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음료(박지훈 제공)를 제공한다. 황석태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세대가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환경부는 12월 27일부터 겨울철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이끌기 위한 '온맵시 홍보활동'의 하나로 '기후변화 나우' 카카오톡 그림말(이모티콘) 16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16종의 그림말은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온맵시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것으로, 더 자세한 내용은 기후변화 인스타그램(@Climatechange_n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맵시 수칙: 여러 벌 겹쳐 입기, 목도리-장갑-내복 착용 등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