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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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최안동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19일까지 수산물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동중앙신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중 중앙신시장 내 수산물 판매점포 57개소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환급 부스(중앙신시장 내 특산품 카페, 중앙시장4길 20)를 방문하면 구입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금액은 행사 기간 내 당일 구매금액이 34,000원 이상이면 10,000원, 67,000원 이상이면 20,000원이며,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4.6(토)~4.12(금), 4.13(토)~4.19(금)으로 나눠 기간별로 1인당 2만 원을 환급하며 2회 모두 참여시 총 4만 원의 환급이 가능하다. (단, 4.10(수)은 행사 미시행) 국내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하며,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다. 다만, 제로페이 온라인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과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권 활성화 구역 내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농축산물 구입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4월 6일부터 12일까지 안동중앙신시장에서 함께 개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수산물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많이 구매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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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안동시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안동시와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사회적경제 이해를 통한 지역 사회적기업 창업지원을 위해 오는 4월 24일(수)과 26일(금) 양일간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안기1길 48) 2층 교육장에서 ‘2024년 안동시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평소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예비)사회적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을 살리는 사회적경제 ▲이런 기업이 오래간다(창업 트렌드) ▲기업 이해하기 ▲(예비)사회적기업 설립하기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수료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컨설팅 연계 제공을 통해 사회적기업가를 향한 성장을 맞춤 지원한다.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오는 19일(금)까지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 070-4953-8530)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창업 활성화 및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시민이 사회적 가치 구현에기여하는 핵심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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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재가암환자 관리교육 대상자 모집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재가암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경북지역암센터(칠곡경북대학교병원)와 연계한 암환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재가암환자 관리 교육은 5월 13일 월요일 오후 2시~5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프로그램 내용은 ▲암환자 영양 및 건강관리 교육 ▲암환자 맞춤형 운동교실 ▲정서적 지지를 위한 원예 교실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암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암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제공하고 투병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마련했으며, 교육 신청은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통합돌봄팀(☎ 054-840-5989, 59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가암환자관리사업’이란 가정에서 요양중인 암환자(진행형 및 말기암환자)를 대상으로 지속적 건강관리 및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및 교육, 영양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울 등 정서적 지지를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관리하고 있다. 김남주 보건소장은 “재가암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암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 경감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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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상반기 확인조사 실시안동시는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중 공적자료가 변경된 2,849건에 대해 공정한 자격관리와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상반기 정기 확인조사를4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가족관계 등록 및 세대원 정보 등 인적 변동사항과 사회보험 등 20여 개 공공기관의 공적 변동자료와 예금 잔액, 대출금액 등 140여 개 금융기관의 금융 변동자료를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입수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등 총 13개 분야의사회보장급여 대상자에 대한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대상자 관리에 있어 공정성, 정확성,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안동시는 조사결과 변동사항이 있는 경우 매월 복지급여 확인 전까지 반영해 처리할 예정이며, 복지급여 중지자에 대해서는 사전통지 및 탈락 사유, 소명 방법 등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 및 합리적인 수용으로 빈곤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부적정 수급자 발견 시에는 환수조치를 진행해 복지재정 누수를 막는다는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확인조사를 통해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중지대상자에 대해서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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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내외, 주민들과 함께 소중한 선거권 행사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부인 김재덕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예천군 호명읍 사전투표소에서 주민들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아침 출근 전 사전투표소를 찾은 이 지사는 도민이 투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새벽부터 현장에서 근무하는 투표소 종사자들을격려하고, 투표가 마무리될 때까지 공정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이 지사는 “이번 선거는 저출생, 지방소멸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선거권을 꼭 행사해 주기 바란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선거에 대비해 1월 15일부터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투명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선거일인 4월 10일에는 투ㆍ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선거는 오는 4월 10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22개 시·군 926개 투표소(사전투표소 323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 수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 228만 2,938명보다 6만 1,536명이 감소한 222만 1,402명이다. ※ 사전투표기간 : 4. 5. ~ 4. 6.(06: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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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청년들이여~꿈을 펼쳐라! 세계로! 미래로!”경상북도는 지역 대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상북도 청년 해외 인턴 지원사업’ 참여자자를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2010년부터 시작된 경북도 청년 해외 인턴 지원 사업은 그동안 431명의 해외 인턴을 파견하였으며, 올해는 미국, 영국, 헝가리, 호주에 소재한 9개 기업에 25명 정도 파견한다. 대상기업 및 인원은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42개국 115명)이 운영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한 후 이루어진다. 단순 업무보다는 대학 전공과 연계할 수 있도록 재무, 인사, 엔지니어링, 물류 운영, 회계, 치과 기공 등 사무직과 기술직 위주로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경북․대구 소재의 2~4년제 대학교 재학․휴학․졸업생(졸업 후 1년 이내) 및 고졸이상 30세 미만인 청년으로 영어나 해당국가 언어가 가능하며, 기업체가 요구하는 자격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학교별 추천 후 기업체의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참여 희망자는 각 대학 취업지원처에 1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고, 선발된 인턴에게 출국항공료, 비자 발급비, 실손보험료 등을 지원하며, 비자 발급 후 5월 이후부터 파견된다. 선발된 인턴은 4개국(미국(18명), 호주(5명), 헝가리(4명), 영국(1명))에 미국 H-Mart, 호주 GS WORLD P/L 등 해외 자문위원이 운영하는 연계 기업에서 마케팅, 인사, 재무,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1년간 해외인턴 기회를 가지게 된다. 경상북도는 “청년 해외 인턴 지원사업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 대상기업과 분야를 더 발굴하고, 선발인원을 늘려 지역대학생들이 글로벌시대의 미래 경북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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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경북소방본부는 지난 4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1개 팀 183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3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대회는 1일 차 대학생․일반부, 2일 차 학생․청소년부로 나누어서 진행하였으며 팀별로 준비한 심정지 상황에 대한 짧은 연극과 심폐소생술에 대하여 무대 표현의 완성도와 독창성, 심폐소생술의 정확성 등을 평가하여 수상팀을 결정하였다. 대회 진행 결과 대학생‧일반부에서는 ‘운문사로 출가한 딸 때문에 충격을 받고 쓰러진 아버지를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다’는 주제로 경연을 펼친 청도군 운문사 승가대학 학인 스님들로 구성된 ‘CPR 세속오계’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학생·청소년부 대회에서는 ‘신라군과 백제군의 전투 상황 보고를 받고 쓰러진 선덕여왕을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다’는 주제로 경연을 펼친 경주시 효청보건고등학교 ‘기적의 황산벌!’팀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수상한 ‘CPR 세속오계’팀과 ‘기적의 황산벌!’팀은 오는 5월 29일 세종시에서 열리는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한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먼저 이번 대회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참여하여 주신 도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다양한 홍보와 오늘과 같은 대회 개최 등을 통하여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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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극복 등 지역현안에 대해 지역청년에게 묻고 듣다!!경상북도는 4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영남대학교 행정학과 신입생 및 재학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대학생과 함께 하는청년톡톡 토론회’ 를 개최했다. 영남대학교 행정학과 신입생 및 재학생 90여명이참여한 이날 토론회는 미래의 행정학도에게 공직 문화와 행정 현장에 대한 이해를높이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아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저출생과 전쟁본부 TF팀’의 저출생 관련 시책소개와‘청년톡톡 토론회’로 진행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청년시각에서 바라보는 대한민국 저출생 문제’와 ‘지방대학생들의눈으로 본 지방청년 서울 유출 문제’에 대한 주제를가지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토론회 1부 순서인 ‘청년 시각에서 보는 대한민국 저출생’부문 에서는 향후 결혼 후 출산 의향과 그 이유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토론이펼쳐졌다. 저출생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는지, 특히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하고, 중앙정부나지방정부에 어떠한 정책적 개선을 요구하는지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2부에서는 ‘지방청년 서울행, 어떻게 볼까?’주제로 수도권과 비수도권(경상북도) 간의 격차에 대한 인식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루어졌다. 지방대학에 대한 인식과 지역대학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으며, 지역사회 및 지자체 정책에 대한학생들의다양한 아이디어를 들으며 이번 토론회를 마무리하였다. 정성현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오늘 토론회를 통해 지역대학생들의 저출생, 수도권 전입문제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학생들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저출생 문제해결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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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임신 희망부부 건강관리 지원 늘린다!경북도는 이달 1일부터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과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임신․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성에게는 난소기능검사(AMH, 일명 ‘난소나이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등 최대 13만원, 남성에게는 정액검사(정자 정밀형태 검사) 비용 최대 5만원을 제공한다. 검사 신청 방법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 혹은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을 통해 검사의뢰서 발급받은 뒤 전국에 있는 사업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받은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참여 의료기관 확인은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e-health.go.kr)*에서 가능하다 * e보건소 메인 – 정보·알림 – 공지시항 - “참여 의료기관 현황” 검색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위해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사실혼)를대상으로 냉동난자 해동과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부부에게 회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2회까지 지원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는 달리 사전 신청 없이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시술 완료 후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지원 신청하면 된다. 황영호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 지원으로 건강한 아이를 갖기를 원하는가정에 경제적 부담이 경감되기를 바란다” 며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임신부터 출산까지 모든 과정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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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경쟁률’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발족경상북도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경북 홍보를 위해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70명을 공식 발족하고, 3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경력을 가진 500명이 지원해 역대 최고인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문화, 관광,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재한 생생한 이야기로 경상북도를 국내외에 알리며 홍보활동을 한다. ※ 총 70명 선발(경북 38명, 타 지역 32명) / 500명 지원(경북 241명, 타 지역 259명)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는 지난 10년간 3,888건의 게시물을 통해 누적 조회수 1,031만 회를 기록하며 경북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생 극복과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등 도정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며 당부했다. 유명 여행 커뮤니티인 조병관 여행에미치다 대표는 서포터즈 활동에 도움이 되는 특강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도는 올해부터 서포터즈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동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또한, 개인 미션 수행을 통해 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 및 ‘여행에미치다’ 플랫폼과의 협업 기회도 제공하고, 연말 시상에서 도지사 상장도 수여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은 천천히, 자세히 볼수록 매력 넘치는 지역이다”고 말하며, “전국에서 모인 SNS 서포터즈 여러분들이 경북의 다양한 한류 스토리를 전 세계에 알려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