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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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안면,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길안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영기)는 2월 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맞이 환경정비는 길안종합복지회관을 시작으로 길안천지생태공원까지 적십자봉사회 단체 회원들과 길안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해 대로변 쓰레기와 장기간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길안면 적십자봉사회는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매월 1회 정기 행사로 확대할 계획이며,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가정방문·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광석 길안면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설 연휴 동안 길안면을 방문하는 귀성객, 관광객들에게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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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로부터 안전한 일터를 위하여!안동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김도선)는 2024년 2월 7일(수) 14시 명륜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본부 소속 전직원과 상·하수도 공사 대행업체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보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사업장별 안전보건 법령의 이해도를 높이고 중대재해 예방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행복안전 안홍기 강사는 안전보건관리 조직 체제와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법령 이행 관리상의 조치와 사례, 특별교육, 발주자의 의무, 도급인의 역할, 위험성 평가 등 교육을 진행했고 특히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인 위험성평가 실시 주체, 시기, 방법, 절차, 기법을 안내하는 한편 상시 위험성 평가 실시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제안했다. 김도선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종사자와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예방 대책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정확한 위험성 평가 실시로‘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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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독서 환경 조성 『클린 라이브러리』 안동시립도서관 설맞이 대청결 운동 실시안동시립도서관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7일 안동시립도서관 3개관 및 스마트도서관과 숲속도서관 일대에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도서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한 이번 대청소에는 3개 도서관의 전 직원이 참여하여 각 도서관 주변과 안팎을 구석구석 청소했다. 중앙도서관 직원들은 도서관뿐만 아니라 인근 옥현공원과 주변 시설을 정비했고, 웅부 및 어린이도서관에서도 전정 벤치 등 도서관 시설물 이용에불편함이 없도록 녹물과 먼지 등을 제거하였다. 또한 긴 연휴 동안 독서를 즐기려는 이용객들을 위해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3개 스마트 도서관(송하동 행정복지센터 전정, 청소년수련관, 옥동 근로자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기기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부스 내 청결작업도 했으며, 낙강물길공원, 단호샌드파크, 권정생동화나라 등 명절을 맞아가족단위로 찾기 쉬운 숲속도서관에도 대청소를 실시, 『클린시티 안동! 클린 라이브러리』 만들기에 동참했다. 공승오 안동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도서관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보다 깨끗하고 편안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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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유교문화선양회, 설맞이 이웃돕기성금 200만원 기부안동유교문화선양회(회장 이재업)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7일 안동시에 전달하였다. 기부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안동유교문화선양회는 안동시 내 25개 기관 및 유림문화단체의 대표들로구성되어 있으며, 안동유림의 발전과 상호 친목도모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2012년 설립되었다. 안동유교문화선양회 이재업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 설을 맞아 우리 주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안동유림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웃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안동유교문화선양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우리 시에서도 설을 맞아 소외계층 이웃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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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설 연휴 국민 안전 이동을 위한 특별교통대책 마련경상북도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2. 8. ~ 2. 12.(5일간)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원활히 대처하고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편의제공을 위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道에서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여 시군, 운수사업자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여객터미널 환경정비(10개소), ▲버스, 택시 등에 대한 차량 안전점검, ▲종사원의 안전운행 및 친절교육을 통해 귀성객에게 교통 불편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 귀성길 안전운행을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 旣실시≫ ◾ (일시)2. 2.(금) 10:00~16:00, (점검)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차량 1천대 / (장소)도청(동편주차장) (주요내용) 와이퍼 무상교환, 엔진오일 무상보충, 타이어 마모 등 무상점검 귀성객 이동이 집중되는 설 연휴기간에는 승객 수요 증가에 따른 차량 내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시외버스 증편(206개 노선, 45회), ▲택시부제 해제(시군별 4~10부제), ▲심야도착 승객을 위해 시내버스 운행시간을 연장, ▲자가용 이용객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 주차장을 무료 개방(813개소)하여 교통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특히, 울릉도 귀성객들을 위해 연휴기간 동안 여객선 운항(포항↔울릉) 운임이 할인(30%) 된다. 울릉크루즈(☏1533-3370)에서 대면 및 비대면 예매·발권이 가능하다. 또한 연휴기간 중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서울~대구), 중앙고속도로(안동~대구), 대구~포항고속도로 등 대구권 진입 6개소와 포항권 진입 3개소에 대해 국도 및 지방도 등으로 우회 운행할 수 있도록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여 교통혼잡과 병목구간 정체를 완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의 교통소통 상황 및 일기예보 등 변화하는 정보를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 도로공사로드플러스(www.roadpius.co.kr), 버스승강장 문자안내(BIS), 도로전광판(VMS), SNS를 활용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으로 교통량 분산을 적극 유도하여 원활한 교통흐름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영숙 경상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연휴 기간 중 道 및 시·군, 관련 조합에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하는 한편, 교통사고 등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귀성객과 우리 도를 찾는 관광객의 교통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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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설 명절 성수식품 유해물질로부터 안전경상북도는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도내에 유통 중인 제수용 과선물용 식품 등 설 성수 식품의 유해 물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안전한것을 확인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1월 15일부터 1월 26일까지 시·군에서 수거된 수산물, 제수용 조리식품과 가공식품 등 명절 기간 많이 판매되는 품목 124건의안전성 검사를 했다. 육전, 부추전 등 제수용 조리식품 21건은 황색포도상구균을 포함한 식중독균 4종, 수산물 20건은 타르색소, 중금속 및 동물용 의약품(80종)을검사했다. 건강기능식품, 한과 등 가공식품 83건은 제품에 표기된기능 성분의 함량, 산가, 보존료, 타르색소, 중금속, 총아플라톡신 등을검사했다. 검사 결과, 모두 기준 적합으로 판정되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창일 식의약연구부장은 “앞으로도 명절, 신학기, 봄철 다소비 농산물등 소비 동향을 반영한 검사를 강화해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수산물방사능 검사 확대 및 강화로 안전한 농수산물 유통을 위한 사각지대안전관리를 통하여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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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해외자문위원협의회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 전달경상북도는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협의회(회장 서정배, 호주 시드니 거주)가 지난 2일 문경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소방관들의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싶다는 의사를 알려왔다고 말했다. 서정배 경북해외자문위원협의회장은 지난달 31일 문경 공장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문경소방서 고(故)김수광 소방장(만27세)과 고(故)박수훈 소방교(만35세) 유족에게 위로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서정배회장은 이철우 도지사에게 위로금 전달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며“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긴박하고 위험한 화재 현장에 뛰어든 고인들의 희생과 헌신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타국에 있는 경북해외자문위원들이 보탠 따뜻한 손길로그들의 깊은 뜻을 기리고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족이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염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마지막 순간까지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하신두 분의 고결한 희생을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며 “유가족을 위로하는 해외자문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은 현재 42개국 113명이 위촉되어 세계 각국에서 도내농산물 수출지원, 경북도 해외 방문단 지원을 비롯 경상북도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7년 포항지진, 2022년 울진 산불 재해 및 태풍 힌남노로 인한 재해, 2023년 호우 피해 발생 시 피해복구 및 지원을 위해 매번 성금을 기탁 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과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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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설 연휴 시민 지키는 소방관 위문안동시 권기창 시장은 2월 7일(수) 15시 설 명절을 앞두고 안동소방서를방문해, 국민 안전의 최일선에서 앞장서고 있는 소방관을 위문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의 민족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쉼 없이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얼마 전 문경에서 일어난 화재로 소방관을 잃은 아픔을 나누기 위해 영결식에 참석한 데 이어 이날 “늘 화재 출동에 망설임 없이 현장으로 뛰어가고, ‘가장 먼저 들어가고 가장 늦게 나온다’라는 신조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뜨겁게 가슴이 뛰었다”라며 “늘 최일선에서 솔선수범하는 소방관은 우리의 영웅”이라 강조하면서 “그날을 잊지 않겠다”라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광역매립장을 방문해 평소 생활폐기물 처리에 고생하는 근무자를 격려하고, 시설관리공단 환경사업소에 들러 도로공무관을 만나 격려 및 신속한 도로정비 등을당부했다. 한편 안동시는 설 명절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종합상황실 운영 등 120여 명의 비상근무자를 편성해 각종 사건 사고와 시민 불편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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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CCTV 관제로 오토바이 절도범 검거 지원안동시영상정보통합센터에 근무하는 관제요원 A씨는 적극적인 CCTV 관제로 오토바이 절도범을 발견하고, 112 신고 및 정확한 이동 방향을 제공하여 범인을 검거한 공을 인정받아 안동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는다. 2월 1일(목) 04:59경 관제요원 A씨는 평소와 같이 CCTV를 지켜보던 중 거동이 수상한 사람 3명이 주택가에 세워진 오토바이를 이리저리 살피는 모습을 발견하여 이를 예의주시하였다. 05:04경 근처의 다른 오토바이에도관심을 보이더니 시동을 켠 채 타고 가는 것을 확인하여 경찰에 신고 및 정확한 이동 방향을 제공하였고, 신고를 받은 경찰들이 도착하여 신속하게검거하였다. 한편, 안동시영상정보통합센터는 작년에도 길 잃은 노인을 경찰에게 알려가족의 품으로 인계하였고, 상습 절도범 등을 경찰과 공조 및 실시간 협조하여 검거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안동시영상정보통합센터는 시민의 생활안전 유지와 범죄예방을 위해, 총 3,546대의 CCTV를 20명의 관제요원이 4조 3교대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며 안동시 구석구석을 실시간으로 영상 관제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동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등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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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설 명절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안동시는 설 연휴(2월 9일~12일) 기간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를보낼 수 있도록 진료공백 방지를 위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 대책을 위해 의사회·약사회와 협력하여 관내 ▲종합병원 3개소 ▲의원 7개소 ▲약국 27개소로 지정·운영하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여 의료기관·약국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진료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설 연휴와 상관없이 응급환자 및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 3개소는 24시간 응급의료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으며, 안동시청 및 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주 보건소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하여 연휴 기간 응급진료 상황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