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안동시,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 기공식 개최안동시,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 기공식 개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본격 시동 안동시는 10일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공용주차장에서 지역발전의 염원을 담은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경북바이오 2차 산업단지를 풍산읍 매곡리 일원에 52만8천㎡ 규모로 2022년까지 843억 원을 투입해 조성할 계획이다. 백신, 바이오, 음식료품, 비금속광물, 일반 제조업체가 입주할 수 있으며, 산업 집적화를 통해 600여개 일자리와 1천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지역 청년들에게 폭넓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바이오 2차 산업단지는 입지 여건이 우수해 관련 업계에서 벌써부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2010년 완공해 운영 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 등 40여 개 기업체와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동물세포실증센터, 경북바이오연구원 등 백신·바이오 산업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와 연접하고 있어 관련 산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IC에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34호선 4차선 국도 옆에 있어 교통 여건도 매우 양호하다. 안동시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1단계 약 29만9829㎡를 우선 개발하고, 내년부터 2022년까지 22만8271㎡를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공사는 경북바이오산단개발(주)가 시행하고, 현대엔지니어링㈜(주), 한국투자증권(주), (주)부창개발이 사업에 참여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지역 청년들이 누구나 취업하고 싶은 좋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우수기업 유치와 중소기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바이오산단개발(주) 이세면 대표이사는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막중한 책임감으로 계획된 기간 내에 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완성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라고 했다.
-
‘용오름을 위한 원기회복, 용상’, 안동시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선정!‘용오름을 위한 원기회복, 용상’, 안동시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선정! 용상동 마뜨리에타운 일대에 상권·주거·문화 등이 복합된 공간 조성 4년간 국비 80억 원, 지방비 56억 원 등 총 136억 원 투입 안동시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용상동 마뜨리에타운 일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3번의 도전 끝에 이뤄낸 값진 성과로,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136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쇠퇴한 도시를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재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문화·경제·복지·건축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서면, 현장, 종합발표평가를 진행하고,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지를 선정했다. ‘새로운 용오름을 위한 원기회복, 용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되는 용상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마뜨리에타운 일대 12만㎡ 면적에 상권·주거·문화 등이 복합된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4년에 걸쳐 국비 80억 원, 지방비 56억 원 등 총 13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세부사업으로 마뜨리에타운 업싸이클링, 깨끗한 경동로, 걷기 좋은 용상 북로, 안전 스마트 마뜰, 마뜰 하모니 공간 조성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6개의 단위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체 활성화와 소득 창출을 통해 주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협의체 등은 용상동 지역에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관련 단체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선정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민선 7기 공약으로 내걸었던 명품도시 조성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사업 선정을 위해 합심해 노력한 주민들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사업 성공 여부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역 주민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 상권 활성화, 더 나아가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
경상북도, 반도체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다경상북도, 반도체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다 - 2019년 반도체인프라구축지원사업 국비 24억원 확보 - - 차세대 반도체 관련 기 구축된 인프라 업그레이드 - -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반도체업체 기술개발 역량 제고 지원 -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인 ‘반도체인프라구축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4억원을 비롯한 총 사업비 2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외 의존의 소재․부품․장비가 첨단산업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력과 반도체 등 나노기술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는 포스텍(나노융합기술원)을 주관기관으로 5개 대학(성균관대, 명지대, 산기대, UNIST, KAIST)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모사업에 선정 됐다. 본 사업은 대학 내 반도체 공정 실습교육 환경이 구축된 연구소와 센터 등에 노후화 된 장비를 교체하고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내용은 ▲차세대 반도체산업 육성과 관련하여 이미 구축된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장비 노후화 및 사용 불가능한 부품을 보수 교체하고 ▲장비 도입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운용하여 반도체 분야에서 급증하는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산업체 재직자 교육을 실시하여 기업 수요기반 실무교육으로 반도체업체 기술개발 역량 제고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반도체 분야 기업지원, 기술개발 및 교육에 중요한 기반 역할을 하고, 단순히 노후장비 교체 수준이 아닌 첨단인프라(시설, 장비, 인력)를 인재양성에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본사업의 효과로 첨단기업 유치와 기술 사업화로 철강 중심의 포항 산업구조 다변화는 물론 매출증대,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최근에 착공한 첨단기술사업화센터와 이번 공모에 선정된 반도체인프라구축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으로 신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과 반도체 벤처기업에 고가의 생산 장비와 제조공간을 제공하고 애로기술 해결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장준 경상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양성된 인력이 반도체 분야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전반에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이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
안동시,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 기공식 개최안동시,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 기공식 개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본격 시동 안동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공용주차장(풍산읍 매곡리 1116번지)에서 지역발전의 염원을 담은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을 개최한다. 경북바이오 2차 산업단지는 풍산읍 매곡리 일원에 52만8천㎡ 규모로 2022년까지 843억 원을 투입해 조성할 계획이다. 백신, 바이오, 음식료품, 비금속광물, 일반 제조업체가 입주할 수 있으며, 산업 집적화를 통해 600여개 일자리와 1천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지역 청년들에게 폭넓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바이오 2차 산업단지는 입지 여건이 우수해 관련 업계에서 벌써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2010년 완공해 운영 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 등 40여 개 기업체와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동물세포실증센터, 경북바이오연구원 등 백신·바이오 산업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와 연접하고 있어 관련 산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IC에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34호선 4차선 국도 옆에 있어 교통 여건도 매우 양호하다. 안동시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1단계 약 29만9829㎡를 우선 개발하고, 내년부터 2022년까지 22만8271㎡를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공사는 경북바이오산단개발(주)가 시행하고, 현대엔지니어링㈜(주), 한국투자증권(주), (주)부창개발이 사업에 참여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지역 청년들이 누구나 취업하고 싶은 좋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우수기업 유치와 중소기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바이오산단개발(주) 이세면 대표이사는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막중한 책임감으로 계획된 기간 내에 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완성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라고 했다.
-
안동시, 개별입지 공장등록 업체 실태조사 실시안동시, 개별입지 공장등록 업체 실태조사 실시 공장등록 실태조사 실시로 공장등록대장의 정확성 제고 안동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지역 개별입지로 공장 등록된 212개 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공장등록 신청 및 공장 신설승인 후 개별입지 내 등록된 업체의 체계적인 관리와 공장등록사항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되며, 현장 방문과 우편 등을 통해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기업 일반현황과 공장등록 변경사항, 휴업·폐업·멸실 등 운영 실태와 고용현황 등이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폐업 및 제조시설이 멸실된 공장은 등록취소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해 공장등록대장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 기간 동안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산업별 동향과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공장 현황 자료를 확보하고, 조사 중 변동사항이 있는 업체는 등록변경을 안내할 예정”이라며 “조사 결과는 개별입지 기업 현황 자료로 이용되는 만큼 기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버스요금 인상, 도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입니다><버스요금 인상, 도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입니다> □ 대규모 운행감축 등으로 인한 도민들의 피해 예상 ○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지난 7월부터 버스업체를 포함한 30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주 52시간 노동시간을 준수해야 함 - 특히 경기도 버스업체는 그 간 근로시간 특례업종으로 무제한 근로가 허용되었기 때문에 주 52시간제 도입에 따라 대규모 운수종사자 충원이 요구되는 실정 - 업계는 2018년 16.4%, 2019년 10.9%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 급증한 상황에서 추가 인력채용 여력 없다는 입장 고수 ○ 대규모 운행감축 등으로 인한 도민들의 피해 최소화 위해 요금 인상 - 교통카드 결제 기준으로 일반형 200원, 좌석형·직행좌석형 400원, 경기순환형 450원씩 각각 인상, 9월 28일(토) 첫 차부터 적용 □ 서울‧인천과 달리 경기도만 인상하는 이유 ○ 서울·인천은 이미 준공영제 도입해 52시간제를 시행중으로 인상요인 없음 ○ 이에 반해 경기도 시내버스는 민영제로 운영, 인력충원에 따른 비용을 전적으로 업체들이 부담해야 하는 구조 - 재원이 제때 확보되지 않으면 버스운행이 22.8% 감축돼 노선이 폐지되거나 운행횟수가 줄어들고, 노-사 갈등과 파업 등으로 이어져 고스란히 도민들에게 그 피해가 돌아옴에 따라 요금인상 불가피 □ 지난 2015년 이후 4년 만에 인상 ○ 버스운전자 양성사업, 버스업체 통합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인력 충원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노동조건 개선 및 서비스 수준 향상 등을 위해 요금인상 필요성 지속적 제기 ○ 이에 도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통한 도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2015년 이후 4년 만에 인상 - 타당성 용역, 공청회, 도의회 의견청취, 소비자정책위원회 등을 열어 민간 전문가와 도민 등 각계각층 의견을 수렴해 최적의 인상안 도출 □ 요금인상, 정부의 광역버스 국가사무 전환과 준공영제 추진으로 이어져 ○ 지난 5월 14일 이재명 도지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만나 합의 - 경기도가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하고, 정부는 광역버스를 국가사무로 전환해 준공영제 추진하기로 약속 ○ 만성적 적자에 있던 광역버스의 재정 부담이 줄어들고 교통비 부담 경감 등을 위한 다양한 교통복지 정책을 확대 추진하는 계기 마련 □ 도, ‘버스서비스 개선대책’ 마련, 교통비 부담 완화 및 교통복지 실현 ○ 올해 9월부터 2022년까지 ➀취약층 교통비 부담 완화 ➁출퇴근 편의 증진 ➂민원 감소 ➃안전성 향상 ➄쾌적성·편의성 증진 5대 분야 20개 사업 추진 - 청소년교통비 지원, 시내버스 조조할인요금제 확대, 영유아 요금면제 확대, 노선입찰제를 통한 광역버스 확충, 프리미엄 광역버스 확대 등 □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시내버스 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 ○ 운송업체 적자를 채워주기 위한 것이 아닌 노동시간 단축으로 인한 인력충원 인건비와 교통사고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 - 운수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과 시내버스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
-
중동에도 ‘경제한류’ 바람 일으킨다‥‘2019 G-FAIR 두바이’ 개막중동에도 ‘경제한류’ 바람 일으킨다‥‘2019 G-FAIR 두바이’ 개막 ○ 경기도 24일(화) ‘2019 G-FAIR 두바이’ 개막. 중동지역 유일의 G-FAIR ○ 전기·전자, 생활용품·소비재, 미용·건강 품목 중심 도내 中企 60개사 참가 - 사전 매칭 바이어와의 1대1 상담 등을 통해 중동시장 관문 공략 경기도내 유망 중소기업들의 중동 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2019 G-FAIR(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 두바이’가 막을 올렸다. 경기도는 현지시각 24일 화요일 오전 11시 중동의 금융·물류·경제 허브인 두바이에 위치한 크라운 플라자 두바이 데이라 호텔에서 ‘2019 G-FAIR 두바이’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안성국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전영욱 주(駐) 두바이 대한민국 총영사,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김기현 한국무역협회 중동지역본부장 등 국내 관계자를 비롯해 아흐마드 알 하다드 두바이 항만공사 사장, 나심 모하메드 라피 두바이 시 보건안전국 국장, 모하메드 알리 알 자나히 아즈만 상공회의소 전무이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G-FAIR 두바이’는 중동 지역에서 열리는 도 최대의 수출판로 개척행사로, 지난해에는 4천2백만 달러의 계약 추진성과를 기록하는 등 도내기업의 중동지역 진출을 위한 중동특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참가 기업은 총 60개사로 전기·전자, 생활용품·소비재, 미용·건강 품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들 업체는 사전 매칭을 통해 선정된 바이어와의 1대1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전시회에 방문하는 바이어들과의 현장 상담 등을 통해 수출계약 성공률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개막 전날에는 ‘두바이 시장동향설명회’를 열어 참가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현지시장 최신동향과 진출 전략을 설명해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아리랑TV와 협업해 부대행사로 K-POP 공연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전시·상담뿐만 아니라 공연관람까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G-FAIR가 열리는 두바이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를 연결하는 명실상부한 금융과 물류 허브이자 중동 경제의 중심으로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걸프협력회의) 및 MENA(Middle East & North Africa, 중동·북아프리카) 지역까지 비즈니스가 매우 활발한 지역이다. 최근 중동지역 국가들에서는 석유 의존도들 낮추기 위해 ICT, 보건의료, 스마트시티 등 신성장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수요가 늘고 있으며, 2020년 개최되는 ‘2020 두바이 엑스포’ 로 인한 인프라 구축 관련 수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반드시 공략해야할 시장이다. 안성국 국제관계대사는 “두바이는 중동·북아프리카 시장으로 진출하는 최대의 관문”이라며 “이번 G-FAIR 두바이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 가운데 도내 기업의 수출다변화의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경기도는 도내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G-FAIR 두바이’는 오는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외교통상과(031-8008-4521) 로 문의하면 된다.
-
고용 회복 중인 조선업에 직업훈련 투자를 강화합니다- "동남권 조선.기계.철강 채용박람회" 개최, 하반기 1,560명 훈련생 모집 예정 - 2020년 439억 원 투입하여 "기업 수요 맞춤형 훈련" 실시 계획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이 주관하는 "동남권 조선.기계.철강 채용박람회"가 9월 23일(월) 오전 10시, 한국방송공사(KBS) 울산홀에서 개최되었다. 최근 들어 조선업황과 고용상황의 회복이 뚜렷이 가시화되고 있다. 조선업이 불황으로 고용위기를 겪을 때, 정부는 2016년부터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여(4차례 연장) 지원하는 등 조선업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왔다. 다행히, 조선업은 최근 4개월 연속 수주량 세계 1위를 달성할 정도로 업황이 회복되고 있고,조선업 분야 인력은 지난 4월, 39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된 후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조선업의 고용 회복 분위기를 보다 적극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채용박람회가 마련되었다. 박람회에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조선.기계.철강 분야의 9개 공동훈련센터와 9개의 협약기업이 참여한다. 공동훈련센터는 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한 1,560명의 훈련생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한 취업지원 이전부터, 조선업 분야의 인력양성을 적극 지원하여 왔다. 올해 160억 원을 투입하여 훈련비를 지원(최대 100%)하고, 조선업종(특별고용지원업종)의 훈련에 참여하는 청년에게 훈련수당을 2배 가량 인상(월 20→ 40만 원)하여 지급하고 있다. 여기에 울산시는 월 60만 원의 훈련수당을 추가지급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여 중앙정부와 자치단체가 협업하는 모범사례를 보여주었다. 한편,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직업훈련에 계속적인 적극적 투자와 혁신 의지를 밝혔다. 정부 전체 직업훈련 분야 내년 예산안을 올해 대비 약 17% 늘린 2조3천억 원 규모로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하였고,질적인 혁신을 병행하여 기업의 수요와 요구가 훈련내용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내년 439억 원(정부 예산안 기준)의 예산이 투입되는 컨소시엄 훈련(대중소 상생형) 기반의 ‘기업 수요 맞춤형 훈련’ 사업에 대한 설명이 눈길을 끌었다. 대규모 기업이 운영하는 공동훈련센터 중 성과가 검증된 기관이 중심이 되어 협력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며, 정부는 공동훈련센터 30여 개소를 지정하여 협약 중소기업의 직무분석과 훈련 로드맵을 지원하는 등 실제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여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언급하였다.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계기로 조선업 회복에 맞춰 인력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문 의: 인적자원개발과 이승욱 (044-202-7309) [자료제공 :(www.korea.kr)]
-
'19년 10월~12월 전국 아파트 76,402세대, 서울 아파트 12,434세대 입주 예정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19.10월~12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10.2만세대) 대비 25.4% 감소하였으나, 서울은 5년평균(1.0만세대) 대비 19.3% 증가할 것으로 집계되어 ‘18년에 이어 ’19년 4분기 물량도 예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서울은 올해 말까지(10월 2,222세대 → 11월 4,378세대 → 12월 5,834세대) 지속적으로 입주 예정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9.10월 용인기흥(1,345세대), 마포대흥(1,248세대) 등 7,377세대, ’19.11월 의왕포일(1,774세대), 평택고덕(1,022세대) 등 10,796세대, ‘19.12월 강동고덕(3,064세대), 시흥은계(2,018세대) 등 13,67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9.10월 충주호암(2,176세대), 경남양산(1,240세대) 등 14,294세대, ’19.11월 부산화전(1,515세대), 김해율하2(1,081세대) 등 12,154세대, ‘19.12월 창원중동(3,233세대), 춘천퇴계(2,835세대) 등 18,102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0,042세대, 60~85㎡ 47,918세대, 85㎡초과 8,442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9.0%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67,621세대, 공공 8,781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자료제공 :(www.korea.kr)]
-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 방문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자율주행 수소전기차를 시승하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총리가 1월 30일 정의선 부회장, 연구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