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로 지정예고된 삼국유사 권4~5권(보물제419-3호)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보물 제419-3호 ‘삼국유사 권4~5’를 국보로 지정 예고하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진 원(元)나라 법전인 ‘지정조격 권1∼12, 23∼34’를 비롯해 ‘장용영 본영 도형 일괄’을 보물로 지정 예고하기로 하였다. 국보로 지정 예고되는 보물 제419-3호 ‘삼국유사 권4∼5’(2002.10.19 지정)는 부산 범어사 소장본으로 총 1책이며, 전체 5권 중 권4∼5만 남아 있다. 범어사 초대 주지를 역임한 오성월(吳惺月,...
정부가 24일부터 부산항에 입항하는 모든 러시아선박에 승선검역을 실시한다. 또 선박회사에 입항일 이전 14일 이내 하선한 선원에 대해 검역 당국에 신고할 의무를 부과하여, 유증상자를 신고하지 않은 선박은 입항 제한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특히 확진자 발생으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선사에 대해서 구상권 청구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총괄조정관은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어획물 운반선의 전 선장이 이전 기항지였던 러시아...
해수부, ‘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웅동2단계) 개발사업‘ 관련,태영건설 컨소시엄과 협상 개시- 법원 판결을 존중, 차순위자와 협상하여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6월 4일 서울행정법원이 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웅동2단계)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취소 판결에 대해 항소를 하지 않고 차순위자인 ‘태영건설 컨소시엄’과 협상을 진행하여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웅동2단계) 개발사업은 부산항 신항에 853천㎡ 규모의 배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항...
-세계 중심항만 육성 위한 부산경남항만공사법 제정용역 착수 -선진 항만관리·운영체제 마련으로 항만과 배후도시 동반성장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지난해5월 부산시와 체결한‘부산항 미래비전 실천을 위한 상생협약’의 후속조치로‘부산경남항만공사법 법제화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19일 경남연구원에서 개최했다. 2003년부터 도입된 항만공사제도는 정부로부터‘부두,하역부지,구축물,하역장...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2호 ‘골드스텔라호‘, 첫 항해 나서- 18일 부산에서 인도?명명식 개최, 안전 및 편의 수준 향상 기대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8일(목) 오전 11시 부산 영도구 대선조선에서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2호 지원선박인 ‘골드스텔라호’의 인도?명명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운항선사인 한일고속과 건조사인 대선조선의 대표이사, 해양수산부 관계자 및 기타 업?단체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골드스텔라호는 2014년 세월호 사고 이후 연안여객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연안선박 ...
해수부, 2020년도 도선사 수습생 17명 선발- 6.18일 도선사 수습생 선발시험 실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6월 18일(목) 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2020년도 도선사 수습생 선발시험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도선사는 무역항에서 선박에 승선하여 해당 선박을 안전한 수로로 안내하는 전문 인력으로 현재 전국 무역항에 264명이 근무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도선사 퇴직인원 등을 고려하여 금년의 경우 17명의 도선사 수습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 (항만별 선발예정 인원) 부산항 4명, 인천항 1명,...
정무경 조달청장은 5월 29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지역 수요기관, 조달업체 및 협회 대표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산진역 컨테이너 야적장, 신항역 이전 시동- 부산진역 컨테이너 야적장 이전사업 노반 실시설계용역 착수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부산진역 컨테이너 야적장(Container Yard, 이하 CY)을 신항역으로 이전하는 사업의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5월 19일(화) 갖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의 선행사업으로 추진된다. 부산진역 CY 이전사업은 부산시민의 오랜 숙원인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사업* 중 하나다. 이 사업은 북항재개발사업과 별개로 추진되어 오다가, 2018년 3...
선원 여러분, 힘들 땐 마음건강센터로 오세요!- 7월부터는 카카오톡 상담도 지원, 선원 전자도서관 서비스도 제공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선원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5월 12일(화)부터 부산에 선원마음건강센터*를 열어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복지 증진 차원에서 ‘선원 전자도서관’ 서비스도 제공한다. * 부산시 중구 충장대로 13번길20 부산선원복지회관 101호 선원은 육지와 고립되어 바다 위에서 생활하는 직업적 특성으로 인해 고립감이나 우울증 등을 느끼기 쉬우나, 그간 선원들을 위한 전문상담 서비스가 없어 정신건강 관리에 어...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11일 부산시정 현안 점검과 직원 격려를 위해 부산시청 등을 방문한다. 진 장관의 이번 부산 방문은 부산시정이 지난 4월 23일부터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면서 우려되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중앙정부와 부산시 간 협력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진 장관은 먼저 시청을 방문하여 실국장 등 20여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지역의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있는 부산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또한, 진...
-부울경‘동남권 발전계획 수립 공동연구’착수보고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부산,울산과 함께‘동남권 발전계획 수립 공동연구 착수보고회’를7일 경남연구원에서 개최했다. 부울경3개...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해양환경교실 어때요?- ‘교육꾸러미’ 지원으로 비대면 해양환경 교육 활성화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비대면 해양환경 교육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집에서 스스로 쉽게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해양환경 교구와 자료(총 10종)로 구성된 꾸러미를 각 가정에 지원하는 것이다. 해양환경 교육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