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최숙현 선수 폭행사건, 문체부․대한체육회와 협조하여 진상조사 -‘스포츠인권침해조사단’설치, 도내 全 실업팀 선수 인권침해 조사 - 민선체육회에‘악습의 틀’벗고 새로운 체육문화 조성에 앞장 설 것을 당부 고인이 되신 故 최숙현 선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7월 6일 경북도는 도내 칠곡 출신의 故 최숙현 선수가 인권침해와 가혹행위에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에 대해 입장 및 대책을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먼저“탁월한 기량을 꽃피우지 못하고 유명을 ...
42억 아시아를 대표하는 청소년 육상의 대축제인 ‘2022 아시아 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 개최지가 경북 예천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경북도와 예천군은 24일 예천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도기욱․안희영 도의원, 김하영 도체육회장, 대한육상연맹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2 아시아 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 유치에 대한 그간의 추진경과를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 ∙ 최초 개최 : 1986년 인도네시아 자카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수) 오전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제101회전국체전’ 1년 연기에 대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 방역당국의 빠른 판단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신속한 결정을 건의했다. 이에 오영우 문체부 제1차관은 “국민과 선수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방역당국, 차기대회 개최 시․도, 대한체육회 등 관련 기관의 의견을 수렴해서 조정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에는 코로나19 최대 피해지역으로서 전국체전 1년 순연을 통한 정상개최로 통한...
지난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강원도, 경상북도에서 분산 개최된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 안동시 13세 이하 선수들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대회 첫날인 19일 안동시 선수가 주축이 된 13세 이하 남자부 스피드스케이팅 메스스타터 경기에서 서창우(대구교육대 안동부설초6) 선수가 1위를 기록, 경상북도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대회 둘째 날에는 서창우 선수가 남자 13세 이하 1000M ...
경상북도는 금년 10월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개·폐회식 연출대행사 선정 발주를 조달청에 요청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06년 제87회 대회 이래 14년만에 경북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인 만큼 경상북도의 축적된 종합적 역량과 300만 도민의 결집력을 대내외에 알릴계획이다. 도는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대회 비전과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을 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개․폐회식을 구성해 문화, 예술, 과...
경북 안동시제트스키협회가 세계 최대 규모 제트스키 월드컵에 출전해 메달 3개를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내 물의 도시 안동시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 특히 국내 5명의 국가대표 선수 등 국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팀코리아 소속 10여 명의 선수들도 함께 출전해 제트스키 저변확대를 위해 힘썼다. 안동시제트스키협회는 지난 12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태국 파타야 좀티엔 해변에서 열린 2019 태국 국제 제트스키 월드컵(킹스컵)에 출전했다. 이 대회에는 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 평가전 2경기 중 첫 번째 경기인 온두라스전이 5. 28.(월) 20:00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평가전은 지난 2005년 동아시안컵 한일전 이후 13년만에 대구에서 개최되는 축구 A매치로, 러시아 월드컵을 대비한 평가전인 만큼손흥민, 기성용 선수 등 해외파 선수가 포함된 월드컵 태극전사들이 총출동한다.특히, 지난 14일 발표된 월드컵 국가대표팀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대구FC 골키퍼 조현우 선수도 대구FC의 홈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평가전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