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정부청사 내 코로나19확산을 막기 위해 14일부터 청사 내부 연결통로와 옥상정원 출입을 차단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세종청사 내 방역을 강화하고 입주부처 및 보건당국과 협력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3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인근 3, 4 주차장에서 승차 검진 방식(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가 운영을 시작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청사 공무원이 진단검사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지난 13일 청...
-2020 행복청 도시계획국 주요 업무 추진계획 발표 -▶ (중앙공원) 약 52만㎡규모, 어울림정원, 가족여가숲, 복합체육시설 등 6개 시설로 구성 ▶ (주택공급) 산울리(6-3생활권) 등에 5,419호 주택 공급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11일(수) '20년 행복청 도시계획국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미개발생활권 종합계획 수립, 중앙공원 1단계 개장, 주택공급계획 등 올해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첫 번째로, 아직 주민들이 입주하지 않은 4, 5, 6생활권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행정중...
▶행복청장․세종시지원단장․시도 부단체장으로 위상 높여 ▶경제산업․문화관광․광역교통 등 협력 분야별협의회 운영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국무조정실 및 충청권 4개 광역 시‧도와 함께 지역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상생발전 협력체계를 본격 정비한다고 밝혔다.행복청과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는 지난 18년 3월부터 각 지역 간의 상생발전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행복도시권 광역상생발전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정책협의회는 행복청 차장 및 충청권 4개 시․도의 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의 격리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가 속속 가동되는 가운데 9일에는 충북대구1센터와 경북대구7센터가 개소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현재 운영중인 총 10개소의 생활치료센터에서 35명을 퇴소 조치했고, 앞으로 음성판정을 받고 퇴소하는 환자들은 계속해서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대본은 9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10개소에 총 1663명의 경증 환자가 입소했다고 밝혔다. 전일 대비 센터에는 521명(병원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의 격리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가 연이어 설치되는 가운데, 6일에는 ‘경북대구5’와 ‘충남대구1’ 생활치료센터가 추가로 개소한다. 특히 충남대구1 생활치료센터는 충남 천안에 위치한 곳으로, 대구시 경증환자를 우선적으로 받을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6일 정례브리핑에서 대구·경북 지역 생활치료센터 6개소에 총 765명의 경증환자가 입소했다고 밝혔다. 이중 41명은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이며, 나머지 724명은 모두 자가격리 중 ...
충남 논산시 호암리 마을 앞 철도소음, 5년 된 숙원민원 해결된다 - 14일 현장조정회의 열어 지역주민 의견 반영한 방음벽 설치 조정안 확정 - □ 지난 2015년부터 철도 교통소음으로 피해를 입어온 충청남도 논산시노성면 호암리 주민 70여 세대 주민들의 고충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로 해결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14일 노성농협 회의실에서 김태응 상임위원 주재로 현장조정회의...
15일,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전세기편으로 귀국해 14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친 교민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 사진은 아산·진천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했던 우한 귀국 국민들이 집으로 돌아가면서 남긴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모.
“세상이 변하고 있는데, 우리도 변해야 한다는 마음이 하나로 모아졌어요. 코로나 19로 우리 교포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는데, 받아들이자고요.” 지난 12일 중국 우한시에서 3차 전세기를 통해 입국한 교민 140여명이 입소한 경기도 이천 장호원읍 국방어학원 인근 도로에는 10여개의 현수막이 내걸렸다. 현수막에는 ‘우한 교민 여러분 환영합니다. 편히 쉬시다가 건강하게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등의 따뜻한 환영 인삿말이 담겨 있었다. 이날 현수막은 장호원 지역민들이 주민 간담회 자리에서 정부의 교민 수용 결정을 대승적으로 수용하기로 ...
설맞이 장을 보기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세종전통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넉넉하고 푸짐한 인심에 홀린 막내 팀원은 제대로 먹방 시전! 국민 구독자 여러분들도 이번 설에는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국밥 한 그릇 어떠신가요?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월 22일, 세종청사 직장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보육교사 300여명을 대상으로「2020 세종청사 어린이집 재난안전 콘서트」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생활밀착형 재난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안전한 직장어린이집 만들기」라는 주제로 마련되었다. ○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9월에 어린이집 원생 8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2019 정부세종청사 직장어린이집 안전체험콘서트’에 이어서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특별기획 되었다. □ 콘서트의 주요내용은 ‘가족용 응급함 전달식’과 ...
전국 최초의 전기굴절버스*가 23일부터 세종시에서 운행된다. 차선이탈경고장치 등 첨단 안전시설과 자동식 휠체어 고정장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0km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기존 BRT버스와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전기굴절버스(정원-84명, 배터리-리튬이온폴리머 256KWh, 승하차용 출입문-3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전국최초로 한 번에 최대 84명까지 운송이 가능한 대용량교통수...
▶ 오송역에 경유하는 모든 버스는 오송 버스환승센터에서 승하차 ▶ 간선급행버스체계( 이하 BRT) 등 버스이용객 승하차 편리성 대폭 개선 □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권 광역교통망 편의시설 확충 일환으로 청주시가 2018년부터 2년에 거쳐 추진해온 「오송역 버스환승센터」가 1월 16일(목)부터 운영된다. □ 오송역은 하루 평균 이용객이 2만 명, 연간 800만 명이 넘는 역사로 성장하였으나, 청주BRT(757번) 2개 노선(60회) 및 시외·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14개 노선(하루 왕복 569회)이 운행되고 있음에도,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