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홍보물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직무대리 심영섭)는 정부혁신의 하나로 해양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인식 확대와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이하 태안전시관) 홍보를 위해「찾아가는 해양문화재」 전시를 7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세종시립민속박물관(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서 개최한다. 「찾아가는 해양문화재」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운영하는 이동박물관으로, 전국 각지로 찾아가 우리나라 바다에서 발굴한 다양한 해양문화유산을 선보이는 전시다. 태안 전시관은 2018년과 2019년에 태안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해양문화재」를 운영...
“나의 작은 날갯짓 하나가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의 내일을 만든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대대적인 소비 축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하 동행세일)’의 발걸음이 오는 7월 3일 청주와 전주에 도착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동행세일 2회차 현장 행사를 전주와 청주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3일 서울 숭례문에서 개최되는 특별행사와 함께 동행세일의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우기 위한 것으로, 전북과 충북의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이벤트가 함께...
코로나 극복을 위한 대대적인 소비 축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하 동행세일)’의 발걸음이 오는 3일 청주와 전주에 도착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동행세일 2회차 현장 행사를 전주와 청주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일 서울 숭례문에서 개최되는 특별행사와 함께 동행세일의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우기 위한 것으로 전북과 충북의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전주 한옥마을과 청주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개최되는 현...
기상과학를 체험하며 즐기는 문화공간, 국립충주기상과학관 개관- 기상청, 국립충주기상과학관을 충북 충주시에 7월 1일부터 운영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7월 1일(수), 기상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국립충주기상과학관 (충북 충주시)을 개관한다. 국립충주기상과학관은 중부권 중앙에 위치하여 충청도뿐만 아니라 경기도, 강원도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기상과학문화 전파를 위해 마련되었다.국립충주기상과학관은 다양한 기상현상을 중심으로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으며, 기상현상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체험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7월 개최 예정이던 「백제문화유산주간」행사를 9월 2일부터 8일까지로 연기하여 개최하기로 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백제문화유산주간」은 공주와 부여, 익산 일대에 있는 백제역사유적지구(8개소)가 2015년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여 매해 7월 8일부터 일주일 동안 백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이다. 백제문화유산주간에는 백제왕도핵심유적보존관리사업추진단·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국립박물관·지방자치단체(공주,부여,익산), (재)백제세계...
마도1호선 수중발굴현장(2009년)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6월 10일 개수제(開水祭)를 시작으로 서해 중부해역 수중문화재 조사에 착수한다. * 개수제(開水祭): 수중조사 시작을 알리는 제사 서해 중부해역 조사는 2007년 태안 앞바다의 고선박 조사를 시작으로 해마다 수중문화재 조사가 진행되는 곳으로, 올해 조사는 4만여 점의 유물과 고선박 5척이 출수된 수중문화재의 보고(寶庫) 태안 앞바다를 시작으로 서천, 보령, 당진, 화성, 인천 등 고려 시대 수도인 개경과 조선 시대 수도인 한양으로 가는 바닷길 중...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보령시(시장 김동일)와 원산도 해양문화유산조사·연구 사업 추진에 따라 ‘보령 원산도 해양문화유산 조사’에 대한 업무협약을 6월 10일 오후 3시, 보령시청 상황실에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해양문화유산의 조사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해양문화유산조사·연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는 과거 조운선의 주요 항로상에 자리한 곳으로, 해양 군사기지인 수군진이 설치되었던 섬이다. 『조선왕조실록』(1669년, 현종 10년...
태안 신진도에서 발견한 조선시대 안흥진 수군(水軍) 군적부 일부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충남 태안 안흥진성 인근 신진도 고가(古家) 벽지에서 조선 후기 수군(水軍)의 명단이 적혀 있는 군적부(軍籍簿)를 지역 주민의 신고로 발견하였다. 발견된 수군 군적부는 고가(古家)의 벽지로 사용된 상태였다.* 군적부(軍籍簿): 군역의 의무가 있는 장정(壯丁) 명단과 특징을 기록한 공적 문서 수군 군적부는 조선 후기인 19세기에 작성된 것으로, 안흥진 소속 60여 명의 군역 의무자를 전투 군인인 수군(水軍)과 보조적 역할을...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공주시의 역사문화환경을 보존·육성하여 고도(古都)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차 공주시 고도보존육성 기본계획(2020~2029)을 최근 승인하였다. * 고도(古都): 과거 우리 민족의 정치·문화의 중심지로서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경주·부여·공주·익산,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역 * 고도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8조(고도보존육성기본계획의 수립 등) 및 시행령 제14조(기본계획의 수립 등) 이번 기본계획은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추진된 1차 계획에 이...
안내 홍보물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와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익산 왕궁리유적 전국 사진공모전 왕궁리야기를 개최한다.‘왕궁리야기’는 ‘왕궁리 이야기’의 줄임말이다. 왕궁리유적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1989년부터 현재까지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백제의 궁성 유적이다. 2015년에는 보편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로 등재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하나로서 더 많은 국민이 왕궁리유적을 즐기고 누리며 사진이란 매개체로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특별자치시는 자율주행차의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한 ‘세종 자율주행 실증 사업’에 착수했다고 25일밝혔다. 이날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도심공원 자율주행 실증 현장인 세종 중앙공원을 방문, 세종시장·행복청장·자율주행 기업 등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시승을 통해 안전성 등을 점검했다. 그동안 세종특구에서는 도심공원 자율주행, 주거단지 저속 자율주행, 일반도로(BRT) 고속 자율주행 등 3개 구간의 자율주행 실증 준비를 위해 자율차를 제작하고 차량 위치측정 기술력 향상, 안전 매뉴얼 수립, 안전점검위원회 구성,...
정부와 지자체가 첨단 연구인프라로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조기 구축하기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청북도, 청주시는 21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지원을 위한 과기정통부-충청북도-청주시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 한범덕 청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개 기관은 양해각서(MOU)를 통해 ▲부지 확보 및 개발 ▲가속기 이용자 협의회 육성과 지원 ▲부지 내 관련 연구·산업 기반 마련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