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자, 출소 후 ‘김부겸 보좌관’행세...“정치권 갈 것”말하기도」보도 관련-‘21.7.6(화) 서울신문 - 서울신문에서 인용한 사진은 2012년 총선 당시 대구에서 길거리 유세 중 찍은 것으로 보이며,선거운동 과정에서 후보자와 시민들이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인바, 이를 개인적 친분이 있는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일명 ‘수산업자’ 김씨는 김부겸 총리가 전혀 모르는 사람이며, 어떠한 개인적 친분을 가지거나 만난 적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7월 2일 이철우 도지사는 민선7기 4년차 첫 출발을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아침 일찍부터 도청 로비에 나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일일이 커피 한잔씩을 건넸다. 지난 3년간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도정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도민들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커피를 손에 든 직원들은 하나같이 웃음기 띤 얼굴로 사무실로 향했다. 이날 오전 도청 동락관에서는 도정 성과와 향후 도정 추진방향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인‘민선7기...
민선 7기 3주년을 맞은 권영세 안동시장은 2021년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 중인 도산면 동부리 일대 3대문화권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권 시장은 “글로벌 문화관광 명소가 될 3대문화권 사업의 공사 마무리를 꼼꼼하고 착실하게 해줄 것”을 주문하며 “내년에는 본격 운영에 들어갈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2010년 취임시부터 시작된 3대문화권 사업은 올해말 완공해 내년에는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크가 운영에 들어간다....
7. 1일 ‘새바람 행복경북’ 을 외치며 민선 7기가 출범한지 4년을 맞이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취임 4년 첫 날 경북지역에 투자유치를 위해 수도권 대기업 대표를 면담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기존의 ‘단체로 가서 보는’ 관광에서 개인 및 가족 단위로 ‘쉬고, 먹고, 치유’하는 관광으로의 트렌드 변화에 따라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관심이 청정지역인 경북도에 쏠리고 있다. 이에 이 지사는 리조트, 호텔, 관광단지 전문개발업체인 A사와 고급아파트, 주거형 단독주택 건설 ...
권영세 안동시장은 오는 7월 1일(목) 민선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민선7기 3년을 되돌아보고,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현장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역점사업 추진과 현안사업 해결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올해는 지난 2010년 7월 민선5기 제28대 안동시장으로 취임, 민선6기와 7기 안동시장에 당선되며 안동시장으로 재임한지 11년이 되는 해이다. 그동안 관광거점도시 선정 등 안동이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0일 경북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네이처팜을 방문하여 농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도지사, 이승률 청도군수, 김하수·이선희·박권현 도의원, ㈜네이처팜 예정수 대표, ㈜생생초 권승혁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방문한 ㈜네이처팜은 지난 2011년 농식품부 지역농식품클러스터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청도지역 대표작목인 감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해 지난해 99억원의 매출을 달성, ...
권영세 시장은 지난 2010년 민선 5기 안동시장에 당선되어, 6기를 거쳐 마지막 1년의 임기를 앞둔 민선 7기 3주년에 당도했다. 2010년 시장으로써 첫 발걸음을 내딛을 당시 6천 9백억 원이었던 안동시 살림살이는 2021년 현재 1조 3천 3백억 원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났다. 민선 5기를 시작하며 “품격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민선 6기에는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 민선 7기에 이르러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라는 슬로건으로 안동시민 삶의 질 개선에 역점을 두고 민생경제 개선에 노력해왔다. 시민 복...
스페인에서 만난 300년 전 독도 in 조선왕국전도내전과 권위주의를 극복하고 반 세기의 짧은 시간에 민주화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한국과 스페인 두 나라는 놀라운 정도로 닮았고 그만큼 우정도 특별합니다.스페인은 이번 국빈방문을기념하는 특별 행사로 서양인이 만든 가장 오래된 우리 조선의 지도*를 공개했습니다. *1730년대 독도를 포함한 조선 영토를 그린 ‘조선왕국전도’ 스페인 상원 도서관 보관중 독도와 울릉도를 포함한 18세기 당시의 한반도를스페인에...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비엔나 호프부르크궁에서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알렉산데 판 데어 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세계 챔피언이라고 할 수 있다. 방역 조치와 코로나의 통제 등에 대한 챔피언이라고 할 수 있다”고 극찬했다.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오스트리아 비엔나 호프부르크궁에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뒤 열린 공...
문재인정부 4년, 주요 입법성과와 향후 입법전략 - 소상공인 보호·육성을 위한 「소상공인기본법」, 고등학교 무상교육 근거 마련한 「초·중등교육법」, 주민참여권 확대한 「지방자치법」 등 - □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문재인정부 출범 4주년을 맞아 그 간의 입법성과와 남은 기간의 입법 추진 전략을 마련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 보고(6. 8.)했다. □ 지난 4년간의 주요 입법성과를 5개 국정목표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ㅇ 첫째, “국민이 주인인 정부”에서는 권력기관의 개혁과 국민의 권익 보호를 구현하는 제도적 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