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힘내요 대한민국! 코리아 패션마켓 개막식’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개막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코리아패션마켓은 대규모 소비활성화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일환으로, 최근 지속된 경기침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규모 할인을 제공하는 판촉행사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청)은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을 대비하기 위해 6월 29(월) ‘서울지역 중소기업 디지털·비대면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① 민관 협력 지원체계 구축 ② 지역 5大* 디지털․비대면 산업 육성 ③ 온라인 기업지원 강화 ④ 신산업 분야 규제․애로 해소를 내용으로 7월부터 추진하게 된다. * Data, Network, AI, 바이오 ․ 의료, 디지털미디어 서울지역은 국내 디지털 경제의 요충지*로 관련 생태계가 발달되고 G밸리 등 산업별 ...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3일 코엑스에서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 등이 기획한 NextRise 2020, Seoul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참가한 기업의 기술시연을 보며 대표들을 격려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중 서울 도심에 공급되는 4만호 63곳이 사업승인, 착공 등의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시행자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7000호, 서울시와 서울도시공사(SH)가 3만 2000호, 코레일 등이 1000호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국공유지 활용 1만 9000호(34곳) ▲군 유휴부지 활용 4500호(7곳) ▲공공시설 복합개발 6600호(9곳) ▲ 민간사업 및 공공기여 등 기타 유형 1만호(13곳)다. 현재까지 4000호 이상 사업승인(지구지정)이 ...
민주항쟁기념일을 맞아 찾아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이한열기념관 전시실에는 이한열 열사가 피격 당시 입었던 옷 등 개인 물품 및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날 전시장 입구에는 이한열 열사에게 쓴 편지가 타일로 제작되어 붙어있다.
“서울, 경기, 인천 주민분들께서는 꼭 지켜주세요!” - 수도권 주민 대상•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행사는 자제 *병원 방문 등 필수적인 외출 외 동호회·종교 소모임·가족 행사 등은 취소 또는 연기•아프면 3~4일 집에서 쉬고 출근 자제 *의료기관,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감염에 취약한 사람을 돌보는 경우는 반드시 준수•사람 간 두 팔 간격 거리 두기,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생활 속 개인방역수칙 철저히 지키기•머무는 장소는 매일 2회 이상 환기, 손이 자주 닿는 표면은 주기적으로 소독•대중교통 이용, ...
5월 3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 달간 연기했던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이 열리고 있다.
27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초등학교 1학년, 2학년 학생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생님들의 안내로 후문과 정문을 통해 일정한 거리두기와 발열 체크를 하며 침착하게 등교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교장선생님이 인기 있는 만화캐릭터 복장을 하고 학생들과 등교 인사를 하고 있다.
▷ 배출권거래제 제3차 계획기간 제도개선 방향, 배출권거래제 3기 시장 전망 발표▷ 코로나19 예방 및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한 온라인 실시간 중계 실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5월 27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에이치제이(HJ) 비즈니스센터에서 '제3차 배출권거래제* 시장 정보 포럼'을 개최한다.*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별로 배출권을 할당하고, 그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도록 하되, 여분·부족분에 대해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2019년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2개의 주제발표와 종합...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일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의 첫 등교가 시작되었다. 이날 학생들이 선생님의 안내로 손소독, 발열체크를 하고 교실에 들어가 코로나19관련 학교내 생활수칙을 설명 듣고 차분히수업을 받고있다.
서울 용산기지 내에 위치한 미군 장교숙소 부지가 우리 국민에게 개방된다. 국토교통부는 미군 장교숙소 5단지를 개방하기 위한 리모델링에 착수하기로 하고 담장 일부(15m)를 철거하고 진출입로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장교숙소 부지 개방은지난해 12월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에서 의결된 내용이다. 장교숙소 5단지는 부지 약 5만㎡에 129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주거용 건물 16동과 관리시설 2동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986년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부지에 대한주택공사(...
14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의료진들이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