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방역현장점검차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개방형 직위인 서울특별시 법률지원담당관(지방서기관)에 법률 분야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다.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장, 경상남도 정보빅데이터담당관에 이어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을 통해 지방공무원에 임용된 세 번째 사례이다.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으로 발굴한 배영근 전(前) 법무법인 자연 변호사가 공개모집 지원을 통해 서울특별시 법률지원담당관에 임용됐다고 13일 밝혔다.법률지원담당관은 서울시 행정‧민사‧국가 소송사건 송무지휘 및 법률지원, 주요 시책사업 및 시정현황에 관한 법률자문‧지원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
13일 오전 경복궁과 광화문거리에 솔솔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 이날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듯한 선물, K-MAS 라이브 마켓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정부서울청사 외벽에 걸려있다.,13일 오전 경복궁과 광화문거리에 솔솔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 이날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듯한 선물, K-MAS 라이브 마켓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정부서울청사 외벽에 걸려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앞으로 3주간 수도권 시민은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증상 유무, 역학적 연관성과 상관없이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1차장은 “나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 동료를 미리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며 이 같이 당부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수도권 약 150개 지역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확대 설치하고, 숨어있는 감염클러스터의 조기 차단을 위해 군 병력까지 동원해 역학조사 인력을 ...
[#수도권 #호남권 학사운영 조치사항 ] 11월 24일 부터 수도권 및 호남권의 거리 두기 단계를 상향 조정합니다. 이에 2단계로 격상된 수도권 소재 학교는 학교 밀집도 1/3(고교 2/3)을 원칙으로 최대 2/3 내에서 학사를 운영할 수 있으며, 1.5단계로 새롭게 격상된 호남권 소재 학교는 밀집도 2/3를 준수하여야 합니다.☞ 더 자세히 보기 [자료제공 :(www.korea.kr)]
국토교통부는우리나라 섬 지역 소형공항을 대표할 ‘울릉공항 건설사업’이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실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릉공항은 총사업비 6651억이 투입돼 50인승 소형 항공기 전용으로 건설된다. 1200m급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울릉공항 조감도. 이를 위해정부는2013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 2015년 기본계획 고시, 2017년 기본설계, 2019년 사업발주 등의 과정을 거쳤다. 이어 올해 7월 대림산업컨소시엄과 시공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K-드론시스템을 활용한 드론배송·택시 등 도심항공교통 기술 현황에 대한 실증행사를공동으로 개최했다. K-드론시스템은 드론의 안전운항을 지원하는 관제시스템으로 드론배송 및 드론택시를 위한 핵심 연구개발(R&D) 과제이다. 이 시스템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지를 검증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영월에 이어 이번에 최초로 서울의 도심 내에서 종합 실증을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11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도시, 하늘을 열다’ 도심항공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북악산 한양도성 탐방 구간을 북측 성곽에서 북악스카이웨이 사이의 북악산 북측면까지 4개 출입구와 2개의 안내소를 확대하여 운영한다. 이번 조치로 확대 개방되는 곳은 한양도성의 성벽 바깥쪽(북측)에 해당되는 약 1.8km정도 구간으로, 이곳은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는 ‘서울 백악산 일원’(명승 제67호)에 포함되는 구역이다.참고로 북악산 일대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 제67호 ‘서울 백악산 일원’과 사적 제10호 ‘...
최근 CNN·BBC·AFP·로이터 등 외신들의 찬사와해외 네티즌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은우리나라의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 성동구에 설치된 ‘스마트 쉼터’인데요! 스마트 쉼터는 출입문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발열 체크를 통과해야 출입문이 열리고 공기중 바이러스와 초미세먼지, 유해가스를 완벽 제거하는 자외선(UV) 살균기와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내부의 디지털 화면을 통해 정확한 도착예정 시간과 정류장에 접근하는 버스...
109년 역사의 청량리역이 11개 철도노선을 중심으로 하루 30만 명 이상이 모이는 교통의 허브이자 일자리·문화 등이 어우러진 수도권 동북부 최대 광역중심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7일 서울특별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종합구상안’을 발표했다.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종합구상안’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 C노선 개통과 함께 광역교통의 핵심 결절점이 될 청량리역의 위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획기적인 환승시스템을 구축하고 일자리·문화·주거가 어우러지는 ...
26회째를 맞이한 2020 서울국제도서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대형 전시 행사 대신 온라인 및 소규모 오프라인 전시로 진행한다. 개막일인 16일 서울 명동에 있는 마실에서 ‘얽힘의 미학과 공존의 윤리’라는 주제로 온라인 토크 및 소규모 오프라인 전시가 열리고 있다.
올해 26회째를 맞이한 ‘2020 서울국제도서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공간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매개로 서로의 경험을 확장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한민국 최대 책 문화축제인 이번 도서전이 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16일부터 25일까지 도서전 공식 누리집(www.sibf.or.kr)과 서울 일대 서점 및 문화공간에서 동시에 열린다고 문체부는 13일 밝혔다. 이번 도서전에는 국내 198개 출판사와 동네서점·문화공간 32곳이 참여하고 작가, 인문, 사회, 과학, 예술가 200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