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진정한 정신이 담긴 안동의 대표 공연 -하회별신굿탈놀이 보고 극락행 티켓을 예매하자-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은 1997년 하회마을에서는 시작됐고, 그해 가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도 처음 개최됐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안동의 풍부한 탈 문화와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전승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탈춤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돼 있다. 전통공연이라 지루할 것이라는 걱정은 공연을 보는 순간 사라질 것이다. 하회...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23회 안동시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안동시는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10월 2일(수) 오전 10시 탈춤공연장에서 1,5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신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 10분을 대표해 풍산읍 이윤연 어르신이 장수 지팡이인 청려장을 받았다. 노인복지 기여자 및 모범 노인으로 평화동 신영희 씨와 예안면 김예지 씨가 경상북도지사상을, 녹전면 이하영 씨, 서후면 권무성 씨, 안기동 조병원 씨, 남선면 김숙경 씨가 안동시...
신양리 의료폐기물소각장 저지대책 위원회 총회 개최 안동시 풍산읍 ‘신양리 의료폐기물 소각장 저지대책 위원회’(공동위원장 우병화, 이성희)는 지난 30일 오후 3시 풍산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과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는 신양1,2,3리, 서미1리, 현애리 주민들이 청정지역 신양리에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추진으로 인해 주민생존권, 환경침해권을 심대히 위협받고 있어 이를 저지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선도적으로 대처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지역 도의원...
제18호 태풍 미탁 북상, 농작물관리 철저 당부 - 논․밭두렁 사전 점검, 침수․쓰러짐․낙과 피해 예방 관리 중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제18호 태풍‘미탁(MITAG)’이 북상함에 따라 농업시설물 점검과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한 관리요령을 발표하고 농가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9월 28일 필리핀 마닐라 부근에서 발생한 이번 태풍은 10월 2일 전남 해안으로 상륙하여...
안동Wee센터 『교원 상담역량강화 연수』 실시 □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권덕칠)에서는 9월 30일, 김종형 박사(대구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장)를 초빙하여 길원여자고등학교에서『교원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 이번 연수는 성격검사를 통한 성격유형별 집단 활동으로, 성격 특성별 학생 지도방법에 대해 의논해 보았다. 성격 차이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갈등 상황에 대해 집단 활동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루어보고, 각자의 특성을 바탕으로 이해하...
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의 중심국가 정교하고 화려한 우즈베키스탄 수공예품 전시 2015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문화체육부가 선정하는 글로벌 육성 축제로 선정된다. 이때부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글로벌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국제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주빈국의 날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15년 인도네시아, 2016년 베트남, 2017년 터키, 2018년 태국에 이어 올해는 중앙아시아의 중심에 있는 우즈베키스탄을 주빈국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중소기업 판로 넓힌다‥경기도주식회사 30일 협약 ○ 경기도주식회사-인플루언서산업협회, 30일 양해각서(MOU) 체결 ○ 인플루언서 브랜드파워, 마케팅 및 유통사업 강화 등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확대 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와 사단법인 인플루언서산업협회(협회장 김현성)는 30일 ‘도내 중소기업 우수상품의 브랜드 제고를 위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강화 및 지원 확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경기도주식회사는 뉴미디어 채널 영향력과 브랜드파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들...
2019 안동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국내외 자매교류도시와 50만 안동인의 화합의 장 - 안동시는 10월 3일(목) 오후 3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2019 안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2003년부터 안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10월 3일을 안동의 날로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한다. 안동MBC 어린이합창단과 안동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읍면동기, 자매교류 도시기, 향우회기, 시기와 ...
안동시, 치매 관리를 위한 컨트롤타워 구축 안동시는 고령화 시대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치매에 대한 예방과 치매 환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전담 부서를 설치한다. 안동시는 2018년 기준 65세 이상의 인구비(22.1%)가 전국 평균(14.4%)의 1.5배에 달함에 따라 치매관리T/F팀을 보건소 내에 구성해 치매 조기 검진사업, 치매 환자 등록·관리 및 보듬마을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용상동에는 치매 관련 사업의 전담 역할을 수행할 치매안심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안동시는 올해 10월 준공을...
전통문화유산의 활용, 중국과 일본은 어떻게? 2019 안동학 연구, 한·중·일 국제학술포럼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은 오는 10월 2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한·중·일 지역문화 유산의 정리·보존 실태와 문화관광자원화 사례 비교연구’를 주제로 2019 안동학연구 한·중·일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한다. ▲ 지역 전통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지역 전통문화유산의 현황은 어떠하고 그에 대한 보존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
어느 윤에 놋다리로? 공민왕에 놋다릴세! 『제48회 민속축제』 안동 놋다리밟기 안동 놋다리밟기 보존회가 주관하는 놋다리밟기 행사가 29일 오후 5시 30분에 탈춤축제장 경연무대 앞에서 열린다. 놋다리밟기는 안동지방에서 보름날 마을 중심으로 부녀자들이 동부와 서부로 갈라 놀았던 안동의 대표적인 여성 대동놀이이다. 14~15세의 소녀로부터 중년 부인에 이르기까지 200여 명의 부녀자들이 참가하는 대동 놀이로, 안동 시내와 임하면의 금소리, 임동면의 중평리 등에서 성행했다고 한다. 1361년 고려 공...
안동 도심도 축제로 들썩들썩 1,300여 명의 안동시민이 만들어 가는 비탈민 난장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대표 볼거리, 즐길 거리 중 하나인 비탈민 난장이29일 원도심에서 열렸다. 원도심 140m 구간을 1,300여 명이 가득 메우며 흥겨운 대동난장을 연출했다. 길을 지나던 사람들도 어깨춤을 추며 난장을함께 했다. 특히 올해는 한곳에 집결해 진행하던 난장 형태를 확대, 해외 참가 공연단과 지역 공연 팀들이 시내 퍼레이드를 진행 후 합류해 난장을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