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외국인 유학생 23명은 새마을운동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학위과정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3일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이들은 미얀마, 르완다,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 12개국 출신으로 자국에서 공무원, NGO활동가, 연구기관 등에 종사하는 20~40대젊은이로서 앞으로글로벌 새마을지도자가 될 장래가 촉망되는 인재들이다. 작년 3월부터 대학원 학위과정을 시작하여 올해 8월에 졸업 예정인 이들은 마지막 학기인 논문학기만 남겨둔 채, 이달 말 각자의 나라...
경북도는 2023년 농식품부 농촌지역개발 공모사업 중 농촌협약, 농촌공간정비사업,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등 4개 분야 25개 지구에 1,81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 2023년 농촌지역 개발사업 공모 결과 - 구 분 농촌협약 농촌공간정비사업 ...
경상북도는 2024년도 노인복지 예산을 7.6% 늘린 1.9조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노인 일자리 87백 개 늘려 64천 개로 확대하고, 기초연금도 33.4만 원으로 1.2만원 인상했다. 또한 취약노인 맞춤돌봄서비스 제공시간 확대(월16→20시간)을 확대하고,‘경북형 행복경로당’을 통하여 노인복지 사각지대를해소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한다. 먼저 노인 일자리 2018년 이후 6년 만에 공익형 및 사회서비스형일자리 지원금을 7% 인상*하였으며 * (공익활동형) 월 27만 → 월 29만 원, (사회서비스형) ...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해 행복하고 편안한 고향 방문이 될 수 있도록 도로환경 정비와 교통소통대책을 추진한다. 구급 상황관리 센타 (근무사진) 경상북도는 2024.1.19.~2.2.까지 2주간 건설사업소 및 시군 도로정비반을 운영해 경북 내 전 도로에 대하여 일제 도로 정비를 완료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도로 상황 관리 비상근무반을 운영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
경상북도 어업기술원은 공수산질병관리사(물고기의사) 3명을 위촉해 올 한해 관내 수산생물전염병 예방으로 안정적인 양식어류 생산과 수산용동물의약품 사용지도와 질병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질병관리사면허를 보유한 수산생물(어류, 패류, 해조류)을 진료하는 전문가로, 경상북도에서 수산질병관리원 운영하거나 종사하는 사람중 양어가의 사정을 잘 아는 관리사를 선정했다. 이들의 임무는 경상북도 관내 내수면(204개소) 및 해면양어가(115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60개소 이상 현장예찰 활동과, 수산생물전염병...
경상북도(도립, 시·군립)가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이 설날 연휴 온 가족이 함께 보낼 수 있는 최적의 휴양시설로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안동 호반휴양림 전경 이번 설날을 대비해서공·사립자연휴양림 21개소의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시설물 점검 및 이용객 안전을 위한 정비를 완료함으로써 도민들에게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시 한 번 더 꼼꼼히 챙겼다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실시한 안전 점검은 경상북도와시․군 합동으로 안전사고를 대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고...
경상북도는 설 명절 기간(2.9~2.12)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응급의료 및 감염병관리를 위한 비상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응급의료 기관과 병의원 당직의료기관,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경상북도는 도, 시‧군 24개 반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 상황 점검으로 설 연휴 동안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대응해 나갈방침이다. 응급의료기관 38개소는 명절 기간 평소와 같이 24시간 진료하며, 병의원 515개소, 약국 970개소는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설 연휴 첫날인 9일, 도 종합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연휴 기간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설 명절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 관리체계에 관한 사항을 보고 받고,한파․대설․산불 등 각종 재난 재해와 안전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강조했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비와 응급의료, 교통, 생활폐기물 등 도민 불편 사항 역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해 연휴 기간행정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응을 지시했다. ...
도산서원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하며, 특히 설날 당일인 10일에는 도산서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주차장 요금을 무료로 전환하면서 도산서원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전통 민속놀이인 ▲투호 놀이 ▲대형윷놀이 ▲제기차기 체험장이 도산서원 앞마당에서 펼쳐진다. 투호 놀이는 퇴계 선생이 생전에 정신 집중과 심신 수양에 사용하며 즐겨하던 놀이로, 일명 정심투호(正心投壺)라고 한다. 현재 도산서원은 매화나무 가지가지마다 꽃망울이 맺혀...
경상북도는 7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광역시도 최초로 공공메신저와협업 업무시스템인 도정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는 행안부 바로톡 서비스가 지난해 1월부터 종료되어 공공부문의 메신저와협업을 위한 플랫폼 수요를 반영해 구축했다. 이 사업의 주요 내용은 부서 간 원활한 업무 소통을 위한 프로젝트 중심 협업플랫폼 구축, 민간 메신저의 보안을 강화한 공공메신저의 도입, 실시간화상회의시스템 구축, 웹 및 모바일 등 스마트워크환경 구축 등이다. 도정 소통 플랫폼은 뉴스피드, 프로젝트, 캘린더, 파일 ...
경상북도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2. 8. ~ 2. 12.(5일간)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원활히 대처하고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편의제공을 위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道에서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여 시군, 운수사업자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여객터미널 환경정비(10개소), ▲버스, 택시 등에 대한 차량 안전점검, ▲종사원의 안전운행 및 친절교육을 통해 귀성객에게 교통 불편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
경상북도는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 ‘모이소 경상북도’가 1년 만에 가입자 수 6만 명을 넘어서며, 지방자치단체 디지털 행정 혁신 서비스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모이소는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도민이 본인의 행정 정보를 주도적으로 이용하도록 지원한다. 모바일로 복잡한 절차 없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경북도는 지난해 2월부터 모이소를 통해 농어민 수당 신청,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신규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개시하여도민들의 삶에 편리함을 제공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