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최숙현 선수 폭행사건, 문체부․대한체육회와 협조하여 진상조사 -‘스포츠인권침해조사단’설치, 도내 全 실업팀 선수 인권침해 조사 - 민선체육회에‘악습의 틀’벗고 새로운 체육문화 조성에 앞장 설 것을 당부 고인이 되신 故 최숙현 선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7월 6일 경북도는 도내 칠곡 출신의 故 최숙현 선수가 인권침해와 가혹행위에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에 대해 입장 및 대책을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먼저“탁월한 기량을 꽃피우지 못하고 유명을 ...
문화체육관광부는 철인3종 최숙현 선수의 사망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체육정책 주무 부처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이번 사건의 진상규명은 물론, 향후에도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체육계 미투 사건 등을 계기로 스포츠혁신위원회 혁신권고 이행 등 혁신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이라 더욱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국 체육계가 다시 한번 뼈를 깎는 쇄신과 자성의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대한체육회 ...
코로나19로 정상적으로 열리기 어려워진 2020년 전국체전(개최지: 경상북도)이, 뒤이어 개최하는 지방자치단체의 대승적 양보와 타협으로 내년으로 연기, 개최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았다.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7월 3일(금) 전국체전 개최 예정지(’20년 경북, ’21년 울산, ’22년 전남, ’23년 경남, ’24년 부산)의 단체장과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19로 인한 전국체전 순연(순차 연기) 방안을 논의하고, 그 결과 울산광역시 등 관련 지자체들이 각각 1년씩 순연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
42억 아시아를 대표하는 청소년 육상의 대축제인 ‘2022 아시아 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 개최지가 경북 예천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경북도와 예천군은 24일 예천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도기욱․안희영 도의원, 김하영 도체육회장, 대한육상연맹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2 아시아 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 유치에 대한 그간의 추진경과를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 ∙ 최초 개최 : 1986년 인도네시아 자카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수) 오전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제101회전국체전’ 1년 연기에 대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 방역당국의 빠른 판단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신속한 결정을 건의했다. 이에 오영우 문체부 제1차관은 “국민과 선수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방역당국, 차기대회 개최 시․도, 대한체육회 등 관련 기관의 의견을 수렴해서 조정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에는 코로나19 최대 피해지역으로서 전국체전 1년 순연을 통한 정상개최로 통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이하 체육회)와 함께 ‘스포츠클럽 승강제(디비전) 리그’(이하 승강제 리그)를도입할 신규 종목으로 당구, 야구, 탁구 등 3종목을 선정했다. 생활·전문체육 통합의 기반, 승강제(디비전) 리그 ‘승강제 리그’란 리그 운영 결과에 따라 하위 리그 상위팀과 상위 리그 하위팀을 맞바꾸는 체계를 말한다. 이 체계가 구축되면 경기력에 따라상위 리그부터 하위 리그까지 리그별 수준이 자연스럽게 정착되면서 지역 동호회팀부터 프로・실업팀까지 하나의 체계로 운영이 가능하게...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 속에서 전국체전 공식 SNS 채널에 코로나19 극복과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기원하는 응원의 물결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응원의 물결은 전국체전기획단이 현재 운영 중인 전국체전 공식 SNS채널 페이스북에 특별이벤트를 올리면서 시작됐다. 특별이벤트는 “전국체전과 함께 코로나19 극복”관련 응원의 메시지를 모아 서로를 격려하여 힘든 때를 잘 이겨내자는 취지로 이번 달 말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시작 10일 만에 페이스북에는 260여개...
- SK코리아핸드볼리그5위로 시즌 마감...리그 최고성적 거둬 -박세영(GK,세이브1위),허유진(LB,득점4위),김보은(PV,득점5위)등 공격과 수비 조화 이뤄... 경남개발공사(사장 이남두)여자핸드볼팀이SK핸드볼코리아 리그에서6승8패로,리그 참가팀8팀 중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지난해 말 시즌 직전 김운학 감독의 부임으로 리그를 시작한 경남개발공사는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
지난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강원도, 경상북도에서 분산 개최된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 안동시 13세 이하 선수들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대회 첫날인 19일 안동시 선수가 주축이 된 13세 이하 남자부 스피드스케이팅 메스스타터 경기에서 서창우(대구교육대 안동부설초6) 선수가 1위를 기록, 경상북도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대회 둘째 날에는 서창우 선수가 남자 13세 이하 1000M ...
경상북도는 금년 10월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개·폐회식 연출대행사 선정 발주를 조달청에 요청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06년 제87회 대회 이래 14년만에 경북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인 만큼 경상북도의 축적된 종합적 역량과 300만 도민의 결집력을 대내외에 알릴계획이다. 도는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대회 비전과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을 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개․폐회식을 구성해 문화, 예술,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