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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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본격적인 적극행정 추진에 나서경찰청에서는 9월 23일(월) 11:00, 9층 대청마루에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이하 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위원회 발족은 지난 8월 6일 적극행정 운영규정의 공포·시행(8. 6.)에 따른 것으로, 적극행정 관련 의사결정을 지원함으로써 경찰청이 본격적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위원회가 구성됨에 따라 경찰청 소속 공무원은 인가·허가·등록·신고 등과 관련된 규제나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곤란한 경우, 직접 위원회에 의견 제시를 요청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위원회는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정하고, 매년 경찰청에서 수립하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한다. 이날 위원회 발족 후, 1차 회의를 갖고 경찰청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하였다. 앞으로 경찰청에서는 기획조정관실을 전담부서로 하여 적극행정에 대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보호·지원을 강화하여, 적극행정이 현장에 체계적으로 정착해나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위원회가 적극행정이 경찰청의 조직문화로 정착하여 실제 현장에서 발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사회의 작은 불편 해소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때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조직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담당: 혁신기획조정담당관실 경정 이창열(02-3150-2702)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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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알릴 참신한 홍보영상 공모▷ 국립공원 대표 환경운동 그린포인트 제도 홍보영상 공모전▷ 총 상금 510만 원과 함께 수상작은 공익광고로 활용 예정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제도를 홍보하기 위한 '그린포인트 손수 제작 영상물(UCC) 공모전'을 9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한다. 2010년 8월부터 시작한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제도는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환경운동이다.탐방객 본인의 쓰레기를 다시 가져가는 것으로 각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에서 쓰레기 1g당 2포인트씩 하루 최대 2천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그린포인트 누리집(greenpoint.knps.or.kr)에서 회원에 가입하면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적립된 포인트로 대피소, 야영장 등 국립공원 유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그린포인트 누리집에서 전국의 씨유(CU) 편의점에서 생수로 교환할 수 있는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고, 트렉스타 온라인몰(www.trekstamall.co.kr)에서 등산용품을 구매할 때도 쓸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2010년 9월 등산용품점 트렉스타와 2019년 2월 비지에프(BGF)리테일(씨유 편의점)과 그린포인트 사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각각 맺음 이번 영상 공모전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작품씩 총 4점의 작품과 장려상 3점 등 총 7점의 기발한 홍보영상을 선발하며, 올해 12월 그린포인트 누리집을 통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대상 200만 원, 금상 100만 원, 은상 70만 원, 동상 50만 원, 장려상 30만 등 총 상금 51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참가접수는 국립공원공단 그린포인트 누리집에서 참가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greenpoint@ knps.or.kr)을 통해 9월 23일부터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영상을 제작한 후 유튜브(www.youtube.com)에 올려 공고기간 내에 인터넷 링크(URL)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그린포인트 제도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전체연령대 관람 등급의 30초 이상 3분 내외로 그린포인트를 주제로 한 영상이면 장르나 형식의 제한없이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은 환경보호와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제도를 알리는데 쓰일 예정이다. 박진우 국립공원공단 공원환경처장은 "최근 광고와 문화요소를 결합하여 만들어진 홍보영상이 사람들의 호응과 공감을 이끌고 있다"라며, "이번 그린포인트 홍보영상 공모전이 자칫 진부할 수 있는 환경운동 홍보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아 국민들에게 정책에 대한 친근함과 공감을 이끌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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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회복 중인 조선업에 직업훈련 투자를 강화합니다- "동남권 조선.기계.철강 채용박람회" 개최, 하반기 1,560명 훈련생 모집 예정 - 2020년 439억 원 투입하여 "기업 수요 맞춤형 훈련" 실시 계획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이 주관하는 "동남권 조선.기계.철강 채용박람회"가 9월 23일(월) 오전 10시, 한국방송공사(KBS) 울산홀에서 개최되었다. 최근 들어 조선업황과 고용상황의 회복이 뚜렷이 가시화되고 있다. 조선업이 불황으로 고용위기를 겪을 때, 정부는 2016년부터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여(4차례 연장) 지원하는 등 조선업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왔다. 다행히, 조선업은 최근 4개월 연속 수주량 세계 1위를 달성할 정도로 업황이 회복되고 있고,조선업 분야 인력은 지난 4월, 39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된 후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조선업의 고용 회복 분위기를 보다 적극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채용박람회가 마련되었다. 박람회에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조선.기계.철강 분야의 9개 공동훈련센터와 9개의 협약기업이 참여한다. 공동훈련센터는 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한 1,560명의 훈련생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한 취업지원 이전부터, 조선업 분야의 인력양성을 적극 지원하여 왔다. 올해 160억 원을 투입하여 훈련비를 지원(최대 100%)하고, 조선업종(특별고용지원업종)의 훈련에 참여하는 청년에게 훈련수당을 2배 가량 인상(월 20→ 40만 원)하여 지급하고 있다. 여기에 울산시는 월 60만 원의 훈련수당을 추가지급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여 중앙정부와 자치단체가 협업하는 모범사례를 보여주었다. 한편,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직업훈련에 계속적인 적극적 투자와 혁신 의지를 밝혔다. 정부 전체 직업훈련 분야 내년 예산안을 올해 대비 약 17% 늘린 2조3천억 원 규모로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하였고,질적인 혁신을 병행하여 기업의 수요와 요구가 훈련내용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내년 439억 원(정부 예산안 기준)의 예산이 투입되는 컨소시엄 훈련(대중소 상생형) 기반의 ‘기업 수요 맞춤형 훈련’ 사업에 대한 설명이 눈길을 끌었다. 대규모 기업이 운영하는 공동훈련센터 중 성과가 검증된 기관이 중심이 되어 협력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며, 정부는 공동훈련센터 30여 개소를 지정하여 협약 중소기업의 직무분석과 훈련 로드맵을 지원하는 등 실제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여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언급하였다.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계기로 조선업 회복에 맞춰 인력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문 의: 인적자원개발과 이승욱 (044-202-7309)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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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국제마리나 콘퍼런스 열린다제8회 국제마리나 콘퍼런스 열린다- 9. 26. 서울에서 개최, 지속가능한 마리나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9월 26일(목)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8회 국제마리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국제마리나 콘퍼런스는 유럽, 동아시아 등 세계 각지의 마리나 전문가들이 모여 선진기술과 관련 정보를 나누며 마리나산업의 국제 관계망을 구축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2012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속가능한 마리나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리며, 국제 마리나산업 추세 파악과 국내 마리나정책 발굴을 위한 발표가 진행된다. 콘퍼런스에는 이탈리아, 싱가포르, 호주 등 국제 마리나 전문가와 한국마리나협회 회원사* 및 관련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부산항만공사, ㈜워터웨이플러스, ㈜왕산레저개발, ㈜씨케이아이피엠 등 콘퍼런스에서는 △마케팅측면에서의 마리나 활성화 방안(이탈리아 Marina di Porto Reno 부장) △청정 마리나를 위한 국제사회의 시도(싱가포르 Mercury Marine 아시아본부장) △호주 마리나 전문인력 양성제도 및 효과(호주 마리나산업협회장)가 발표된다. 이어서 한국해양대 강영훈 교수와 중소조선연구원 임장곤 본부장이 △관광과 마리나의 시너지 효과 △한국 레저장비산업의 전망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임지현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마리나와 관광을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마리나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해양수산부도 지난 5월 발표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을 기반으로 마리나 등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8회 국제마리나 콘퍼런스의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참가신청: http://db.blueweb.co.kr/formmail/Newformmail_plus.html?dataname=jkconvention2[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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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호 특허증 및 100만호 디자인등록증 수여식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열린 200만호 특허증 및 100만호 디자인등록증 수여식에서 특허 200만호 발명자인 김용성 아주대학교 교수에게 선물한 조선시대 대표적 해시계인 앙부일구.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열린 200만호 특허증 및 100만호 디자인등록증 수여식에서 특허증과 디자인등록증에 서명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열린 200만호 특허증 및 100만호 디자인등록증 수여식에서 200만호 특허권자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에게 특허증을 수여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열린 200만호 특허증 및 100만호 디자인등록증 수여식에서 100만호 디자인권자 한형섭 HHS 대표에게 디자인등록증을 수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200만호 특허증 및 100만호 디자인등록증을 전달한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특허 200만호 발명자인 김용성 아주대 교수, 특허권자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 문 대통령, 디자인 100만호 디자인권자인 한형섭 HHS 대표, 창작자인 김관명 울산과학기술원 부교수.,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열린 200만호 특허증 및 100만호 디자인등록증 수여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과 환담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열린 200만호 특허증 및 100만호 디자인등록증 수여식에서 디자인 100만호 창작자인 김관명 울산과학기술원 부교수에게 선물한 조선시대 암행어사 표준자 '사각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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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0월~12월 전국 아파트 76,402세대, 서울 아파트 12,434세대 입주 예정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19.10월~12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10.2만세대) 대비 25.4% 감소하였으나, 서울은 5년평균(1.0만세대) 대비 19.3% 증가할 것으로 집계되어 ‘18년에 이어 ’19년 4분기 물량도 예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서울은 올해 말까지(10월 2,222세대 → 11월 4,378세대 → 12월 5,834세대) 지속적으로 입주 예정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9.10월 용인기흥(1,345세대), 마포대흥(1,248세대) 등 7,377세대, ’19.11월 의왕포일(1,774세대), 평택고덕(1,022세대) 등 10,796세대, ‘19.12월 강동고덕(3,064세대), 시흥은계(2,018세대) 등 13,67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9.10월 충주호암(2,176세대), 경남양산(1,240세대) 등 14,294세대, ’19.11월 부산화전(1,515세대), 김해율하2(1,081세대) 등 12,154세대, ‘19.12월 창원중동(3,233세대), 춘천퇴계(2,835세대) 등 18,102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0,042세대, 60~85㎡ 47,918세대, 85㎡초과 8,442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9.0%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67,621세대, 공공 8,781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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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경로 분석 등 근거에 기반하여 자살예방 추진한다위험경로 분석 등 근거에 기반하여 자살예방 추진한다 - 2018 자살실태조사, 심리부검 결과, 서울특별시 자살사망 분석보고서 공개 - - 위험 유형별 자살경로, 소득수준별 자살사망 현황 등 분석, 정책에 활용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9월 23일(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의한 2018 자살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 또한, 중앙심리부검센터(센터장 전홍진)와 함께 2018 심리부검 면담 결과 보고서, 5개년(2013∼2017) 서울특별시 자살사망 분석 결과 보고서도 공개하였다. ○ 자살실태조사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의해 5년마다 실시되고 있으며 2018년 조사는 2013년에 이은 두 번째 조사이다. - 이번 조사는 자살에 대한 국민태도조사와, 의료기관 방문 자살 시도자 실태조사로 진행되었다. - 자살에 대한 국민태도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75세 이하 성인 1,500명(지역별, 성별, 연령별 인구비례 고려)을 대상으로 대면조사로 실시되었다. - 의료기관 방문 자살 시도자 실태조사는 전국 38개 응급실*을 방문한 자살시도자 1,550명에 대한 대면조사로 진행되었다. * 응급실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수행 기관(’19. 9. 기준 62개소) 중 선정 ○ 심리부검* 면담 결과보고서는 2018년 심리부검 면담에 참여한 자살 유족 121명의 면담을 바탕으로 자살사망자 103명을 분석한 결과를 정리하였다. * 심리부검은 자살 사망자 유족 진술과 기록을 통해 사망자의 심리행동 양상 및 변화를 확인하여 자살의 구체적인 원인을 검증하는 체계적인 조사 방법 ○ 서울특별시 자살사망 분석 결과는 경찰청의 협조로 이루어지고 있는 자살사망자 전수조사* 자료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와 연계하여 다각적 측면에서 분석한 보고서이다. * 자살사망자 전수조사는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에 따라 경찰수사기록을 활용하여 5년간(’13∼’17년) 자살사망자 약 7만 명 전수를 조사하는 사업으로, 읍·면·동 단위로 자살사망특성을 분석하여 시·군·구에 보고서 배포 중 □ 각 보고서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18 자살실태조사 > □ 국민의 자살에 대한 태도를 조사한 결과 그동안 진행한 생명지킴이 교육과 자살위험 신호에 대한 공익광고 등의 영향으로, ○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은 자살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살에 대한 생각이 시간을 두고 발생한다’는 인식 등 일반 국민의 자살 관련 지식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다만, ‘자살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 있다’는 등 자살에 대한 허용적 태도가 높아졌고, 자살은 예방 가능하다는 인식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 자살은 예방가능하다 : ’13년 3.61점 → ’18년 3.46점 □ 자살 예방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동의 예외 인정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 자살시도자 보호를 위해 개인 동의 없이도 자살예방기관의 개입이 허용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일반 국민 79.1%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중 54.9%는 1회만 자살시도를 한 경우에도 바로 개입 필요 답변 ○ 적절한 개입 내용은 시도자 정보(연락처 등)를 자살예방기관에 제공(45%), 시도자 본인에 대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42.9%) 등이었다. □ 의료기관 방문 자살 시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급실 내원 자살 시도자 중 36.5%가 자살 재시도자이며, 자살시도 시 52.6%가 음주상태(’13년 44%)인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조사대상 자살 시도자 중 47.7%는 자살을 시도할 때 죽고 싶었다고 답했으나, 13.3%는 죽고 싶지 않았다, 39.0%는 죽거나 살거나 상관 없었다고 응답하여 삶에 대한 양가감정을 보여주었다. < 2018 심리부검 면담 결과 보고서 > □ 심리부검 결과에 따르면, 자살사망자 1인당 평균 3.9개의 생애 스트레스 사건*이 자살 과정에서 순차적 혹은 복합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 직업 스트레스, 경제적 문제, 신체건강 문제, 정신건강 문제, 가족관련 문제 등 ○ 자살 사망자의 84.5%가 정신건강 관련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직업관련 스트레스는 68.0%, 경제적 문제와 가족관련 문제는 각각 54.4%가 겪었을 것으로 확인되었다. □ 올해 보고서에서는 자살사망자의 특성을 분석하여 자주 발생하는 위험요인(74개)을 추출하고, 연령별, 성별, 직업군별* 자살경로 패턴도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 직업군별로는 피고용인, 자영업자, 실직자, 은퇴자 등 7개 직업군 분석 <직업군별 분석 예시> ?(피고용인)부서배치 변화, 업무부담 가중 → 상사 질책, 동료 무시→급성 심리적‧신체적 스트레스 → 사망 (업무과중 경로, 평균 4.94개월) ?(자영자)사업부진→ 부채(사업자금) → 정신건강 문제(음주/우울) → 가족관계문제 → 사망 (사업부진 경로, 평균 258.0개월) □ 자살사망자의 92.3%가 사망 전 경고신호를 보였으나, 이중 77.0%는 주변에서 경고신호라고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 자살사망자 경고신호*는 사망 3개월 이내의 근접 시점에 관찰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 식사상태‧수면상태‧감정상태 변화, 주변을 정리함 등 □ 유족에 대한 조사 결과 유족의 19.0%는 심각한 우울상태로 파악되었으며, ○ 자살사건 발생 시 유족의 71.9%가 고인의 자살을 주변에 알리지 못한 대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자살에 대한 부정적 편견, 주변의 충격, 자책감 등 때문인 것으로 답변 < 5개년(2013∼2017) 서울특별시 자살사망 분석 결과 보고서 > □ 5년간 서울시 자살사망을 분석한 결과 발견지 기준 자살사망자 수는 노원구(617명), 강서구(571명), 강남구(566명) 순, 자살률은 영등포구(27.6명), 금천구(27.2명), 용산구(25.6명) 순으로 나타났다. ○ 서울에서 발견된 자살사망자 중 9.2%(915명)는 서울시 외부에서 유입된 경우로 확인되었다. □ 서울시 발견 자살사망자 중 10.5%(1,044명)가 한강변에서 익사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이 중 서울시 외부거주자가 358명(34.2%)으로 밝혀졌고, ○ 교량별로는 마포대교(26.5%), 한강대교(8.4%), 광진교(7.0%) 순으로 자살사망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 자살사망자 전수조사 자료를 건강보험 공단 자료와 연계한 결과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20분위 자료 분석* 시 자살률은 의료급여 구간(38.2명)과 보험료 하위구간(24.4명)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의료급여, 보험료 하위(1~6분위), 중위(7~13분위), 상위구간(14~20분위)으로 구분 ○ 또한 사망 전년도에 건강보험료 분위 변화 있었던 경우를 분석한 결과, 의료급여구간에 머물러 있었던 경우의 자살률이 가장 높았고(66.4명), 하위구간에서 의료급여구간으로 하락한 경우(58.3명), 중위구간에서 의료급여구간으로 하락한 경우(34.3명) 순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 자살사망자를 질환별로 분석한 결과 신체질환의 경우에는 호흡기 결핵(477.5명), 심장질환(188.3명), 간질환(180.0명), 암(171.5명) 순으로 자살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 정신질환의 경우에는 자살사망자 수는 우울질환(2,932명), 수면장애(2,471명), 불안장애(1,935명) 순으로 많았고, 자살률은 정신활성화 물질 사용장애(1,326.4명), 성격장애(879.8명), 알코올 사용장애(677.8명)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등록 장애 이력별 분석 결과 지체장애의 경우가 자살사망자(511명)는 가장 많았으나, 자살률은 호흡기 장애(201.1명)와 정신장애(199.4명)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 보건복지부 장영진 자살예방정책과장은 “자살실태조사 결과 우리사회에서 자살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은 상승하였으나, 자살에 대한 허용적 태도와 예방에 대한 인식은 악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또한 “향후, 자살은 예방 가능하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라 등의 인식개선을 위한 핵심메시지를 공익광고, 사회관계망(SNS)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 아울러 “자살시도자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관련 제도의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소방이 자살시도자에 대한 정보를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 동의 없이도 제공하는 방안 등(관련 자살예방법 개정안 국회 계류 중) ○ 이와 함께 “심리부검 결과를 통해 밝혀진 자살사망 경로는 향후 추가 분석을 실시하여 지방자치단체별 자살예방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이 밖에도 “의료급여 수급권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살 위험이 높은 것이 확인되었으며, 방문 서비스를 활용한 자살위험 선별(스크리닝) 또한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고도 밝혔다. ○ 아울러 “준비 중인 일차의료기관 우울증 검진자 대상 자살위험 선별(스크리닝) 시범사업*에 대해 대상 질환 등을 확대하는 방안 역시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 국가행동계획 보완과제(9. 9.) 포함 □ 중앙심리부검센터 전홍진 센터장은 “심리부검을 통해 자살사망자가 자살생각의 시작부터 자살에 이르기까지 변화를 추적해 갈 수 있다”고 전했다. ○ “향후 직업별, 지역별, 상황별로 다양한 경우의 심리부검을 해서 맞춤형 자살예방 정책의 수립 및 유족에 대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2018 심리부검 면담 결과 보고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또한 5개년(2013∼2017) 서울특별시 자살사망 분석 결과 보고서에 대하여는 “우리나라는 주변 사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특성이 있어서, 자살이 발생하는 곳에서 또 자살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 “이 보고서를 통해 자살 다발 발생지역을 확인하고 근거 중심의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해당 보고서는 보건복지부 누리집*과(http://www.mohw.go.kr) 중앙심리부검센터 누리집**(http://www.psyauto.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보건복지부 누리집 - 정보 –연구/조사/발간자료 (2018 자살실태조사) ** 중앙심리부검센터 누리집 - 자료실–공지사항 (2018 심리부검 면담 결과 보고서, 5개년(2013∼2017년) 서울특별시 자살사망 분석 결과 보고서) <붙임> 1. 2018 자살실태조사의 상세한 내용 2. 2018 심리부검 면담 결과 보고서의 상세한 내용 3. 5개년(2013∼2017) 서울특별시 자살사망 분석 결과 보고서의 상세한 내용 <별첨> 1. 2018 자살실태조사 결과 요약본 2. 2018 심리부검면담 결과 보고서 요약본 3. 서울특별시 자살사망 분석 결과보고서 요약본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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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디멘션 의료 CAD ‘메디에이스3D’, GS 인증 1등급 획득대구, 2019년 8월 19일 – 리얼디멘션(www.realdimension.kr, 대표이사 류홍종)은 국내 최초 맞춤형 3D 프린팅 보조기 디자인 전용 소프트웨어 ‘메디에이스3D’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정형/재활 의료 분야 3D 프린팅 보조기 디자인 전용 소프트웨어 MediACE3D> GS 인증은 ISO/IEC 25023, 25041, 25051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에 대한 시험을 수행하고, 제품의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기반의 의료용 3D 프린팅 응용 SW 플랫폼 및 서비스 기술 개발’ 과제의 성과로 개발된 메디에이스3D는 환자의 스캔 모델을 대상으로 보조기 템플릿 디자인을 적용하여 맞춤형 3차원 보조기 모델을 쉽고 빠르게 디자인한 후 최종적으로 3D 프린팅을 위한 STL 데이터를 생성한다. 의사의 처방에 준한 발목 자세 교정, 압박부 공간 확보, 보강을 위한 부분 두께 설정, 경량화 및 통풍을 위한 격자 구조 생성 등과 같은 보조기 전용 기능들을 제공하여 일반 범용 캐드와의 차별성을 확보했다. 류홍종 리얼디멘션 대표는 “메디에이스3D는 출시 이후 유럽, 북미, 중동, 호주 등의 보조기 제작 기업과 병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리셀러 계약 문의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추세다.”라며, “맞춤형 3D 프린팅 보조기 서비스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획득한 GS 인증 1등급은 사업의 좋은 촉매제가 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정형/재활 의료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리얼디멘션은 3D 프린팅 보조기 제작 서비스를 위한 비지니스 플랫폼을 연내에 출시하고, 소아 두상 교정을 위한 솔루션을 추가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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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 방문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자율주행 수소전기차를 시승하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의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에게 안내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낙연 총리가 1월 30일 정의선 부회장, 연구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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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설 명절 계기 국군장병 위문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위문하여 격려를 하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위문하여 격려를 하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위문하여 격려를 하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위문하여 격려를 하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장병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장병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