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한국민속예술축제 금상(문화관광부장관상)수상 10월 2일(수)부터 3일(목)까지 서울놀이마당에서 개최된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한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춘택)가 문화관광부장관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축제는 한국민속예술축제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역대 국무총리 상 이상 수상한 19개 단체가 참가해 무형 유산의 왕중왕전으로 열띤 경연이 치러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탈의 무한한 가치를 보여줄 세계탈놀이경연대회 총 상금 7,000만 원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주력 프로그램인 세계탈놀이경연대회는 매년 전 세계에서 모이는 탈을 쓴 춤꾼들이 펼치는 화려한 경연의 향연으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세계탈놀이경연대회는 96개 팀 875명의 참여자가 함께해 예선과 결선을 거치는 열띤 경연을 펼치고 있다. 세계탈놀이경연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는데 개인전의 경우 국내 32팀 83명, 해외 22팀 73명이 경연을 ...
탈춤 & 민속 축제 열흘 – 10. 6.(일) 국내·외 탈춤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축제 축제 마지막 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 & 제48회 안동민속축제의 대미를 함께하려는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열흘 동안 흥과 신명에 아쉬움을 토하듯 탈춤 축제장과 하회마을, 웅부공원, 시내 전역 등 마지막 남은 열정과 끼를 모두 뿜어내게 된다. 탈춤공연장에서는 오전 10시 30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볼리비아 공연에 이어 12시 해외팀 갈라쇼가 펼...
호주 TV 방송프로그램(Travel Guides) 방한 촬영 호주 방송프로그램 서열 2위 안동 홍보 안동시는 국제문화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관광 사업으로 외국인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호주 TV 방송 프로그램을 안동에서 제작했다. 호주 공중파 채널9의 정규방송인 ‘Travel Guides’는 시즌 평균 100만 명이 시청하고 있는 방송으로 9HD, 9Gem, 9Go!, 9Life, Ex...
안동차전놀이 2019년 정기발표공연 대동놀이의 진수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 안동차전놀이 안동차전놀이보존회(회장 이재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인 안동차전놀이 2019년 정기발표공연을 오는 4일 오후 2시에 탈춤공원에서 가졌다. 안동차전놀이는 안동지방에서 1천여 년 전승되어 오는 최대 규모(참여 인원 500명 이상)의 상무 정신이 깃든 민속놀이이며 일명 ‘동채싸움’이라고도 한다. 차전놀이 관람과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축제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안동...
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2019년 국군 화보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공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군 화보에는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육·해·공군 및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2019년 국군 화보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공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군 화보에는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육·해·공군 및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
안동시, 취약계층 LED 조명등 교체사업 추진 10월 말까지 저소득층 148세대 LED 조명으로 교체 안동시는 에너지복지실현을 위해 취약계층 세대의 노후화된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저소득층 LED 조명교체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사업비 1억2천6백만 원을 투입해, 10월 말까지 읍면동 저소득층 148세대의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 완료할 예정이다. 고효율 LED 조명은 기존 형광등, 백열등 대비 40~50% 낮은 전력을 사용해 세대 당 연간 약 10만 원의 전...
안동차전놀이 2019년 정기발표공연 대동놀이의 진수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 안동차전놀이 안동차전놀이보존회(회장 이재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인 안동차전놀이 2019년 정기발표공연을 오는 4일 오후 2시에 탈춤공원에서 갖는다. 안동차전놀이는 안동지방에서 1천여 년 전승되어 오는 최대 규모(참여 인원 500명 이상)의 상무 정신이 깃든 민속놀이이며 일명 ‘동채싸움’이라고도 한다. 안동차전놀이는 후삼국 시대에 고을의 삼태사(김선평, 권행, 장길)가 고려의 왕건을 도와 고창(안동의 옛 지명) 전투...
탈춤 & 민속 축제 여드레 – 10. 4.(금) 국내·외 탈춤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축제 태풍 미탁도 무사히 지나가고,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비로 참았던 축제의 흥을 다시 쏟아낸다. 탈춤공연장에서는 오전 11시 스리랑카, 필리핀, 인도네시아 3개국 공연을 시작으로 12시 30분 라트비아,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2시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관노가면극이 흥겨운 한마당을 펼친다. 오후 3...
탈로 표현하는 또 다른 나 세계창작탈 공모전과 탈춤 그리기 미술사생대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창작 탈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축제가 시작되기 전 매년 세계창작 탈 공모전을 통해 탈의 조형성과 예술성, 그리고 주제를 잘 표현한 창작 탈을 선정하고 있다. 출품된 탈은 창작성, 예술성, 주제성, 실용성 등을 고려해 경북미술협회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받고, 축제 기간 중 축제장 곳곳에 전시해 많은 사람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선 작품과 일반 참여 작품들은 우즈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