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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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반기 사랑의 헌 옷 모으기 행사 개최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희)는 10월 22일(화) 오전 9시 낙동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새마을 부녀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안동 만들기와 자원 재활용을 위한 사랑의‘헌 옷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24개 읍면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수거된 헌 옷을 낙동강변 주차장에 모아 헌 옷 모으기 행사 후 재활용업체에서 수거해 수출하고 있다.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매각한 대금을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연말 김장 나누기 등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에 사용하고 있다. 자원 재활용을 통한 녹색 생활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헌 옷 모으기 운동을 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37톤의 헌 옷을 수집했다. 최연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연간 2회 헌 옷 모으기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헌 옷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가 부족한 실정이다.”라면서, “하지만, 사업을 지속할 의미가 충분한 행사이므로 헌 옷을 모으기 위한 장소확보와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나눔 활동에 새마을 부녀회가 꾸준히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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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녹전 전담 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 개최안동시와 안동소방서는 22일(화) 오전 11시 녹전면 신평리에서 녹전 전담 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2017년부터 추진해온 녹전 전담 의용소방대 청사가 준공되면서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진작과 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청사는 부지면적 2,102㎡, 연면적 247.28㎡로 지상 2층으로 지어졌으며, 대기소와 휴게실, 차고가 마련됐다. 의용소방대원 29명과 산불 진화차 1대가 배치돼 앞으로 녹전 면민의(996세대 1,835명)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게 된다. 이날 준공식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그동안 묵묵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 시민의 안전의식 확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 지역 노후 소방대기소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전 부지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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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청소년들 안동문화 체험, 안동문화 gut!!(good)지난 17일 독일 괴팅엔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안동 예움터에서 한복을 입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즐겼다. 독일 학생들과 교사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봉정사에서 템플스테이에 참여하고, 월영교, 예움터, 시립민속박물관, 하회마을 등을 돌며 안동 전통문화체험에도 나섰다. 하회별신굿 탈놀이 따라 배우기, 한복 입기 체험 등을 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괴팅엔고등학교 관계자는 안동에 세계유산이 많아 방문하게 됐다며, 한국의 아름다움과 전통문화를 가슴 깊이 느끼고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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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아동친화도시 만든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평택시 아동권리옹호관’을 위촉했다. 아동권리옹호관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과 제도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권리 침해사례를 모니터링 하는 등 아동권리를 옹호하고 대변하는 독립적인 기구이다. 김준경 교수(남서울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정지은 변호사(법률사무소 윤조), 황성식 교수(남서울실용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아동권리옹호관으로 위촉했으며, 앞으로 아동입장을 반영한 정책과 제도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제언하고 아동인권 침해사례를 면밀히 살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2022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2019년부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담 체계를 구축했으며, 아동친화도시 슬로건 공모, 시민원탁토론 개최, 아동친화 전략사업 개발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아동권리옹호관을 통해 아동권리에 입각한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고 유니세프의 인증뿐 아니라 진정한 아동의, 아동을 위한, 아동에 의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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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 상설공연 마지막 공연, 놓치지 마세요안동시와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는 지난 5월부터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30분 문화의 거리와 웅부공원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 상설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총 30회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10월 25일(금) 오후 7시에 문화의 거리에서 마지막 공연을 준비 중이다. 29회가 진행된 현재 12,0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고, 그중 500여 명이 외국인으로 집계되고 있어 도심에 체류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좋은 관광 콘텐츠가 되고 있음을 방증했다. 야간 상설공연은 하회마을에서 개최되는 60분 상설공연 내용 중 연출을 통해 간단한 단막극 형태로 30분 정도 진행한다. 도심지를 찾는 국내·외 체류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인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이 아니라 전체 공연을 보기 위해 하회마을로 관광객들을 유도하는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연계한 버스킹 공연이 함께 진행돼 시민과 관광객들이 공연장으로 몰리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유수덕 관광진흥과장은 “올해 처음 시작한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 상설공연이 성공리에 종연을 앞두고 있다. 향후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다른 관광상품과 긴밀히 연계해 도심지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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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KT와 함께 소셜벤처 육성에 나서KT의 혁신기술을 경북 사회적경제에 지원 및 협력사 육성 경상북도는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주식회사 케이티와 ‘경북형 소셜벤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KT의 혁신기술 지원을 기반으로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지원사업과 소셜벤처 활성화 및 제품 우선구매, 마케팅 협력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동반성장에 필요한 각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고 적극 협력하기 위해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5월부터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 주관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경북 사회적경제 청년상사맨’이 판로개척을 위해 경북도내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마케팅 결과 얻은 성과이며 사회적경제의 자생적 성장의 밑거름으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도와 KT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재난안전플랫폼 서비스 기술을 지원하고 지역 협력사를 육성하며, 스마트팜, 에너지, 환경 분야 등 4차 산업혁명 및 5G기반의 융합 사업 모델 발굴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가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혁신성과 사회성을 갖춘 우수 모델을 공동으로 양성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우선구매와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최근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혁신적 제품 생산과 사회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소셜벤처의 성공사례가 나타나고, 경북의 지역특성에 따른 문제를 경제적인 방법으로 해소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요구가 늘어난 상태이다. 게다가 4차 산업혁명의 혁신적인 기술들이 도시에서 농촌으로 확대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관련 영역의 내재된 기술력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KT의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 지원과 지역 협력사 육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소셜벤처 활성화는, 대기업의 역량과 자원을 사회적경제와 공유함으로써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우수한 소셜벤처에 기술적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면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사장은 “KT는 경상북도와 함께 사람과 기술을 연결해 혁신기술에 기반한 경상북도의 사회 인프라 운영과 소셜벤처가 자생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의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며, “이를 위해 KT가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지원해 경상북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사회적경제를 선도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 경북도의 당면한 사회문제 해결을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풀어내는 데에는 소셜벤처가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며, “소셜벤처 활성화에 꼭 필요한 기술 지원을 담은 이번 업무협약과 같은 상생․협력 정책을 향후 여러 공공기관과 민간기업과도 확대해 사회적경제와 소셜벤처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는 선도모델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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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찾아가는 납세자보호관’통합상담창구 열어 큰 호응경상북도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5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각종 세금으로부터 고충을 겪고 있는 납세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국세 및 지방세 통합세무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문을 연 ‘찾아가는 납세자보호관’ 통합세무 상담창구는 경상북도 주도하에 대구지방국세청, 경주세무서, 경주시청이 함께 참여해 납세자들에게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세무상담이 되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세무 상담은 지난해 경북도에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이 설치된 이후 전국 최초로 국세납세자보호담당관과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이 합동으로 추진한 데 의미가 있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와 연계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거두었다. 이번 통합세무 상담창구를 이용한 방문객은 5일간 159명이며 하루 평균 32명 정도 이용했으며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에서 온 한 방문객은 부친이 갑자기 사고도 돌아가시는 바람에 사고보상금, 합의금도 상속재산에 포함되는지, 부동산부터 부채까지 자식들이 언제 취득신고하고 언제 팔아야하는지 등 처리할 일이 막막했는데 차근차근 상담을 받고 나니 길이 보인다고 상당히 만족해했다. 경북도는 이미 ‘찾아가는 납세자보호관’ 이동상담 창구를 포항시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지역행사장인 김천시 직지문화공원, 안동탈춤축제장 등에서 납세고충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듣고 해결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납세자보호관은 납세자의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전담해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공무원으로, 납세자는 누구나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위법·부당한 처분 등에 대해 권리를 요구 할 수 있으므로 납세자보호관제도를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도민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도민의 입장에서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납세자권리보호를 위해 총력전을 계속 펼쳐 나갈 것이며, 연말까지 시·군 행사장을 비롯해 마을회관 등 다중집합장소를 선정해 현장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계속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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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숨겨진 비경, 도산권 문화관광사업 현장 찾아 동력 부여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지난 19일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일원 3대문화권사업으로 공사 중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크 현장과 안동호에 세계 최대 규모로 설치 예정인 보행 현수교 가설 현장을 찾았다. 이번 행보는 ‘평소 문화관광에 관한 관심과 경북은 앞으로 관광자원으로 먹고 살아야 한다’는 도지사의 평소 소신으로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 개발사업 중 규모가 큰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상의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을 직접 챙겨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그동안 안동댐 건설로 인해 마을 간 단절된 도산면 동부리와 예안면 부포리 마을을 연결하는 대교 건설의 필요성”을 건의했으며, “3대문화권사업과 보행 현수교 건립이 완료되면 주변 문화유적지와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인해 관광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도지사는 “도내 산재한 관광자원이 풍부함에도 홍보 부족과 공항 및 도로 등의 사회간접시설의 부족으로 관광 유치에 한계가 있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으로 관광자원으로 우뚝 서는 경북으로 발전되어야 하고, 도내 3대문화권사업이 연차별로 완료되고 있으나, 사실상 운영이 어려운 시설물에 대해서는 용역 등으로 총책인 해결방안을 찾아 서로 연계하여 운영하는 등 활성화 모색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은 33만㎡ 부지에 사업비 1,806억 원으로 탐방로 개설공사와 세계유교박물관 및 컨벤션센터를 2021년까지 짓고, 한국문화테마파크는 43만㎡ 부지에 1,302억 원으로 산성마을, 산성숲길, 연무마당, 활인심방관, 전망대 등을 2021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보행현수교는 도산면 동부리와 예안면 부포리 일원 안동호에 세계 최장 길이인 750m로 2022년까지 가설될 예정으로 설계 공모 중에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하회권역 외 도산권역을 또 하나의 관광거점으로 조성해 1,000만 관광객 유치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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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업기술센터, 맥류 적기에 파종하세요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벼 수확기 잦은 강우로 수확이 늦어지면서 맥류 파종 또한 늦어질 것으로 우려돼 적기파종과 종자소독 등을 당부했다. 안동 지역 맥류 파종 적기는 오는 25일까지이다. 파종이 늦으면 추위에 가장 약한 시기에 월동하게 되고, 너무 일찍 파종하면 겨울이 오기 전에 어린 이삭이 생겨 얼어 죽기 쉽다. 따라서 월동 전에 잎이 5~6매 나올 수 있도록 늦어도 이달 25일 안에는 파종해야 한다. 또한, 정부 보급종 미소독 종자와 자가 채종한 종자의 깜부기병이나 줄무늬병 등 병해충 예방을 위해서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파종 1일 전까지 반드시 종자 1kg당 카보람·비타지람분제 2.5g을 골고루 종자에 묻게 소독해 10a 당 13~18kg을 파종해야 한다. 이달 25일까지 서둘러 파종하고, 파종 후 3일 이내에 제초제 처리로 뚝새풀 등의 잡초를 방제하며, 파종이 끝난 포장은 배수구 정비를 철저히 해야 습해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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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지역의 역사를 담다송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창근)는 지난 18일 합전길 일대의 낡고 얼룩진 골목에서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벽화사업’을 추진했다. 벽화사업은 ‘2019년 안동시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도로 주민참여를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동네 골목길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은 물론, 지역의 역사 또한 알리고자 주민자치위원, 주민, 학생 등이 직접 참여해,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된 안동놋다리밟기를 소재로 벽화를 그렸다. 고려 공민왕의 몽진 때 일행이 예천, 풍산을 거쳐 소야천(所夜川, 현재 송하동 소재)에 이르자 마을의 여성들이 나와 허리를 굽혀 노국공주가 등을 밟고 건너게 했다. 그 뒤로 놋다리밟기를 하게 됐다고 전해진다. 지역의 역사와 민속놀이의 유래를 벽화에 담아냄으로써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는 물론이고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등 주민협의체로 나아가기 위한 역량 강화의 좋은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