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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저출생과 전쟁 성금 기부로 솔선수범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3일 저출생과 전쟁을 위한 자금 모금에 개인자격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 경상북도는 저출생과전쟁을 선포하면서 저출생 심각성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온 국민 공감대 조성과 동참을 위해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 운동”을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하는 모금 운동은개인, 각급 단체, 기업인, 해외교포 등이 동참해 짧은 시간11억원이 넘는성금이 접수됐다. 온 국민 동참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완전 돌봄, 안심 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등 주요 사업에 사용되며 특히 완전 돌봄 분야의 핵심 과제인 우리 동네 돌봄마을, 돌봄 융합 특구, 돌봄·교육 통합센터 등에 투입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저출생으로 국가의 존립 자체가 위기에 처한 만큼 모든 국민이 공감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 며 “만원 이상 기부 운동이 국민운동으로 퍼져나갈 수 있게 나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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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홍보책자 제작·배포안동시는 시민들의 주거정책 관련 이해를 돕기 위해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살펴보기」 홍보책자를 제작·배포한다. 홍보책자에는 △주거급여지원 △장애인주택개조사업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비주택 주거상향 지원사업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등 7개 사업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시는 홍보책자를 시민이 자주 찾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에 배부해 필요한 시민이 손쉽게 주거지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활용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제도를 몰라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주거취약 대상자의 주거안정을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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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으로 가득 채우는 ‘주말 나들이’ 안동시 한국문화테마파크 특별 이벤트 개최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한국문화테마파크(이하 테마파크)는 오는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이벤트 행사를 개최해, 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특별 이벤트로 의병장, 조선 마술사, 돌쇠, 주모 등 10여 명의 조선시대 캐릭터가 관객을 기다린다. 매주 주말 유머를 겸비한 캐릭터가 관객과함께 소통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주말 오전 11시, 오후 3시 일 2회에 걸쳐 신나는 음악과 함께 ‘퍼레이드 행진’을 진행해, 테마파크를 음악과 흥으로 채워나갈 예정이다. 또한, 테마파크 내 설화극장에서는 매주 토·일 오후 2시, 국내 마술대회우승자가 조선시대 마술사로 변신해 △최정상급 버블쇼 △마술쇼 △풍선아트 쇼 등을 진행한다. 전통극공연장에서는 안동의 대표 킬러콘텐츠이자 어린이 최고인기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엄마 까투리’를 상영한다. 일 5회에 걸쳐 뮤지컬 버전을 포함한 최신 시즌을 무료로 상영하고, 엄마 까투리 포토존을조성해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테마파크 SNS(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진행된 순환버스 이름짓기 이벤트 공모를 통해 이름 지어진 ‘타소 버스(내부 순환 전동차)’를운행해 테마파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행사 기간에 맞춰 입장료를 2,000원(안동시민 1,000원)으로 낮추고,체험시설(△활쏘기 2,000원 △의병체험전투 2,000원 등) 이용료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의 부담을 줄이고, 주말마다 방문해 즐기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테마파크 관계자는 “봄의 설렘을 담아 새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끼와 흥을 겸비한 캐릭터들과 함께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테마파크는 문화체육관광부 3대 문화권 사업의 일환으로 복합문화테마공간으로 조성됐으며, 테마파크 시설 외에도 안동형 마이스 육성 공간인‘안동국제컨벤션센터’, 유교문화의 글로벌 허브 ‘세계유교문화박물관’이운영되고 있으며 경북권 최초의 디지털 스포츠 테마파크 ‘놀팍’이 5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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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최안동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19일까지 수산물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동중앙신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중 중앙신시장 내 수산물 판매점포 57개소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환급 부스(중앙신시장 내 특산품 카페, 중앙시장4길 20)를 방문하면 구입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금액은 행사 기간 내 당일 구매금액이 34,000원 이상이면 10,000원, 67,000원 이상이면 20,000원이며,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4.6(토)~4.12(금), 4.13(토)~4.19(금)으로 나눠 기간별로 1인당 2만 원을 환급하며 2회 모두 참여시 총 4만 원의 환급이 가능하다. (단, 4.10(수)은 행사 미시행) 국내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하며,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다. 다만, 제로페이 온라인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과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권 활성화 구역 내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농축산물 구입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4월 6일부터 12일까지 안동중앙신시장에서 함께 개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수산물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많이 구매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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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국립안동대학교,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안동시 (시장 권기창)는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와 4월 2일(화) 국립안동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학연협력 거점 플랫폼으로서의 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고, 대학과 기업이 상생하는 산학연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자체와 대학 간 구체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정태주 국립안동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임우택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대학의 우수인력·기술과 기업의 혁신역량 간 공간적 연계를 통한 혁신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협업 △대학의 역량을 지역전략산업과 적극 연계해 단지 주변 환경개선, 기업입주 등 단지 운영 제반 사항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 유치에 필요한 제반 사항 △협력사업 홍보 등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합의하는 사항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내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유망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고, 산학연협력의 혁신 플랫폼으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역 대학의 우수인력·기술과 기업의 혁신역량 간 공간적 연계를 통해 중소기업과 벤처창업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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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신청 활발안동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4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의 신청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관내 중소기업이 필요한 운전자금의 대출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관내 190여 개의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이자를 일부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14개 협력 은행에서 대출심사를 거친 후 매출규모에 따라 일반기업 최대 3억 원, 여성기업 및 장애인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신청이 가능하며, 안동시는 1년간 대출이자의 4%를 지원한다. 운전자금 신청은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www.gfund.kr) 누리집에서 하거나 시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올해는 지원금리 인상(3.5% → 4%), SW/ICT 기업 추가, 우대기업에 관내 산업단지 입주기업 추가 등 더 많은 기업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요건을 완화해, 현재 50개 이상의 기업이 신청하는 등 많은 기업으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투자유치과 관계자는 “운전자금 지원이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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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안동시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안동시와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사회적경제 이해를 통한 지역 사회적기업 창업지원을 위해 오는 4월 24일(수)과 26일(금) 양일간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안기1길 48) 2층 교육장에서 ‘2024년 안동시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평소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예비)사회적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을 살리는 사회적경제 ▲이런 기업이 오래간다(창업 트렌드) ▲기업 이해하기 ▲(예비)사회적기업 설립하기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수료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컨설팅 연계 제공을 통해 사회적기업가를 향한 성장을 맞춤 지원한다.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오는 19일(금)까지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 070-4953-8530)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창업 활성화 및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시민이 사회적 가치 구현에기여하는 핵심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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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재가암환자 관리교육 대상자 모집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재가암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경북지역암센터(칠곡경북대학교병원)와 연계한 암환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재가암환자 관리 교육은 5월 13일 월요일 오후 2시~5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프로그램 내용은 ▲암환자 영양 및 건강관리 교육 ▲암환자 맞춤형 운동교실 ▲정서적 지지를 위한 원예 교실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암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암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제공하고 투병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마련했으며, 교육 신청은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통합돌봄팀(☎ 054-840-5989, 59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가암환자관리사업’이란 가정에서 요양중인 암환자(진행형 및 말기암환자)를 대상으로 지속적 건강관리 및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및 교육, 영양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울 등 정서적 지지를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관리하고 있다. 김남주 보건소장은 “재가암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암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 경감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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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상반기 확인조사 실시안동시는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중 공적자료가 변경된 2,849건에 대해 공정한 자격관리와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상반기 정기 확인조사를4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가족관계 등록 및 세대원 정보 등 인적 변동사항과 사회보험 등 20여 개 공공기관의 공적 변동자료와 예금 잔액, 대출금액 등 140여 개 금융기관의 금융 변동자료를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입수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등 총 13개 분야의사회보장급여 대상자에 대한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대상자 관리에 있어 공정성, 정확성,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안동시는 조사결과 변동사항이 있는 경우 매월 복지급여 확인 전까지 반영해 처리할 예정이며, 복지급여 중지자에 대해서는 사전통지 및 탈락 사유, 소명 방법 등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 및 합리적인 수용으로 빈곤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부적정 수급자 발견 시에는 환수조치를 진행해 복지재정 누수를 막는다는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확인조사를 통해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중지대상자에 대해서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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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내외, 주민들과 함께 소중한 선거권 행사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부인 김재덕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예천군 호명읍 사전투표소에서 주민들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아침 출근 전 사전투표소를 찾은 이 지사는 도민이 투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새벽부터 현장에서 근무하는 투표소 종사자들을격려하고, 투표가 마무리될 때까지 공정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이 지사는 “이번 선거는 저출생, 지방소멸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선거권을 꼭 행사해 주기 바란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선거에 대비해 1월 15일부터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투명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선거일인 4월 10일에는 투ㆍ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선거는 오는 4월 10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22개 시·군 926개 투표소(사전투표소 323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 수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 228만 2,938명보다 6만 1,536명이 감소한 222만 1,402명이다. ※ 사전투표기간 : 4. 5. ~ 4. 6.(06:00 ~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