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여년 전 개발된 플라스틱은 

가벼운데다 원하는 모양을 만들기 쉽다는 특성 때문에 

우리의 삶을 크게 바꿔 놓았습니다. 

의료보건, 문화,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가져왔지만, 

수백년이 걸려서 썩어 없어지는 만큼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문제도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식물 등 재생 가능한 자원을 이용하거나 미생물, 효소 등을 활용해 

기존 화학산업의 소재를 바이오 기반으로 대체하는 화이트바이오는

이런 상황을 해결할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바이오 플라스틱을 오랫동안 연구해 온 

황성연 한국화학연구원 바이오화학연구센터장과 함께 

화이트바이오가 바꿀 우리의 미래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