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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안동시지구협의회, 울진군 수해 복구 현장 지원

기사입력 2019.10.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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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피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다!

    대한적십자사 안동시지구협의회, 울진군 수해 복구 현장 지원

    태풍 피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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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안동시지구협의회(회장 이오득)는 지난 5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본 울진군에서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동을 출발한 봉사회원 40여 명은 특히 피해가 심했던 평해 시장을 찾아 피해 상가의 가재도구 정리 및 환경정비 등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오득 안동시지구협의회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울진군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함께 하루빨리 수해가 복구되어 생활이 정상화되길 바란다.”며, “향후 도내 타 시·군 협의회와 연계해 피해 많은 지역인 울진과 영덕에서 추가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안동시지구협의회는 매년 이 같은 재난·재해 대응 봉사뿐만 아니라 음식 나눔 봉사, 소외 계층 돌보기 봉사, 응급처치 교육 등 사회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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