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태풍 피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다!
대한적십자사 안동시지구협의회, 울진군 수해 복구 현장 지원
태풍 피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다!
대한적십자사 안동시지구협의회(회장 이오득)는 지난 5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본 울진군에서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동을 출발한 봉사회원 40여 명은 특히 피해가 심했던 평해 시장을 찾아 피해 상가의 가재도구 정리 및 환경정비 등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오득 안동시지구협의회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울진군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함께 하루빨리 수해가 복구되어 생활이 정상화되길 바란다.”며, “향후 도내 타 시·군 협의회와 연계해 피해 많은 지역인 울진과 영덕에서 추가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안동시지구협의회는 매년 이 같은 재난·재해 대응 봉사뿐만 아니라 음식 나눔 봉사, 소외 계층 돌보기 봉사, 응급처치 교육 등 사회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