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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 & 민속 축제 열흘 – 10. 6.(일)

기사입력 2019.10.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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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탈춤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축제

    탈춤 & 민속 축제 열흘 – 10. 6.(일)

     

    국내·외 탈춤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축제

     

    1-탈춤 & 민속 축제 열흘(대만).JPG

     

    2-탈춤 & 민속 축제 열흘(라트비아).JPG

     

    3-탈춤 & 민속 축제 열흘(볼리비아).JPG

     

    4-탈춤 & 민속 축제 열흘(태국).JPG

     

    5-탈춤 & 민속 축제 열흘(북청사자놀음).JPG

     

    축제 마지막 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 & 제48회 안동민속축제의 대미를 함께하려는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열흘 동안 흥과 신명에 아쉬움을 토하듯 탈춤 축제장과 하회마을, 웅부공원, 시내 전역 등 마지막 남은 열정과 끼를 모두 뿜어내게 된다.

    탈춤공연장에서는 오전 10시 30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볼리비아 공연에 이어 12시 해외팀 갈라쇼가 펼쳐진다. 해외팀의 이색적인 무대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오후 1시 30분에는 사자놀음의 최고봉인 국가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사자놀음이 진행된다. 3시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4시 30분 태국, 스리랑카, 라트비아 공연을 끝으로 해외공연은 모두 마무리된다. 오후 6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모태가 된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열흘간의 탈춤공연장 무대를 마무리한다.

    경연무대에서는 낮 12시 30분 퓨전 밸리댄스, 색소폰 공연, 태권도, 탈놀이단 공연이 매시간 이어지고, 오후 5시에는 시민화합 한마당 시상식이 열린다. 6시에는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부 결선이 진행된다.

    마당무대에서는 문화동반자, 태권도, 코매직쇼, 밴드, 전통민요 공연이 이어지며, 아쉬움을 달래고, 문화의 거리 무대에서는 오후 2시부터 시민 즉석 노래자랑, 포크송 등 공연과 6시에는 마스크 버스킹 앙코르무대가 진행된다.

     

    열흘 동안 ‘여성의 탈, 탈속의 여성’이라는 주제로 신명과 흥을 선사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민속축제는 저녁 8시 30분 축제장 경연무대에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년 축제를 기약하는 폐막식을 열흘간의 흥과 신명 넘쳤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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