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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라남도교육청, 전남서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0.06.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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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6월 11일 오전 11시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영숙)과 함께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특별전 「6·25, 전쟁과 희망」공동주최를 위한 전시협약을 체결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전시를 주관하고,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서부보훈지청은 소장품과 자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7월 14일부터 8월 30일까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기획전시실에서 개최 예정인 「6·25, 전쟁과 희망」 특별전에는 1950년 전후 시기의  광주·전남 지역의 모습이 담긴 사진 80여 점과 교육자료 10여 점이 출품된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번 전시를 통해 6·25전쟁에서 희생된 선열들에 애도를 표하며, 전쟁 속에서도 피어나는 희망과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의 소중함을 관람객들이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기관과 협업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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