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학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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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빈대 확산 방지 대응 강화안동시가 최근 전국적으로 빈대 피해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와 대응을 강화한다. 빈대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집중점검 기간을 운영해 빈대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빈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 관광숙박시설, 목욕탕, 학교 등 소독의무시설에 빈대 정보집을 배포하고 안동시 누리집 및 SNS에 빈대 관련 자료를 게시했다. 또한, 오는 13일부터 4주간 ‘빈대 집중점검 및 방제 기간’을 운영해 숙박시설·목욕업소·대중교통시설 등 398곳을 대상으로 빈대 발생 상황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빈대는 감염병 매개 해충은 아니지만, 인체 흡혈로 인한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 및 피부감염증을 유발한다. 빈대에 물린 경우 물과 비누로 씻고, 증상에 따른 치료법 및 의약품 처방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빈대를 발견했다면 ▲스팀 고열 분사 ▲진공청소기 흡입 ▲건조기 등을 이용하여 처리해야 한다. 김경숙 감염병대응과장은 “빈대 발견 시 국민콜(☎110) 또는 보건소 (☎054-840-5932)로 즉시 신고하고 전문가 등과 상의해 철저한 방제를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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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수상!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청이 주관한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분야 기관 평가에서 감염병 진단검사 발전 및 국민 건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일 공공분야 감염병 병원체 확인기관으로, 지난 2020년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감염병 유행 차단에 기여했다. 경로당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감염병 선제 검사, 감염병 병원체 유행 예방을 위한 감시망 운영, 하수종말처리장 하수 중 감염병 선제 감시 등 인체와 환경을 포함한 통합 감염병 감시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국가 감염병 실험실 검사 운영체계 구축 시범사업 참여, 지역 특성에 맞는 연구조사 사업 추진 등 도민의 건강과 보건 향상에 적극 기여했고, 지역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과학교육 분야 재능기부 실천 등 도민 중심의 적극 행정 수행도 이번 평가에 반영되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상욱 경북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은 “이번 수상으로 코로나19 펜데믹 대응 등 감염병 분야 구성원들의 그간 노력을 인정받아 많은 보람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감염병 상시모니터링 등 감염병 진단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여 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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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검.하! 올해 국가암검진 하셨나요?” 미루고 계신다면, 서두르세요! 국가암검진!안동시는 연말에 국가암검진 수검자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아직 검진을 받지 않은 시민들은 서둘러 암 검진을 받을 것을 독려하고 있다. 올해 안동시 국가암검진 대상자(홀수년도 출생자)는 55,503명이며, 9월 말 기준 16,096명(29.00%)이 검진을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국가암검진 검진율 27.49%에 비하면 높은 실적이나 더욱 많은 시민이 수검 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암검진 안내 전화와 문자 메시지 발송, 지역사회 홍보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암을 진단받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를 대상으로 의료비를 연간 300만 원 한도로 연속 3년간 지원하고 있다. 암 종별 검진 대상은 ▲위암 만 40세 이상 남녀 ▲대장암 만 50세 이상 남녀 ▲유방암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여성 ▲폐암 만 54~74세 중 고위험군 ▲간암 만 40세 이상 중 고위험군이다. 건강증진과장은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완치율이 높아지므로 건강검진을 조기에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연말에는 예약이 밀려 때를 놓칠 수도 있으니 미루지 말고 검진을 받길 권장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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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본관 그린리모델링 및 민원실 인테리어 공사 시행안동시보건소가 11월 11일부터 1층 그린리모델링과민원실 인테리어 공사를 시행한다. 노후 청사를 친환경 건물로 개선하기 위한‘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을 진행해 최근 2, 3층 공사를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대비하고자 건축물 준공 후 10년 이상 된 노후 공공건축물에 고단열 벽체, 고성능 창호,환기시스템, 신재생․신기술 등을 적용해 에너지 성능 향상 및 생활환경을개선하는 사업이다. 1층 공사는 그린리모델링과 민원실 인테리어 공사와 동시에 시행된다.이에 따라, 2, 3층 출입 시 불가피하게 측면 출입문과 후문 계단을 이용하게 되며, 민원실 및 일반진료, 예방접종, 검사실 업무는 선별진료소 내․외부를 활용해 민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결핵 업무와, X선 촬영기는 2층으로 임시 이동해최대한 진료 중단없이 시행할 계획이지만 특수장비 이동이 어려운 골다공증 검사, 채용진단, 혈액검사 업무는 불가피하게 일주일 정도 중단될 예정이다. 김남주 보건소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화사하고 밝은 민원실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는 보건소가 되겠다”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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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실전처럼, 보건소 개인보호구 착·탈의 경진대회 개최경북도는 31일(화) 도청 화백당에서 시군 보건소 담당자와 역학조사관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 개인보호구 착·탈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8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일일 확진자 신고·집계는 중단되고 고위험군 보호 중심으로 전환되었다. 또한, 코로나19 변이의 확산·감소에도 인플루엔자 수준으로 위험도가 감소했고,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방역 상황과 충분한 의료 대응 역량으로 일상 회복으로 한 발 나가게 되었다. 지난 3년 8개월간의 코로나19 경험을 통해 대규모 재난으로 인한 감염병 위기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인식이 강화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개인보호구의 필요성 역시 부각되었다. 이에, 경북도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의 손 위생과 개인보호구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상기시키고, 새로운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개인보호구 착·탈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감염성 물질에 의한 호흡기, 피부 등의 오염을 막고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올바른 개인보호구 착·탈의에 대한 것으로 보건소별 2명으로 구성된 23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위원들은 출전자들의 장갑, 보호복, 마스크, 고글, 덧신 등 개인보호구의 착·탈의의 정확한 순서와 방법, 신속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으며, 착·탈의 과정에서 옷이나 피부에 묻어 발생할 수 있는 감염 가능성에 대해 형광물질을 사용해 확인했다. 제미자 경북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일선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은 보건소 방역요원들의 헌신이 있어 지금까지 고비를 잘 넘겨왔다”며 “앞으로 도민의 안전한 일상 회복과 새로운 감염병을 잘 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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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럼피스킨병 유입 방지 차단방역에 총력경북도는 지난 19일부터 충남, 경기 지역 소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발생 현황(10.22일 기준) : 10건*[충남7(서산5, 당진1, 태안1), 경기3(평택2, 김포1)] * 한우 6호, 젖소 4호 지난 20일 농식품부에서는 위기 단계를 심각 단계로 상향조정하고, 소농가 및 축산차량과 축산시설에 대해 20일~24일에 걸쳐 2회 일시 이동중지를 실시했다. * (1차) 전국10.20 14:00 ~ 10.22 14:00(48시간) * (2차) 인천, 경기, 충남10.22 14:00 ~ 10.24 14:00(48시간) 경북도에서도 바이러스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방역체계 가동을 위해 ‘럼피스킨병 방역대책본부’를 긴급 설치해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영양에 소재한 한우 개량사업소와 젖소 개량사업소에서 사육되고 있는 종축 341두(한우 153두. 젖소 188)에 대해 22일 긴급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도내 14개 가축시장 패쇄 조치와 21개 시군 25개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여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차량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럼피스킨병 주요 전파 요인인 흡혈곤충(침파리, 모기류, 진드기류 등) 방제를 위해 소 농가 및 인근 방제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북도에는 럼피스킨병 발생과 신고가 없으나, 소 사육이 전국에서 가장 많아 방역 당국에서는 더욱 긴장감을 가지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북도 소 사육현황 : 한육우(18,984호 825,658두), 젖소(615호 31,072두) 통계청(2/4분기 기준) 김주령 경북도 농식품유통국장은 “도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농가에서는 축사 내외 소독과 해충방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으며, “럼피스킨병 의심 증상* 확인을 위해 매일 관찰하고 이상이 있을 시 즉시 관할 시군 또는 1588-4060으로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임상증상】 고열, 피부·점막 결절·궤양, 식욕부진, 림프절종대, 가슴·다리 등 부종, 과도한 침흘림, 눈·코 분비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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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샘물 언제든지 안심하고 마음껏 드세요!경상북도가 도내 운영 중인 먹는샘물 제조업 4개소를 대상으로 세균 및 중금속 등 52가지 먹는샘물 수질기준 항목과 3가지 감시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지난 1월부터 시중에 유통 중인 먹는샘물 46건에 대해 실시한 먹는샘물 수거 검사에서도 모두 표시기준과 수질기준을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 중인 먹는샘물 수거검사는 올해 3분기까지 도내 10개 시군의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 유통 중인 제품을 임의 선정해 진행했으며,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먹는물관리법에 따른 50가지 수질검사항목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한편, 도내에는 먹는샘물 제조업 4개소, 먹는샘물 수입판매업 1개소, 수처리제 제조업 17개소, 정수기 제조업 1개소가 있으며, 영업별 작업장 위생관리실태, 수질기준 적합여부, 표시기준 준수여부 등에 대해 연 2회 이상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경북도는 4분기에는 시중에 유통 중인 먹는샘물 수거검사와 수처리제 제조업 점검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사 결과 먹는샘물 수질기준에 부적합할 경우에는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을 통해 즉각 해당 제품의 유통이 중지되며, 지체없이 회수․폐기 조치 등이 이루어진다. *안전한 소비생활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며, 위해상품으로 등록될 경우 편의점 등 각 매장의 계산대에서 바코드 스캔 시 자동으로 판매를 차단하는 시스템 조현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민이 안심하고 먹는샘물을 마실 수 있도록 관련 영업장 지도점검과 유통 중인 먹는샘물 수거․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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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일상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으로경상북도는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19일부터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그 외 일반 도민은 12세부터 64세까지 내달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사용하는 백신은 국내 유행 변이의 98.1%를 차지하는 XBB 계열에 대응해 개발된 신규 백신인 XBB.1.5 단가백신(화이자・모더나)이며, 접종기간은 1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로 기초접종 유무, 접종력과 관계 없이 기간 내 1회로 접종이 완료된다. 또한 인플루엔자 접종과 코로나19 백신의 동시접종에 대한 안정성이 확인돼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접종을 희망하는 도민은 보건소(24개소), 위탁의료기관(819개소)에 백신 보유 여부 확인 후 방문하면 사전예약 없이 당일 접종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질병관리청 1339콜센터, 보건소,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황영호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이 예상되는 시기 인만큼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분들은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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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코로나19 예방접종 10월 19일부터 실시안동시는 오는 19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를 대비한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접종 권고대상인 고위험군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은 10월 19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그 외 12세이상 희망자는 18일부터 사전 예약하고, 11월 1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이번 접종백신은 유행변이에 대응해 새롭게 개발된 XBB.1.5단가백신으로, 접종은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날로부터 90일 이후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그간 기초접종(1차, 2차)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도 과거 접종력과 관계없이 1회 접종으로 완료된다. 접종 여부는 의료기관에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현재 사용 예정인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로 보건소에서는 독감 백신과 동시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840-5961)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숙 감염병대응과장은 "감염이나 접종으로 형성된 코로나19 면역은 시간이 지나면서 낮아지므로 코로나19 대응 면역수준을 다시 높이기 위해서는 이번 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65세 이상 시민과 기저질환자는 반드시 접종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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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홍역환자 발생에 따른 확산방지 총력경북도는 지난 4일 카자흐스탄 국적의 외국인 1명이 본국 방문 후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9월 21일 홍역으로 진단받은 카자흐스탄 국적 지인과 접촉했으며, 9월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입국 후 10월 1일부터 발열, 발진,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자 홍역 의심 환자로 신고되어 조기 격리했고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확진됐다. 경북도는 방역대책반과 현장대응팀을 운영하여 추가 전파를 차단하고자 위험 요인 및 감염경로 등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홍역은 접종 시기가 되지 않아 미접종한 영아에서 발생하였으며, 홍역은 평소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생후 12~15개월 때 1회와 만 4~6세 때 2회에 걸쳐 반드시 예방백신(MMR)을 접종해야 한다. 홍역은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발진 4일 전부터 4일 후까지 감염이 전파되며 치사율은 낮으나 전염성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호흡기 비말(침방울 등) 및 공기를 통해 전파되므로 감염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홍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평소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기침, 콧물 등의 감기 증상과 함께 발열을 동반한 발진이 있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며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관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에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